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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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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전예은
    이별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
    The Psychology Times 2023-07-11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회자정리(會者定離)란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라는 한자성어를 의미한다. 우리는 삶 속에서 만남과 이별이 필연적임을 느끼며 살아간다. 만남은 두려우면서도 두근거리지만, 이별은 아프고 고통스럽다. 우리는 이별에선 좋은 경험을 얻어가긴 힘든 것일까?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말, '이별했기에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라는 말은 다 그들의 합리화였던 것일까? 우리는 수많은 다양한 관계와 만나고 이별하며 살아가지만, 그중에서도 연인 관계는 스스로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하고, 자아에 대 ...
  • 김나연
    또 한 번의 새로운 시작이 되어준 심꾸미
    The Psychology Times 2024-02-08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다시 한 번의 도전심꾸미 기자단으로의 활동은 항상 나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새로운 도전으로 기억되는 것 같다. 나는 심꾸미 4기 컨텐츠형 기자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심리학과가 아니었던 나에게 심꾸미 활동은 심리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갈망을 키워주었다. 기자단으로 활동을 하며 내가 자세히 알지 못하는 내용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기에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이러한 긍정적인 자극을 바탕으로 나는 심리학과 학생이 ...
  • 한민
    미륵의 한국 vs 지장의 일본
    The Psychology Times 2021-12-29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동아시아에 불교가 전래된지도 천 수백년. 불교는 사람들의 마음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각국이 받아들인 불교의 모습은 같지 않습니다. 불교로부터 보고자 한 것, 바랬던 것이 달랐기 때문이겠지요. 오늘은 불교에서 엿볼 수 있는 한국과 일본의 심층심리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불교는 형식이나 내용면에서 매우 다릅니다. 학술적인 부분은 또 다른 기회에(공부 좀 더 해서) 말씀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두 나라의 민초들이 가장 가깝게 여겨 온 부처님들 이야기 ...
  • 박예진
    [논문] 어린 시절의 행복한 기억은 중년 이후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The Psychology Times 2020-09-23
    어린 시절의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 특히 그들의 부모와 좋은 관계를 유지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었을 때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우울증이 적으며 만성 질환이 적게 경험한다는 것이 최근 건강심리학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본 연구의 저자인 William J. Chopik는 우리의 기억, 즉 '과거를 구성하는 방식'과 '미래 행동을 판단하는 방식'은 개개인의 세상을 구성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라고 이야기한다. 결과적으로 기억은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어린 시절의 좋은 기억은 스트레스 ...
  • 전예은
    고통은 늘 현재 여기에 존재한다
    The Psychology Times 2022-11-21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서글픔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번 참사는 도심에서 일어났다는 점과 현장 영상이 무분별하게 배포되었다는 것이 '대리 외상'을 일으켰다. 대리 외상이란 사고 및 사건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그것이 일어난 것처럼 불안과 우울을 앓는 증상을 일컫는다.이태원 참사는 생존자뿐만 아니라 유가족, 현장 목격자, 또한 구조대원들도 한 명이라도 더 살리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 참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 ...
  • 노신영
    행위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
    The Psychology Times 2023-05-29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참는 게 어려운 사람이 있는가? 누구나 한 번쯤은 밤에 식욕을 참지 못해 야식을 먹거나 아침 수업이 있는데도 밤새 넷플릭스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절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 눈앞의 욕구를 참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은 철학가들은 ‘절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 삶에 절제가 왜 중요하고 이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소크라테스도 추구한 가치, ‘절제’‘무언가를 절제한다’는 것은 정도에 넘지 않도록 알맞 ...
  • 김용호
    경북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34점 선정
    뉴스포인트 2021-05-06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제24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작품 34점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 8일 ~ 12일까지 5일간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 작년대비 60% 증가한 180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었다.경북도는 각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남현 동국대 교수)를 통한 심사결과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장려상 7점 등 총 34점의 입상작을 ...
  • 최주희
    나 요즘 뭘 해도 기쁘지 않아.. 한때는 즐거웠던 일이었는데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즐거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즐거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충분히 느끼며 살아가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이 한 번쯤은 느꼈을 법한 생각을 나눠보려 한다. “나.. 고민이 있어. 예전부터 좋아했던 취미생활, 친구들과 국내 곳곳을 다녔던 여행, 주말마다 카페에 가서 여유를 즐겼던 시간…. 이런 일들이 이제는 전혀 즐겁지 않아.” 이처럼 모든 사람은 자신이 과거에 즐겨하고 좋아했던 일에 대해서 흥미가 떨어지고 관심이 없어질 수 있다. 하지만 무쾌감 ...
  • 방주원
    부드럽게 조종하는 힘, 넛지(Nudge)
    The Psychology Times 2024-01-08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소변기에 붙어있는 파리 그림, 세계 지도가 그려진 정수기 물통과 같은 것들을 살면서 한 번쯤 본 적 있을 것이다. 파리 그림은 남성이 소변을 볼 때 자연스럽게 그 그림에 조준하게 만들어 옆으로 튀지 않게 하고, 정수기 물통의 세계 지도는 세계적 문제인 물 부족을 연상시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어떠한 행위를 특정 생각이나 효과를 노리고 선택을 설계하는 행위를 '넛지(Nudge)'라고 부른다. 넛지는 원래 '슬쩍 찌르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 ...
  • 이하영
    ‘나 때는 말이야~’, 꼰대도 심리적 현상이라고?
    The Psychology Times 2023-03-31
    [The Psychology Times=이하영]‘통상적으로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거나, 상대방의 의견은 항상 틀리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상대가 원하지 않는 조언을 강요하는, 나이 많은 사람을 일컫는 말’당신은 이 문장을 보면서 떠오른 단어가 있는가? 떠오르지 않았다면, 하나의 사례를 더 제시하겠다.첫 직장에 입사한 26살 A씨는 건강을 위해 식단관리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회사 점심시간에는 혼자 휴게실에 가 집에서 싸 온 도시락을 먹게 되었다. 반면 A씨가 소속된 팀의 팀장인 B씨. B씨는 점심시간에 팀원들이 함께 식사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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