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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18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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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숙박시설 등 410곳 소방시설 일제단속…98곳 적발 124건 조치
- 경기뉴스탑 2021-07-30
- 물건 적치사례(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숙박시설 등 경기지역 다중이용시설 4곳 중 1곳 꼴로 화재감지기를 제거하거나 방화문을 훼손하는 등 소방시설을 불량하게 관리하다 소방당국에 적발됐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7일 숙박시설과 문화집회시설(박물관‧전시관 등), 물놀이 유원시설, 수련시설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410곳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 일제단속을 실시해 98곳(23.9%)을 적발, 124건을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3대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차단과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불법 주‧정차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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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생명을 살리는 신고,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9
- 비상구(非常口)는 ‘화재나 지진 따위의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날 때에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출입구’이다. 각종 재난 상황 속 건물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 우리를 비상구로 안내해 주는 존재가 있다. 바로 피난(비상구) 유도등이다. 이 비상구 유도등의 유래는 1972년 당시 단일 건물 화재 역사상 가장 인명피해가 많았던 센니치 백화점 화재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118명이 사망하고, 78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비상구 식별이 어려운 탓이었다. 이에 일본 정부에서는 비상구를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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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소방서, 아파트 화재예방 및 피난요령 홍보 캠페인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0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소방서(서장 박춘천)는 지난 2월 3일부터 7일까지 의용소방대원 77명과 함께 완도우성팰리스힐 등 5개 공동주택에서 입주민 대상 화재예방 및 피난요령 홍보 캠페인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서울 도봉구, 군포 산본동 아파트 화재 등 연이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아파트 화재 시 피난요령을 제대로 알리고자 실시하였다.주요 내용은 ▲아파트 화재 피난 안전매뉴얼 배부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대응 조치 홍보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방화문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 설치 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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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방화셔터로 대피로가 막혔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0
-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대피하는 도중 방화셔터로 대피로가 막혔다면 당황스럽고 무서울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방화셔터와 그 대피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물에는 화재 안전을 위해 법적으로 방화셔터를 설치하도록 의무화돼 있습니다.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일차적으로 방화셔터가 내려오고 탈출하려고 할 땐 근처의 방화문이나 셔터에 달린 비상문을 통해 빠르게 대피해야합니다. 하지만 방화셔터의 존재를 모르거나 비상문이 함께 달려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막힌 문인지 알고 다른 길을 찾다 끝내 사고를 당하는 분들이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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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방화셔터로 대피로가 막혔을 때 행동요령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19
-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대피하는 도중 방화셔터로 대피로가 막혔다면 당황스럽고 무서울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방화셔터와 그 대피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건물에는 화재 안전을 위해 법적으로 방화셔터를 설치하도록 의무화돼 있습니다.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일차적으로 방화셔터가 내려오고 탈출하려고 할 땐 근처의 방화문이나 셔터에 달린 비상문을 통해 빠르게 대피해야 합니다.하지만 방화셔터의 존재를 모르거나 비상문이 함께 달려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막힌 문인지 알고 다른 길을 찾다 끝내 사고를 당하는 분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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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아파트 등 공동주택, ‘피난·방화시설’관리에 만전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7
- 일정 규모의 아파트에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피를 위한 경량 칸막이와 대피공간, 옥상문 자동개폐장치, 특별피난계단 및 비상용승강기 승강장 방화문 등 피난·방화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1992년 7월 이후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 칸막이로 설치하도록 의무화했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가정에서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경량 칸막이에 붙박이장,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 대피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비상시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도 모르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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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요양병원‧장애인거주시설 등 202곳 대상 집중단속 실시 .. 소방시설 불량 피난약자시설 57곳(28.2%) 적발
- 경기뉴스탑 2022-10-17
- 방화문 도어클로저 탈거(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화재경보 수신기가 고장나거나 방화문이 훼손된 요양병원과 장애인거주시설 등 경기지역 피난약자 이용시설이 소방 당국에 줄줄이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9일에서 30일까지 경기지역 요양병원과 장애인거주시설 등 피난약자 이용시설 202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불량 집중단속을 실시해 불량한 57곳(불량률 28.2%)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A요양병원은 화재경보시설인 수신기가 고장난 채 방치돼 있어 화재 발생 시 경보설비 동작이 불가능했고, B요양원은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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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잠잘 때 불이 나면 누가 깨워주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3
- 지난해 성탄절에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에 이어 2024년 시작과 동시에 군포시 아파트에서도 화재가 나 사상자가 발생했다. 두건의 화재 모두 새벽과 이른 아침이었다. 또한 작년 2023년 한 해 동안 아파트에서 화재건수는 2,996건이고, 사망자를 포함해 40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시설이 잘 갖춰져다고 인식되는 아파트에서도 왜 불이 나서 사상자가 발생할까? 주거시설의 일종인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되어 있지만 화재취약 시간대인 밤부터 이른 아침, 거주하고 있지 않은 시간, 시야에서 벗어난 장소에서 불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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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소방서, 폐건물을 이용한 인명구조 훈련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2
- [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 119구조대는 지난 19일 폐건물을 이용하여 내부 진입을 위한 방화문 개방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건물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상층으로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방화문 유형별 파괴, 내부 인명검색 등 실제 상황처럼 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일반 건물의 화재는 초기 대응이 미흡할 경우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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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소방서, 필로티 및 가연성 건축물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08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박상진)는 7일 오후 녹동현대병원 등 화재취약 건축물을 대상으로 관계인 교육과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이번 화재예방 컨설팅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상존하는 필로티구조 건축물에 대한 화재위험요인 개선과 주요 취약대상 분야별 안전관리 사항을 협의를 통해 대형화재의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 화재 사례 전파를 통한 화재예방교육 실시 ▲비상통로 및 비상대피로 적정 관리 및 화재 시 대피 요령 지도 ▲ 방화문 설치 및 보이는 소화기 설치 권고 ▲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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