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 ‘다양한 시선에서 본 고환경 연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8년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개최하였던 ‘월성 고환경 복원 연구’의 후속으로 마련된 학술대회로, 월성 등 신라왕경의 주요 유적들을 중심으로 2018년 이후 계속된 고환경 연구에 대한 조사·연구 성과를 되짚어본다. 더불어 다양한 학문 분야의 접목을 통해 도출된 연구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피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