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 다시면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안전한 노후 생활을 돕는 전등리모컨을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시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만) 복지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0가구에 전등리모컨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