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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60 3,29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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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조류 본고장 완도군에서 ‘김의 날’ 기념행사 열린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해조류의 전국 생산량 대비 50%를 차지하는 해조류의 본고장 전남 완도군에서 ‘제13회 김의 날’ 기념행사가 6월 13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기념행사는 (사)한국김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완도지회·(사)한국마른김생산자연합회 완도지회가 주관한다. ‘김의 날’은 2010년 김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고 김과 함께 복을 싸 먹는다는 ‘김 복쌈’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음력 1월 15일로 지정했다. 이후 김 산업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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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수산물, 북미 시장 진출 가속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남 완도군이 수산물 북미 판로 개척 및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9월 24일 캐나다 밴쿠버의 T&T 슈퍼마켓에서 전복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T&T 슈퍼마켓은 캐나다 최대 아시아 식품 취급 체인 슈퍼마켓으로 완도군은 19개 매장에서 관내 기업인 더풀문주식회사완도의 자숙 냉동 전복 제품 시식 및 홍보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11월 30일까지 기간 중 15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캐나다 내 아시아 식품 수입 업체인 Han Ka Export-I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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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유자’ 수출 탄력, 유럽 식재료 시장 1분기 100% 성장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1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30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유럽 수출협약 체결 이후 25번째 고흥유자 수출 상차행사를 가졌다.이번 유럽 수출은 ‘고흥군 농수산물 유럽 수출개척단’이 지난 2022년 9월 맺은 530만 불 규모 수출협약에 따른 올해 7번째 상차로 17톤의 고흥 유자차가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고흥 유자는 앞선 협약 이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중동부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수출액은 200만 불(617톤)을 넘어섰다.이러한 성과는 대형마트 등 B2C 시장을 공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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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화장품류 수출 역대 최대···수출현장지원단 아모레퍼시픽 방문
- 서남투데이 2024-04-23
-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22일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하여 K-뷰티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나라 뷰티 업계의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올해 1분기 23억 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치이며,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 수출을 늘려나가는 한편, 중동,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는 등 수출 다변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에 정 본부장이 방문한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업계 최초의 수출 기업으로 꾸준히 K-뷰티 수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네즈 브랜드를 필두로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등에서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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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조류 주산지 완도군, ‘제13회 김의 날’ 기념행사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전남 완도군은 6월 13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김 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제13회 김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김의 날’은 2010년 김 수출 1억 불 달성을 기념하고 김과 함께 복을 싸 먹는다는 ‘김 복쌈’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음력 1월 15일로 지정됐다. 올해는 김 채취 등으로 어민들의 바쁜 시기를 고려하여 6월에 개최하게 됐으며, 전국 대비 50%의 해조류를 생산하는 전남 완도군에서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사)한국김산업연합회 자조금관리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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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내 차를 지켜주는 미니 소방관‘차량용 소화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06
- 화재 진압의 골든타임을 모두 아시나요?보통 5분 이내 화재 진압에 실패하면 연소가 급격히 확산해 피해 면적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5분 이내에 화재 진압을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소방서에 신고하기’ 맞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에 차량이 다 타버릴 수도 있으므로 차량에 미리 비치해둔 소화기를 사용해 초동 진압을 실시한다면 피해를 더욱더 줄일 수 있습니다. 운전 중 불이 나서 불을 꺼야 하는데 소화기가 없거나 사용 방법을 모른다면 당황하고 어려움이 있겠죠? 그러니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해서 피해를 줄이시길 바랍니다.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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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2030년까지 아프리카 ODA 100억불로"
- 와이타임즈 2024-06-04
- ▲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만찬사 하고 있다. (사진=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 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대한민국은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2030년까지 100억 불 수준으로 ODA(공적개발원조) 규모를 확대해나가고 아프리카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무역과 투자를 증진하기 위해 약 140억 불 규모의 수출금융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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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방법, 불 나면 대피 먼저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3
- 최근 몇 년간 소방청 분석 자료를 보면 화재발생건수는 줄었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와 복잡한 건물구조 등으로 인해 당황한 상태에서 대피로를 찾는데 시간이 소요된다. 작은 불은 소화기 등을 활용하여 초기소화가 가능하지만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무리하게 소화기 등으로 소화를 시도하다가 대피 골든타임을 놓쳐 다량의 연기에 질식되어 사망하게 된다. 화염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연기, 질식에 의한 사망자가 많은 이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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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방법 “불 나면 대피먼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2
- 지난 2019년 1월 3일에 발생한 천안 차암초등학교 증축 공사중 발생한 화재로 900여명의 학생들이 신속히 대피하여 단 한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평소 체계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큰 피해를 막았던 사례이다. 화재발생시 사상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며, 급격한 연소 확대와 복잡한 건물 구조등으로 인해 당황한 상태에서 대피로를 찾는데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화염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연기, 질식에 의한 사망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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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분기 농식품 수출액 역대 최고실적 기록
- 뉴스포인트 2021-04-05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분기 누계(잠정)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3.7% 증가한 19억 81백만불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이는 3월 누계(잠정)기준으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한 성과이다.주요 증가 품목은 김치(46.6백만불, 54.4%), 딸기(38.9, 29.2%), 포도(7.2, 49.7%), 라면(157.0, 18.9%↑), 음료(112.4, 16.8↑), 커피조제품(77.5, 22.1↑), 인삼(57.3, 9.6%) 등이다.신선 농산물 수출은 버섯, 닭고기 등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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