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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AI 킬러 로봇’ 등장한 우크라전쟁, 전쟁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4-07-04
- [현실로 다가온 AI전쟁, ‘무기 실리콘 밸리’로 변한 우크라]우크라이나 전쟁터에 자율살상 무기인 '인공지능(AI) 킬러 로봇'이 투입되면서 그동안 영화에서만 보던 AI전쟁이 현실화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AI킬러 로봇이 과연 전쟁 상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뉴욕타임스(NYT)는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공격용 AI 무인기(드론) 등 무기의 '실리콘밸리'(기술혁신의 상징이자 중심부)가 되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NYT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전력에 밀리는 우크라이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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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대담한 이스라엘, 이란 한복판서 하마스 수장 암살
- 와이타임즈 2024-08-01
-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사령관 피격후 하마스 수장까지 암살]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던 이슬람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61)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암살당했다. 누가 봐도 이스라엘이 행한 것으로 보이는 이번 사건은 이란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테헤란을 방문해 숙소에 머무르던 중 기습을 당했다는 점에서 소위 ‘저항의 축’이라 불리는 이란과 동맹그룹들의 집단적 반발과 보복전이 예상된다.CNN은 31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면서 인질 협상과 휴전회담을 이끌고 있는 하니예가 암살을 당했다”고 긴급 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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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치명적 피해입은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4-10-09
- [러시아군, 우크라전 이후 지난달 최다 사상자 발생]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이후 지난 9월 최다 사상자를 내면서 치명타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크름반도의 러시아 공군기지를 비롯해 러시아 본토의 군사기지들을 잇달아 공격하면서 러시아군을 코너로 몰아붙였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8일,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의 일일 브리핑를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본토 침공 방어와 동부 전선 공세 강화로 인한 전력 손실로 지난 9월들어 우크라이나전 시작 이후 최다 사상자를 냈다”면서 “지난 달 전장에서 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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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쿠르스크 3번째 다리도 폭파, 완전히 얼어붙은 푸틴
- 와이타임즈 2024-08-20
- [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3번째 다리도 폭파]러시아 본토를 일부 점령중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에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세임강 다리를 파괴한데 이어 하류에 있는 두번째 및 마지막 구조물인 세 번쨰 다리까지 완전 파괴했다. 이로써 러시아군이 세임강을 건너 군사적 지원이나 보급품 공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완전 차단됐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의해 점령된 지역에 대해 러시아 정부가 그야말로 무능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블라디미르 푸틴의 위상도 흔들리고 있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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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확대되는 시리아내전 ‘퍼펙트스톰’, 우크라 전쟁 와중 악재 만난 푸틴 급 당황
- 와이타임즈 2024-12-02
- [시리아 반군 알레포 장악에 수세몰린 아사드 정권]21세기 최악의 인도주의 참사를 부른 전쟁으로 꼽히는 시리아 내전이 기세 등등한 반군의 반격으로 중대 기로를 맞았다. 그동안 러시아의 푸틴과 이란 및 저항의 축 세력들이 지원해 왔던 정부군이 안정적으로 시리아를 지배하는 듯 보였지만 중동전쟁에서 이란 지지세력이 참패하고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3년 가까이 국력을 소진하면서 힘들어하자 돌연 친미를 표방하는 반군이 핵심 거점 알레포를 장악하면서 시리아 내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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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이란제 미사일 수입 길 막힌 러시아, 생화학무기 비밀 군사시설 대폭 확장
- 와이타임즈 2024-10-29
- [러, 소련 시절 생물무기 연구한 비밀 군사시설 대폭 확장]이스라엘이 이란내 미사일 관련 시설들을 대거 제거함으로써 당장 미사일 생산 자체가 불가능해짐으로 인해 그 여파가 러시아에게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러시아가 북한과 이란으로부터 미사일을 수입해 우크라 전쟁에 활용해 왔는데 주 수입처이던 이란으로부터의 수입길이 차단되면서 이젠 북한에 절대 의존해야 할 상황이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옛 소련 시절 생물무기 개발로 악명이 높았던 군 연구시설을 대거 증축 중인 것으로 파악돼 이판사판의 심정으로 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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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최악의 대홍수 만난 북한, 압록강 일대 수해 피해 심각
- 와이타임즈 2024-07-31
- [北매체 “5천여명 고립됐다 구조”, 김정은 홍수 피해 점검]북한의 압록강 유역에서 대홍수가 발생하면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던지 김정은 위원장도 직접 피해 현장으로 가 물길을 가르며 홍수 피해를 점검하면서 ‘애민(愛民)’ 이미지를 부각하려 애썼다.일본의 Daily NK는 30일, “지난 27일 북한 북부 국경지대와 중국 측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압록강 수위가 위험선을 훨씬 넘어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 여러 섬 지역에서 5000여 명의 주민이 침수 위험지역에 고립되는 심각한 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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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스톰섀도우’로 쿠르스크 북·러 지휘소 맹폭한 우크라, 미국에서 공격좌표 받았다!
- 와이타임즈 2024-11-22
- [우크라, 영국산 스톰섀도우로 쿠르스크 북·러 지휘소 폭격]우크라이나가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를 러시아 본토 브랸스크의 북한산 무기 저장창고를 공격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영국산 ‘스톰 섀도우’로 쿠르스크의 러시아군과 북한군의 지휘소 주둔 지역을 폭격했다. 눈여겨볼 것은 바로 이 공격 좌표를 미국이 제공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이다.영국의 가디언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스톰섀도우로 러시아 본토 무기저장고를 공격한지 하룻만에 또다시 영국이 제공한 장거리미사일 스톰섀도우 최대 12발을 러시아군과 북한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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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총체적 난국에 빠진 러시아군, 지도부 무능이 나라를 망쳤다!
- 와이타임즈 2024-08-23
- [능력 아닌 푸틴 충성심이 최우선, 푸틴이 나라를 망쳤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1주일여만에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지만 2년 반이 넘도록 답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나 이번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를 우크라이나에 점령당하게 된 가장 큰 요인은 결국 군 지도부의 무능과 부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능력이 아닌 푸틴에 대한 충성심이 승진의 최우선 덕목이 되다보니 러시아가 결국 이꼴이 되었다는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 (WSJ)은 22일자(현지시간)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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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軍 거리두기 2.5단계 격상…내일부터 전 장병 휴가 잠정 중지
- 뉴스케이프 2020-11-26
- 국방부는 26일부터 전 부대에 대해 군내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하고 27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를 잠정 중지하기로 했다.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군 당국은 지난 25일 저녁 9시 연천 신병교육대대 훈련병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과 관련해 서욱 장관 주관 하에 긴급 주요지휘관회의(VTC)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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