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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 빚기 문화'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예고
- 뉴스포인트 2021-04-13
- 막걸리 빚는 모습[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은 ‘막걸리 빚기 문화’를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 이번 지정 예고의 대상은 막걸리를 빚는 작업은 물론이고, 다양한 생업과 의례, 경조사 활동 등에서 나누는 전통 생활관습까지를 포괄한 것이다. 일반적인 쌀 막걸리는 쌀을 깨끗이 씻어 고두밥을 지어 식힌 후, 누룩과 물을 넣고 수일 간 발효시켜 체에 거르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막걸리의 ‘막’은 ‘마구’와 ‘빨리’, ‘걸리’는 ‘거르다’라는 뜻으로 ‘거칠고 빨리 걸러진 술’을 말하며, 명칭이 순우리말일 뿐만 아니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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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 간의 심꾸미 활동을 마무리하며
- The Psychology Times 2021-06-08
- ▲pixabay[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정수빈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학교 ERICA 정보사회미디어학과에 재학 중인 정수빈입니다.사실 ‘심리학’이라는 학문 분야 자체가 저의 진로와는 큰 관련이 없었지만, 미래나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거나, 힘들고 기쁠 때 등 모든 순간 심리학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며 심리학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어느 날 ‘언론인’이라는 꿈과 관심 있던 심리학을 접목할 수 있는 ‘심꾸미’를 마주하게 되었고, 고민이나 주저 없이 바로 지원서를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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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보조금 부정은 사기행위 담당 공직자도 책임 물을 것"
- 와이타임즈 2023-06-13
- ▲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민간단체 보조금·교육재정교부금 감사에서 드러난 부정과 비리에 대해 "납세자에 대한 사기행위이고, 미래세대에 대한 착취행위"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잘못된 것은 즉각 제대로 도려내고 바로잡는 것이 국민의, 정부의 책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4회 국무회의 주재하고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했다.시행령 개정령안은 외부 검증을 받는 보조금 사업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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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심리학회 제 10분과]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 The Psychology Times 2020-11-03
- 우리는 신기한 소비 현상, 낯선 포맷의 광고, 정신없는 미디어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소비라고 하면 단순히 돈을 내고 물건을 구입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과정 안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심리과정이 소비활동에 포함됩니다.소비자광고 심리학은 이러한 인간의 심리적 원리를 이해하고 행동의 예측을 통해새로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심리학을 기반으로 전문가들이 연구를 지속하고자 합니다.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란?한국 소비자 광고심리학회는 응용심리학회로서 학문 발전을 위한 이론 구축은 물론, 기업과 광고 대행사, 조사회사의 전문가에게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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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음주 잦은 연말연시 음주 폐해 주의… 매년 7만명 이상 알코올 의존증 치료, 젊은 여성 음주 늘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0-11-25
- 11월은 ‘음주폐해 예방의 달’이다. 이에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코로나19로 늘어난 ‘혼술’과 연말 잦을 술자리까지 과도한 음주를 비롯해 알코올 중독(의존)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라며 매년 연말, 늘어나는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중독 없이 건강하게 즐기려면 음주 폐해를 바로 알고 절주와 올바른 음주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OECD 보건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 1인당 주류소비량은 연간 8.5ℓ로 2008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한 해 7만명 이상이 알코올 의존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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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 글로벌 대학순위는 7위, 국내 조사에선 18위...왜?
- 더밸류뉴스 2023-04-24
- 세종대(총장 배덕효)가 글로벌 대학평가 순위에서 10위권 이내의 양호한 성과를 내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 US뉴스 세계대학순위' 7위, 전년비 109계단↑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약칭 US뉴스)에 따르면 세종대는 'US뉴스 2023 세계대학순위' 7위를 기록했다. 1위 서울대, 2위 성균관대, 3위 카이스트, 4위 고려대, 5위 연세대, 6위 UNIST(울산과학기술원), 7위 세종대 순이었다. 글로벌 대학 순위도 397위를 기록해 전년(506위) 대비 109계단 대폭 개선됐다. 그간의 'US뉴스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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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민의 온라인 배움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강좌 선정결과 발표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8
-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온라인으로 시행되는 교육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추세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은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이하 케이무크) 신규강좌 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K-MOOC : Korea-Massive Open Online Course2개 방송사, 13개 묶음강좌 및 45개 강좌 선정에 10개 방송사, 13묶음, 94개 강좌가 접수되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무크 전문가, 학문 전공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기관 운영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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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잉태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전생애에 걸쳐 발달
- The Psychology Times 2021-03-12
- 사람이 수태(受胎)되는 순간부터 사망할 때까지 전생애에 걸쳐 발달한다는 생각은 의외로 비교적 최근에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발달은 태어난 후 유아기에서 청년기까지만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오랫동안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발달을 연구하는 학자들도 지배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성격발달 연구로 유명한 프로이트(Sigmund Freud)나 인지발달 연구로 유명한 피아제(Jean Piaget)의 이론에서도 발달은 청년기까지 일어나는 것으로 한정하고, 그 이후에는 새로운 발달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그 이유는 발달을 ‘신체, 정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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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생각보다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될수도?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4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는 '위험'의 연속이다. 얼마나 더 크게 위험을 창출할 것인가, 아니면 그 위험을 더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인가의 차이만 있을 뿐, 어찌 되었던 위험적 요소는 존재하고 그것이 발생한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그런 사회에서 우리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데, 그것은 사회과학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사회란 인간들로 구성된 곳이기 때문에, 그 불확실성은 이루말할 수 없고, 따라서 그 위험성을 예측하는 것조차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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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중심 가부장적 위계 사회는 엄격한 질서 속 살아간다는 의미
- The Psychology Times 2021-08-17
- 우리의 전통문화의 특징을 간략하게 줄이면 가족 중심의 가부장적 위계 사회라고 할 수 있다. 가족 중심이라는 말은 개인보다 가족을 행동의 기본적 단위로 본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면 '내 아버지'가 아니라 '우리 아버지' 또는 '내 남편'이 아니라 '우리 남편'하는 표현에서 잘 드러난다. 가부장적이라는 것은 아버지를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아버지가 중심이니 여타의 가족들은 가장의 말에 순종해야 한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되려면 '한목소리' 즉 아버지의 목소리만이 들려야 한다.위계 사회는 '장유유서(長幼有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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