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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80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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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끊기,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8
- [The Psychology Times=주해인 ]대중교통을 타면, 많은 사람이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창밖을 보거나 멍때리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는 잘된 일이다. 눈이 마주칠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그러나 가끔은 나도 휴대폰을 들여다본다. 재미있어서 보는 경우도 있지만, 이동하는 시간 동안 무료함을 달래 무언가를 하고 있고 싶어서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무 의미 없이 손가락을 움직이고, ‘다른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구나!’ 하며 휴대폰을 보고 있다 보면 문득 ‘이 시간이 무슨 의미가 있지?’ 생각하게 된다.그리고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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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도 기분도 간지러워!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1
- [The Psychology Times=조은교 ] 오래 전의 경험담을 풀어보고자 한다. 집에 갓 튀긴 치킨이 도착했다. 동생이 신나게 포장을 뜯고 먹을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닭다리를 신명 나게 집어들고서 그 아이가 가장 먼저 한 말은, 다름 아닌 “이제부터 바삭바삭 치킨 ASMR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였다. 생각보다 꽤 들어줄 만했다. 당시 유치원생이었던 그 아이는 이제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지만, 여전히 그 때 가족들이 칭찬해준 기억이 좋았는지 무언가 기분 좋은 소리를 내는 음식이 있으면 주저 없이 ASMR 콘텐츠를 라이브로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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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을 만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9-15
- [The Psychology Times=신치 ]2012년 가을아바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바타는 무뎌진 ‘느낌’을 되살려 스스로의 감정을 자각할 수 있게 도와준 프로그램이었다.아바타에 참여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쌓여 있었던 분노와 화의 감정들을 어느 정도 풀 수 있었다. 이후에 담배 피우는 횟수가 많이 줄었다. 하지만 하루 한 개비까지 끊을 수는 없었다.2012년 겨울그다음에 알게 된 명상은 원네스였다. 원네스는 오프라인 모임도 있었지만, 온라인 상에서 주로 진행했다. 영상을 통해 서로를 바라보았다. 응시한다는 표현이 맞으려나.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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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도 감정 전문가가 될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9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하루에도 여러 감정이 우리를 왔다가 떠나간다. 때로는 그 감정은 아주 강렬하게 마음과 몸을 휘감아 온종일 그 감정 속에서 헤매기도 하고, 때로는 아주 사소한 것이라 크게 신경 쓰이지 않기도 한다. 어떤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불쑥불쑥 올라오기도 한다. 우리는 감정 속에 있을 때에는 그것이 전부인 줄 알지만, 놓여나는 일순간 그것은 내 마음이 형성한 하나의 틀이었음을 깨닫는다. 오는 대로, 가는 대로 감정에 온전히 신경을 할애하는 것은 분명 피곤한 일이다. 우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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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전 자기 계발서를 다시 읽으면 벌어지는 일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6
- [한국심리학신문=스테르담 ]어지러운 마음은방청소를 부른다.오늘이 바로 그랬다.그냥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뭐라도 정리해야 했다.서랍을 열었다.내게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류하고, 웬만한 건 버려야지...라고 다짐했다. 그러나 (늘 그렇듯)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것들이 다시 서랍으로 향한다. 무언가를 버리는 것이란 참 쉽지 않다. 오랜 시간을 쓰지 않았음에도, 언젠가 필요할지 모른다는 마음은 쉽사리 그것을 쓰레기통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한다. 또는, 쓸모없는 물건이라도 기억과 추억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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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무슨 낙으로 살아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0
-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요즘 무슨 낙으로 살아요?P씨와 상담을 진행하다가 이 질문을 던졌을 때 오랜 침묵이 흘렀다. 나는 진심으로 내담자가 어떤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졌고 그렇기에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있었고, 집과 차도 있었고, 사랑하는 가족들도 있었다. 겉으로는 남부러울 것 없는 모습이었지만 즐겁게 살아가는 쪽은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스트레스가 높았고 그래서인지 자꾸 어딘가가 아팠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열심히도 살았다. 회사에서 승진도 빨랐고, 열심히 모아 대출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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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져 있는 행복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2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행복에 대한 태도“나는 망했어, 뭘 하든 내게 주어진 결과는 변하지 않을 거야!”, “수능이 망했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야 다 포기할래.”, 사람들은 종종 무언가 노력을 통해 바꿀 수 없다는 믿음을 가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물론 노력한다고 해서 모든 게 성공으로 직결되리라는 보장은 장담할 수 없죠. 하지만 우리가 노력을 통해 무언가 바꿀 수 없다는 믿음이 우리의 심리적 안녕감, 즉 웰빙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알고 계신 가요? “난 어떠한 상황에도 쾌활하고 행복하기로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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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웅정 아카데미 학부모들 "체벌없었다…일상 돌려달라"
- 와이타임즈 2024-07-05
- ▲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하여 팬싸인회를 기다리고 있다. 손흥민(32·토트넘)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과 그가 운영하는 SON축구아카데미 코치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아카데미 학부모들이 4일 "아카데미 내에서 문제가 될 만한 훈육과 체벌이 없었다"는 입장문을 냈다.학부모들은 입장문을 통해 "단 하루라도 감독님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아이가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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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6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주말이 짧다고 느껴지는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월화수목금토일정말 짧다.말 그대로 짧다. 주말은 일주일 중 이틀뿐이니까. 아마도 주말이 유독 더 짧다고 느끼는 건 아쉬움과 후회, 미련과 한순간이라는 단어가 팥빵의 팥처럼 그 중심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나, 직장인의 주말이라면 더 그렇다.방학이 있던 학생 시절 땐, 평일과 주말의 구분이 모호했다.몇일인지, 무슨 요일인지를 TV 프로그램을 보며 깨달았다. 주말 예능이나 월화 드라마는 그것을 구분하는 손쉬운 잣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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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헛헛하고 아플 때 하면 좋은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1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몸이 아프면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거나 아니면 그저 쉴 때가 있다.몸의 증상은 대체로 뚜렷하다. 그래서 뭐를 해야 할지를 가늠할 수 있다.그런데, 마음이 아플 땐 이야기가 좀 다르다.당최 그 원인을 알 수가 없고 뭐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별의 아픔을 겪는다고 생각하면, 그 원인은 뚜렷하지만 당장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또는, 떨어지는 낙엽 하나에도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할 때가 있다. 이건 원인도 모르고 해법도 모르는 경우다. 그저, 간혹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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