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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60 27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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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반쪽짜리 신앙’으로 살지 말자”
- 가톨릭프레스 2021-04-14
- 프란치스코 교황이 하느님의 자비 주일⑴ 강론에서 그리스도교 정신을 강조했다. 오늘날 사회에서는 ‘토지공개념’이나 ‘재화공유’와 같은 정책을 ‘공산주의’라고 비난하며 이념적으로 곡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는 이를 경계하고 “자비의 손길을 받은 우리도 자비로운 태도를 갖자”고 강조했다.교황은 예수가 부활 후에 제자들에게 몇 번이고 나타나 “제자들의 부활”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교황은 “전까지는 주님의 수많은 말들과 예시들이 제자들을 변화시키지 못했으나 이제 부활이 되어 무언가 새로운 일이 일어난 것”이라며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그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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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대로 살아가십시오
- 가톨릭프레스 2023-01-25
-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2023.1.25.) : 사도 22,3-16; 마르 16,15-18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던 예수님께서 공생활 중에 열두 제자를 부르신 바 있었습니다만, 부활하신 후에도 부르신 제자가 바로 바오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에도 열두 제자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셔서 발현 기적을 체험시켜 주셨고, 그 중 베드로를 비롯한 일곱 제자에게는 따로 갈릴래아 호수에 모이게 하시어 153마리나 되는 많은 물고기를 잡는 풍어기적(요한 21,1-14)을 체험시켜 주심으로써 장차 그들이 사도가 되어 거두게 될 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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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이 생각하는 청주의 현재 모습 1위는 역사문화도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08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2020 사회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해 8월 24일부터 15일간 12개 부문 53개 공통항목과, 7개 부문 13개의 특성항목으로 구성해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시민 1524가구를 표본으로 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주목할 만한 항목은 시민들이 생각하는 청주의 현재 모습 1위로 역사문화도시[3.16점/(5점 만점)]를 인식하고 있다.그 다음으로는 안전한도시[3.13점/(5점 만점)]로 생각하고 있었다. 안전에 대한 종합평가는 교통, 자연재해 등 사회 전반에서 안전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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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숫자 4(四)의 의미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20
- 숫자 4(四)의 의미우리가 기피하는 숫자 4(四) 는 지상의 세계를 뜻하는 숫자다.조물주께서는 4를 염두에 두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한다. 나를 둘러 싸고 있는 완전한 상태를 하나로 묶은 망라하는 숫자완전성. 전체성. 질서. 합리성을 상징하는 四 四 에서 비롯되는 것으로는동서남북(東西南北)의 기본방위(基本方位) 이며,춘하추동(春夏秋冬)의 4계절은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만든다.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며 많은 이들 가슴에 소망을 담아주는 달(月)은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로 4가지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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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을 행하는 데에 용기를 내십시오.
- 가톨릭프레스 2023-08-22
-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2023.8.22.) : 판관 6,11-24; 마태 19,23-30기드온은 이스라엘의 판관 시대 초기에 부르심을 받은 인물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기드온을 부르신 것은 당신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쌍무적으로 맺었던 시나이 계약을 이스라엘이 당신을 저버리고 우상을 숭배함으로써 일방적으로 위반한 상황에서도 취하신 불가피한 적응 방식이었습니다. 거의 짝사랑 수준의 비상조치입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권능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므나쎄 지파 안에서도 작은 씨족 출신에다가 가장 보잘것없었던 그 사람, 기드온을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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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장이 한국 풍습이 아닌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08-10
- [The Psychology Times=한민 ]고려장..이란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늙은 부모를 더이상 모실 수 없게 된 아들이 깊은 산 속에 부모를 내다 버린다는 풍습인데요. 고려..라는 말이 붙은 걸 보아 고려시대의 풍습으로 알려진 채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려장은 우리나라의 풍습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효(孝)를 가장 중시했고 국가적으로 이를 장려했습니다. 부모를 버리는 풍습이 국가적으로 존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부모를 학대하거나 버릴 경우에는 국법으로 엄벌에 처해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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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1사1경로당 합동 협약체결 평가회 개최
- 수도권탑뉴스 2021-11-25
-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1월 24일(화) 10:30, 옥천면 소재 한화리조트 무궁화홀에서 1사1경로당 협약을 맺은 후원업체 82개소 대표, 86개소 경로당 회장과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이정우, 이혜원 군의원, 신동원 양평읍장 외 10개소 읍면장, 한현수 외 2개소 농협장, 조찬희 외 12개소 분회장, 사무장, 공연단, 수행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 사회로 1사1경로당 합동 협약 체결 평가회를 개최했다.오늘 1사1경로당 합동 협약 체결 평가회는 양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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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과 ‘성사’ 그리고 ‘사도직’의 초점은 모두 사랑에 있다
- 가톨릭프레스 2020-09-29
-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2020.09.30.) : 욥 9,1-12.14-16; 루카 13,47-52오늘은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입니다. 4세기에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예로니모는 일찍부터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그리고 라틴어를 공부하여 사제가 된 후 다마소 교황의 지시에 따라 히브리어로 된 구약성경과 그리스어로 된 신약성경을 라틴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오랜 기간 동안 수행했습니다. 성경을 번역한 후에는 성경을 풀이한 주해서를 비롯하여 성경을 신앙의 이치로 체계화시킨 신학 저술까지 남김으로써 암브로시오, 그레고리오, 아우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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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절과 유자식 상팔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7
- 예절(禮節)에는 우리 조상의 슬기가 담겨 있다. 예절은 예의와 범절의 합성어로 에티켓이나 매너(manner)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으나, 엄격히 말하자면 에티켓은 예의와 매너는 범절과 같은 뜻으로 보아야 한다. 에티켓이 형식이라면 매너는 그를 일상 적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윗사람에게 인사하는 그 자체는 에티켓이지만 공손하게 하느냐 경망스럽게 하느냐는 매너의 문제이기 때문에 예절은 에티켓과 매너의 뜻을 함축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또 예절에는 향기가 있다. 아주 오랜 환인시대에는 국민은 성실하고 서로 믿으며 어른을 공경하고 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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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인들이 놓은 덫에서 탈출하는 법
- 가톨릭프레스 2022-04-01
- 사순 제4주간 금요일(2022.4.1.) : 지혜 2,1-22; 요한 7,1-2.10.25-30오늘은 부활 신앙의 전술적 국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오늘 복음은 초막절이 가까웠을 무렵 남몰래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예수님께서 당신은 생명의 물이심을 천명하시자 바리사이파 유다인들이 그분을 잡으려 했지만 그분은 무사히 그들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오신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분이 자청해서 악인들이 놓은 덫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가셔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그런가 하면 오늘 독서는 아예 노골적으로 악인들이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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