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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60 2,45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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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매입가보다 싸게 내놓을 수 없어요!”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는 비합리적 경제적 의사결정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9
- [The Psychology Times=이도윤 ] “이 물건은 8만 원 정도면 팔리지 않을까?”“조금 낡긴 했지만 3만 원에는 사겠지.” 쓸모없는 물건을 중고 시장에 팔 때 종종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막상 중고 시장에 올린 제품은 팔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부여한 가치만큼 나의 물건이 가치 있다고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소유효과, 내 것이기에 가치 있는 것행동경제학의 아버지이자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맨(Daniel Kahneman)은 1990년 한 연구를 발표하였다. 코넬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당 연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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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다 남은 페트병 녹차의 항균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14
- [전남인터넷신문]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아침과 저녁은 서늘한 날씨의 가을 기온이 되었으나 한낮의 차 안은 아직 여름 못지않게 더운 날씨이다. 차 안의 온도가 높다 보니 차 안에서 음료수를 먹고 남겨놓은 페트병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시기이다. 운전자들은 보통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페트병 음료를 선호한다. 먹고 남은 것은 주차하고 나서 갖고 내리는 사람도 있으나 승차 시에 다시 먹으려고 차 안에 두고 내리는 경우가 있다. 이때 플라스틱병에 입을 대고 마신 후 남겨둔 음료수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이 음료수를 마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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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생일로 설정한 비밀번호는 잊혀지지 않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6
- [The Psychology Times=윤소영 ]다음 빈 칸에 자신이 생각나는 단어를 채워보자.1. 내 휴대전화의 기종은 ( ) 이다.2. 나만 ( ) 같은 사람들과 ( )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걸까?3. 우리 좀 더 ( )하면 ( ) 할 수 있을 거야.4. 내 반려동물의 이름은 ( ) 이고, ( )처럼 생겼다.이제 위의 문제들을 가려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를 떠올려보자.이 실험은 폴커 키츠, 마누엘 투슈라는 독일 심리학자가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이라는 책에서 제시한 실험을 필자가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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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머니젠, 렌질루맙 치료제 CMA 위한 모듈 MHRA에 일체 제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0-13
-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지칭되는 면역과잉반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사이자 주요 후보 의약품으로 렌질루맙을 보유한 휴머니젠은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에 코로나19 입원 환자를 위한 렌질루맙 치료제 조건부판매승인(CMA)을 위한 위험 관리 계획과 소아과 조사 계획을 비롯한 계획된 모듈 일체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사진) 휴머니젠, 렌질루맙 치료제 조건부판매승인 위한 모듈 일체 제출영국 의약품규제청은 이미 이전에 코로나19 사전 검토 가속 신청을 승인했다. 카메론 듀란 휴머니젠 CEO는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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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편견에 가두고 있진 않은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1-25
- [The Psychology Times=안혜린 ]그리스 신화 속 피그말리온이라는 인물에 대해 혹시 들어본 적이 있는가?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라는 섬의 조각가 혹은 왕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키프로스의 실제 인간 여인들을 좋아하지 않아 오직 조각을 하는 데에만 전념했던 인물이었다. 그러다가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여인상을 조각하였고, 그는 그 조각상과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조각상은 무생물이었지만, 피그말리온은 마치 그 조각상이 마치 실제로 살아있는 양 행동하며 매일 그에게 사랑을 속삭였고, 그 모습을 본 사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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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나로 살아가기 어려운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10-10
- [The Psychology Times=정세연 ]여러분은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제목에 대한 의문을 품고 기사를 클릭한 사람들이 여럿 있을 것이다. ‘내가 나로 살아가기 어렵다고? 내가 나로 살아가는 게 뭐가 어렵다는 거지?’와 같은 의문 말이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했을 땐 온전한 나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정말 소수인 것 같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가 온전한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것일까? 여러분은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또, ‘성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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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애들 앞에서는 찬 물도 못 마시나
- The Psychology Times 2024-05-30
- [한국심리학신문=유수완 ]일상생활에서 흔히 우리는 어린아이들이 그들 부모님이나 친구들, 가까운 사람, 혹은 아예 모르는 사람의 행동마저도 따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부모님이 자주 쓰는 단어나 말을 습득하여 자신도 쓰는 것을 모방한다고 한다. 여기서 ‘모방’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모방은 타인을 관찰하는 것을 통해 그 행동이나 언어를 학습하여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는 것을 모방이라고 한다. 그로부터 옛말에 ‘애들 앞에서는 찬물도 함부로 마시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사실 이렇게 모방하는 것은 어린아이들의 행동이 눈에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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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맨, 일론 머스크가 알려주는 인생의 1급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6-22
- 짧게 후려친 그의 인생 스토리 일론 머스크, 197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그는 학창 시절 몸이 허약한 데다 행동이 독특했기 때문에 주변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또한 그 시절 부모님이 이혼을 하는 등 평탄하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그래도 그는 책 읽기와 갖가지 공학 기술들을 익히는 것을 좋아해서 그 분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미국에서 유학하고 정착하는 걸 목표로 삼게 됩니다. 미국의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과정을 거쳐 이후 스탠퍼드 대학교에 박사과정으로 입학하였으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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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영어유치원이 언어발달에 도움이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1
- [The Psychology Times=이종수 ]의대 선호에 더불어 조기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어 유치원, 일명 ‘영유’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 사이에 영어 유치원의 추세를 살펴보면, 2018년에는 562곳에서 2023년에는 840곳으로 약 49.4% 증가했다. 또한 일부 영유아들은 네 살 때부터 영어 유치원의 레벨 테스트를 준비하기 위해 알파벳을 공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원어민과의 대화, 수백만 원의 과외까지 받기도 한다. 그렇기에 더 좋은 영어 유치원에 가기 위한 “4세 고시”, “7세 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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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리버리, 아시아 1위 혁신제약사 평가 기다리는 중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6-03
- 셀리버리가 아시아 혁신제약사 1위인 글로벌 제약사의 요청으로 현재 공동개발중인 유전자간섭 안티센스 올리고핵산 항암신약의 세포내 전송 및 대장암/폐암/유방암 유발 특정유전자의 발현억제효능검증 최종결과보고서및 2차례 추가검증보고서가 각각 이 글로벌 제약사에 통보된 후, 이 제약사로부터 재현성만 입증되면 성공으로 판정할 수 있으며, 그 다음 단계 진입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TSDT 플랫폼기술이 적용된 펩타이드-핵산 복합체 (aMTD-ASO conjugate)가 세포 내부로 전송되어 암유발 특정유전자 발현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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