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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50 30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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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물어봤고 안궁금해요 네얘기" –답정너야 물렀거라(1)-
- The Psychology Times 2023-09-22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case 1. 좋아요 수 엄청 신경 쓰면서, 쿨한 척하는 친구case 2.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애인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어필하는 회사 동료case 3. 연애할 마음 없었는데, 상대가 너무 매달려서 받아줬다고 자랑하듯이 말하는 후배case 4. 아파서 시험공부 전혀 못 했다더니, 매번 장학금 타 가는 동기case 5. 남들 입에서 예쁘다는 말이 나올 때까지, 못생겼다며 스스로 자학하는 척하는 선배 오늘도 이들의 ‘은근한 잘난 척’에 누군가는 고통받는다.능력도 없는데 잘난 척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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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감춰온 질병의 역사
- 뉴스케이프 2020-10-03
- 만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2019) 감염 확진 사실을 본인 스스로 트위터에 알리고, 세계의 언론들은 미국 대통령의 감염 사실을 일제히 알리자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11월 대선에 어떠한 영향이 미칠지 등에 대한 다양한 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이미 그는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확진사실을 알린 대통령으로 자신의 의학적 질병 사실을 숨기지 않은 최초의 대통령이 될 수 있다. 그는 코로나 초기에는 일반 감기정도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태도를 보여 왔다. 물론 기저질환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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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⑥, “위대한 창업자는 인민의 바다에서 자란다”
- 서남투데이 2021-04-23
- 마키아벨리는 이렇게 말했다신철희(이하 신) : 우리나라의 2030 청년세대는 작게는 한국정치를, 크게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주역들로 성장해나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저는 지금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주초에 수업을 진행할 경우에 학생들에게 꼭 던지는 질문이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 무엇을 했느냐는 물음입니다. 단연 흔한 대답이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응답입니다. 다들 일하느라 피곤한 탓인지 제가 반드시 읽으라고 당부한 책을 읽은 학생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 보니 잔소리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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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있고 싶다는 아이, 내버려둬도 되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모든 부모는 걱정이 태산이다. 특히 첫 아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원래 그렇다. 첫사랑이 힘들고, 첫 직장은 도전이며, 첫 이직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그것이 아이 문제라면? 더욱 긴장과 걱정을 할 수밖에 없다.그래서 나타나는 현상이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며 유명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는다. 이렇게 해도 되나, 안되나? 과연 내가 맞게 행동하는 것이 맞나, 아니면 아이를 망치고 있는 것인가? 게다가 주변에는 훈수꾼들이 넘쳐난다.친구들 중 빅마우스는 항상 있기 마련이며, 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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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은 잘 주무세요? : 불면의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1-06-02
- '잠은 잘 주무세요?'대부분의 내담자분들께 확인하는 대표적인 체크리스트 항목 중 하나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심리적인 장애나 문제들에 동반되는 보편적 증상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일반인들의 경우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자주 불면을 경험하곤 합니다. 이처럼 불면이라는 것은 우리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슈이며, 우리 마음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대표적 지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1. 잡생각불면의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는 바로 '잡생각'입니다. 생각이 많은 분들은 불면을 자주 경험합니다. 또한 평상시에는 잠을 잘 자던 사람도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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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게 아니라, 행동한 대로 말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3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는 히브리어로 '내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라'라는 말이다.그 뜻 때문에 마법사들의 주문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영화 해피포터에서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마법사들도 (이) '말'의 힘을 알고 있는 것이다.말은 파동과 파장을 가지고 있다.이로 인해 이것들이 사람과 우주를 움직인다는 이론까지 있다. 뇌과학자나 심리학자들 또한 이러한 생각을 뒷받침하는 연구나 논문을 무수히 내어 놓고 있다. 종교 또한 '기도'라는 행위로 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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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교사들의 마음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30
-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교사들은 여느 직장인들과 다를 바 없는 하루를 보낸다. 조금 다른 점은 일터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고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한다는 점이다. 수업 지도, 행정 업무, 학생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 교사가 하는 일의 범위는 생각보다도 넓고 깊다. 그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는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마음의 아픔을 겪는 교사들도 많다.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자살을 시작으로 지난 9월 7일에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조금만 아이들에게 지도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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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빨리 철들지 않아도 되었던 친구들이 참 부러웠던 것 같아요.” : 가장 보통의 장녀로 살아간다는 것 [2부]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가족’이란, 누군가의 인격을 형성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부모의 인성, 가풍 못지않게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요소 또한 존재한다. 바로, ‘출생 순서’다. 같은 부모가 낳았고, 같은 집안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성격과 모습을 가지고 성장한다.누구도 출생 순서를 선택할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출생 순서에 따르는 역할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 글과 필자는 그러한 역할들 중, ‘장녀’라는 위치에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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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럼에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1
- 달과 우주, 그곳을 향하는 사람들에 대한 동경"엄마, 나는 달에 꼭 가 보고 싶어.""그래? 참 신기하다, 엄마는 너무 황량해서 싫을 것 같아. 네가 엄마 나이쯤 되면, 정말 신혼여행으로 달에 갈 수도 있겠다. 근데 우리 아들은 왜 그렇게 달에 가 보고 싶어?""음... 그냥 달이라는 공간을 보고 싶어. 직접 우주란 곳을 경험해 보고 싶어."항상 우주에 관심이 많았다. 어릴 땐 반짝거리는 별들과 달이 신기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우주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삶에 매료된 게 더 큰 것 같다. 우주왕복선이 굉음을 내뿜으며 이륙하는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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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과 엄정화 중 누가 회사 일을 잘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2
-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은희(이정은 역)는 돈 많은 생선가게 사장님이다. 어린 시절 너무 가난했고, 그 가난을 이기기 위해서 억척스레 돈을 벌었다. 성공한 그녀에게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한 명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미란(엄정화 역)이다. 미란은 가난하던 시절 은희의 단짝 친구였다. 부잣집 딸 미란은 은희의 도시락을 대신 싸오고, 차비 없어 걸어가는 은희를 자가용에 태운다. 돈이 없어 고등학교에 보낼 수 없다는 은희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가짜로 약 먹은 척하는 은희 옆에서 호들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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