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81-290 5,13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유종의 미 (有終-美)를 거두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3
- [한국심리학신문=장순범 ]우선, 심꾸미 9기 대학생 기자 활동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한국심리학신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기간에 다양한 기사를 작성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재미를 주는 기사를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할 수 있음에 참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난 6개월 동안의 기자 활동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6개월이란 시간 동안 총 12편의 기사를 작성하고 오늘 이 마지막 후기를 작성하기까지 걸어온 나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다. 처음 심꾸미 활동에 지원하고 합격 후 다양한 기사 ...
-
-
- 서울역사박물관, 종로 화신백화점을 기억하십니까? 화신백화점 자료 공모
- 뉴스포인트 2021-04-14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화신백화점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는 자료를 공모한다. 이는 7월 2일부터 개최되는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기획전 '화신백화점'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화신백화점은 1931년에 설립되어 1987년까지 현재의 종로타워 자리에 위치했다. 화신은 한국인이 세운 최초의 백화점이자 종로 상권의 중심이었다. 때문에 서울시민뿐 아니라 서울에 올라온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방문했던 서울의 랜드마크이기도 했다. 그만큼 사람들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이번 공모는 ‘시민과 함께 하는 전시’의 ...
-
-
- 허태정 시장, 지역균형발전으로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뜻 이어갈 것
- 뉴스포인트 2021-05-24
- 허태정 대전시장[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오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노무현을 기억하는 시민 30여 명과 함께 토요산책을 통해 민선7기 후반기에도 지역균형발전으로 노무현 전(前)대통령의 뜻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 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노무현 전(前)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노무현을 기억하는 시민들과 함께 유림공원과 갑천변을 따라 걸으며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참여 시민과 인사를 나누면서 허태정 시장은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곁에서 모 ...
-
-
- 예술로 기록하고 기억하는 여순10·19 무대에 오른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28
- [전남인터넷신문]올해 여순사건 75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 가운데, 순천에서 예술로 기록하고 기억하는 무대가 올려진다.순천에서 활동하는 (사)무성국악진흥회(대표 이형영)가 오는 20일 오후 3시, 7시 두차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소리멘터리 ‘그해, 시월’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 작품은 판소리를 중심으로 극, 무용, 낭송, 영상이 한데 어우러지는 총체극이다.이번 작품의 연출은 낙안읍성에서 3년째 올리고 있는 창극 ‘김빈길 장군’의 연출을 맡았던 정진권 감독이 장장 6개월에 걸쳐 준비한 것으로 여순사건 당시 민간인 ...
-
-
- 모두에게 골고루 내려진 축복, 망각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2
- [The Psychology Times=백지혜 ]어린 시절에 본인에게 일어났던 모든 일을 기억하는가? 일주일 전에 배운 영어 단어 전부를 기억하는가? 10년 전에 만났던 사람의 이름은? 그 사람의 생일은 기억하는가? 갓 태어난 신생아 시절부터 현재까지 본인이 살아온 모든 순간을 기억하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축복이라고 불리는 ‘망각’ 덕분이다. 기억과 추억을 동력 삼아 살아가는 인간에게 ‘망각’은 떨어뜨리려고 해도 떨어뜨릴 수 없는 관계이기에, 이미 대부분의 사람은 ‘망각’에 대해 한 번쯤 ...
-
-
- 깨어나도 또 꾸고 싶은 꿈, 밀루드 기법을 사용해 보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3
-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자각몽과 밀루드 기법 꿈을 꾸면서 그것이 꿈이라고 자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꿈속에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이를 자유롭게 조종하는 것을 자각몽(Lucid Dream)이라고 부른다. 자각몽에서는 꿈을 꾸는 사람이 자신이 꿈속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때문에,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들을 마음대로 경험하거나 환경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생각보다 꾸준히 자각몽을 꾸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한 독일의 연구에 따르면, 독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약 51% 정도 ...
-
-
- ‘제가 봤어요! 분명히 봤다고요!’ 아동의 증언이 유일한 증거라면?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1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연 ] 여러분이 형사가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어린 아이라면, 그 아이의 증언이 유일한 증거라면 과연 믿을 수 있을까?대부분의 경우, 믿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어린 아이의 증언이라는 점에서 조금은 불안하고 더 확실한 증거가 나타나기를 바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의 말을 청소년이나 성인의 것처럼 신뢰하지 못하는 데에는 아동의 발달 단계에서 나타나는 여러 특징들이 영향을 미친다. 아동은 신체적-정신적-인지적 그리고 사고적으로 발달이 덜 이루진 상태이다. 이러한 발달 단계 특성 상 아동의 ...
-
-
- 행복을 뇌에 새기는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5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앞선 글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인간의 생각이 부정적인 정보에 치우쳐져 있는 특성은, 과거에는 맹수의 침략이나 적의 공격과 같은 정말로 목숨이 위협받을 수 있는 정보를 파악하게 해주니 무척 유용했습니다. 실제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었죠. 하지만 현대에 와서 이 부정편향은 우리의 주의력이 생명과 관련이 없는 것들. 예를 들면, 발표에 대한 불안, 미래에 대한 걱정, 스트레스 사건, 자신의 결점과 같은 곳에 치우쳐져 있어 심리적인 고통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어요. 이 심리적 고통 때문 ...
-
-
- 향을 통한 시간여행_프루스트 현상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9
- [The Psychology Times=윤혜린 ]우리는 냄새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한다.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음식의 상태를 판단하기도 하며 향을 통해 힐링하거나 위급 상황임을 알기도 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냄새는 특정 상황 속의 분위기나 느낌에 대한 기억을 시간이 지난 후에도 정확히 떠오르게 한다는 것이다. 다른 감각 정보들과는 다르게 냄새를 맡는 행위만으로 확실하게 과거의 기억이 재생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프루스트 현상이란?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주인공 마르셀은 ...
-
-
- 노란 리본에 마음을 담아 그날의 아픔을 기억할께요 !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6
- [전남인터넷신문]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제성)은 4월 16일(화) 섬지뜰 다담실 및 청사 일원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념식 및 추모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추모 행사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로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된 304명의 어린 넋들을 기억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3층 섬지뜰다담실에서 구례교육지원청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묵념과 신제성 교육장의 추모사 낭독,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표하여 김예린 주무관이 정호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