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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90 29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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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 강박적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5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직장인의 이상(異常) 심리학 : Obsessive-Compulsive Personality정리정돈에 몰두하고, 완벽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융통성, 개방성이 부족한 것사소한 세부사항, 규칙, 목록, 순서, 시간계획이나 순서에 집착일의 큰 흐름에 대해서는 오히려 무관심하거나 놓치게 됨일의 완수를 방해하는 완벽주의지나치게 엄격하게 높은 기준을 가짐여가 활동, 즐거움 등을 즐길 줄 모름.지나치게 양심적이고 고지식하며, 융통성이 없음(발췌 및 인용 From DSM-IV)1. 완벽함의 양면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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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개발서를 읽지 마라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7
-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자신을 계발시키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매우 좋은 현상일 뿐 아니라 꼭 필요한 노력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방법이 자기개발서이다. 어떤 사람들은 한달에 몇권씩의 자기개발서를 읽으면서 스스로에 대해서 끊임없이 반성하고 그 내용을 실천하고자 결심한다. 또한 다른 이들은 자기개발서를 책꽃이에 꽂아 놓고 언제가는 도움되는 날이 오겠지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극단적인 표현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개발서는 쓰레기다!'라는 글제목을 본 적도 있다. 과연 자기개발서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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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입식문화와 좌식문화
- 와이타임즈 2023-12-01
- ▲ [사진=Why Times]나는 무릎이 좋지 않은 편이어서 의자가 있어야 편히 앉아서 쉴 수가 있다. 다행스럽게도 산책길에 많은 입식의자가 있어서 잠시 쉬어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그런데 아직까지 동네에 있는 몇 식당은 좌식으로 된 식탁 밖에 없어서 나에게는 상당히 불편하여 그런 식당은 이용할 수가 없다. 우리의 선조들은 이런 좌식의 전통 생활에 익숙했었을 텐데 나이가 들어 늙어지면 무릎과 관절이 좋지 않은 노인들은 생활하기에 상당히 불편했을 것이다. 초기 인류가 현대인보다 다리와 허리가 단련되었더라도 한 동안 서 있으면 피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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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으로 단결하는 보수…野단일화 시간은 누구의 편?
- 와이타임즈 2021-03-15
-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뚜렷한 모습이다.두 후보의 지지율은 대체로 오차범위 내에 있기 때문에 접전 양상이지만, 전문가들은 그동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로 몰렸던 국민의힘 지지층이 단일화를 앞두고 다시 오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吳, 단일화 여론조사서 오차범위 내 安보다 우세]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PNR리서치가 지난 13일 서울시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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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못하는 사람의 유형
- The Psychology Times 2022-05-0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솔직해져 보자.나는, 당신은 일을 잘하는 사람일까?앞에서 살펴본 ‘일 잘하는 사람의 유형’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게 얼마나 되나?때로는 역발상이 필요하다. 내가 일을 잘하기 위해서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그 반대를 돌아보는 것, 즉 버려야 하거나 피해야 하는 것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일까?’라는 질문에 대부분은 스스로에게 관대한 점수를 줄 것이다.잘한다는 말까진 안 하더라도 최소한, ‘에이, 나는 일을 못하지는 않아’라고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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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친밀해서 불편한 한국
- The Psychology Times 2022-03-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어떤 것들은 모르는 채로 살아가는 편이 나을 때가 있다. 이문세의 노래 <옛사랑>에 나오는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라는 노랫말처럼 말이다. 하지만 눈치 없는 인터넷은 모든 것을 자판기처럼 뚝딱 알려준다. 가끔은 필요 이상의 정보까지 알려주는 게 요즘의 온라인 세계다. 30~40년 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일들이 지금은 쉽게 이루어진다. 멀리 있는 사람과도 쉽게 연결되고, 타인이 어떻게 사는지를 들여다볼 수도 있다. 반대로, 불특정다수에게 내가 어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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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한과 흥이 녹아있는 대중가요
- 와이타임즈 2023-12-29
- ▲ [사진=Why Times]우리 정신문화의 특징인 한(恨)과 흥(興)은 서로 어떠한 연관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기질이다. 그렇지만 한은 정서적인 슬픔의 정서로 가라앉히는 하향적 기질이고, 흥은 이와 반대로 기쁨의 정서를 일어나도록 하는 상향적 기질의 정서다. 따라서 정서를 안으로 감추려는 한과 밖에 내보내려는 흥은 겉으로 보기에는 같이 할 수 있는 기질이라고 하기에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한과 흥이란 정서는 마음속에 함께 들어있다.한의 정서는 한국인에게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정서다.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등 중국 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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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의 中-日대사 지명에 중국은 '당혹+혼란'
- 와이타임즈 2021-08-23
- [바이든, 주중대사에 정통외교관 번스 지명]조 바이든 정부의 첫 중국대사로 니컬러스 번스(65)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지명했다. 번스 지명자는 민주·공화당 정부에서 모두 활동한 정통 외교관으로 외교가에서는 ‘최고의 외교관’ ‘실력파’로 통한다. 그는 빌 클린턴 전 행정부에서 국무부 대변인과 그리스 대사를, 조지 W. 부시 전 행정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대사와 국무부 정무차관을 지냈다. 현재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다.백악관은 번스 지명자에 대해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번스 전 차관이 정무차관 시절 아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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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 못할 군 생활
- 수도권탑뉴스 2022-08-27
- 1978년 해군에 지원 입대하여 1981년 전역했으니 제대한지도 어느덧 40년이 지났다.1978년 4월 11일 진해 해군 신병 교육대에서 6주간 신병 교육을 받고 항공대원으로 편성되어 성남 신촌리에 있는 서울비행장에서 8주 동안 O-1항공기로 항공 기본 교육을 받은 후 우리 동기 20명 중 4명만 서울 비행장에 남고 나머지 16명은 포항 항공대로 갔다.교육 중 귀동냥으로 듣는 말이 서울 비행장이 근무하기 좋다고 해 남았으나 ‘때린 놈은 있는데 맞은 놈은 없을 정도’로 군기가 쎄 1개월 여 정신없이 신병생활을 하다 헬리콥터 한 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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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군에 포위된 IS 수괴의 최후, 김정은에 영향줄까?
- 와이타임즈 2022-02-04
- [미군 시리아서 대테러작전, "IS 수괴 알쿠라이시 제거"]미국이 3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인 이슬람국가(IS)의 우두머리 아부 이브라힘 알하시미 알쿠라이시를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알쿠라이시’라는 가명으로 알려진 알살비는 2019년 미국에 의해 사망한 IS 두 번째 지도자를 이어 그동안 IS를 이끌어 왔다.미 특수부대가 2019년 10월 IS의 수괴였던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 이어 후계자로 오른 알쿠라이시마저도 특수작전을 통해 없애버린 것이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어젯밤 내 지시에 따라 시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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