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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박물관˙국립진주박물관, '가슴에 품은 작은 부처님' 공동기획전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5-12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합천박물관과 국립진주박물관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이달 17일부터 7월 25일까지 합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가슴에 품은 작은 부처님'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합천에서 수습되거나 발굴된 국립진주박물관 소장 금동불상 8점을 소개한다. 전시되는 금동불상은 주로 20cm 내외의 소형으로, 개인의 예불용이나 불탑의 사리장엄용으로 사용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중생의 질병을 치료하고 수명을 늘려주며 재난을 없애준다는 ‘약사여래상’과 어려움에 처한 중생을 구제하여 안락함과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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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도지정 유형문화재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4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0일 몽탄면 달산리 목우암에 위치한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2022년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 지정 심의결과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 학술용역을 실시했으며, 도지정문화재 지정 가치가 충분하다는 결과에 따라 올해 2월 전라남도에 전라남도 문화재 지정을 요청했다.올해 9월 전라남도 문화재 심의위원회에서 원안이 가결돼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으며,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지난 11월 4일에 열린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의결과 전라남도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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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영천사 목조지장보살 등 총 3점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등극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7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가야산 중턱에 위치한 ‘영천사’(靈泉寺) 소장의 불교문화재(2점) 등 총 3점이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로 신규 지정됐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나주 영천사 목조지장보살좌상’(羅州 靈泉寺 木造地藏菩薩坐像, 지장보살)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46호로 ‘나주 영천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羅州 靈泉寺 木造如來坐像, 여래좌상)이 문화재자료 제294호에 각각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영천사는 1954년 관불 스님이 창건했다.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지장보살은 방사성탄소연대 측정결과 1535년 전후 벌채된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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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道지정문화재 8건 지정... 문화유산 체계적 관리
- 뉴스포인트 2021-03-25
- 의성 수정사 석조아미타삼존여래좌상[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경상북도는 최근 개최된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 제1차 회의)에서 ‘의성 수정사 석조아미타삼존여래좌상’을 비롯한 5건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안동 매정리 마애불’등 3건을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였다.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시군에서 신청한 비지정문화재 40여건 중 11건에 대하여 도문화재위원회의 현장조사를 거쳐 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는 8건을 지난해 도지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8건은 문화재 지정예고(30일간)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받아 도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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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백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의 보물 승격을 위한 학술대회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15일 광양예술창고에서 광양 백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한 ‘보물 승격을 위한 학술대회’가 시민과 종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알렸다. 백운사에는 17세기 인균 등 6명의 조각가가 조성한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불상은 현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나 그 우아한 미소와 자태가 당대를 대표하는 조각가 인균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어 보물로 승격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이다. 이에 광양시와 국립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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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도화면 성불사 석조여래입상, 전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3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도화면 성불사에 사찰의 ‘석조여래입상’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은 도화면 봉룡리에 소재한 성불사 미륵전에 봉안된 석조 불상으로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친 후 전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번에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356호로 확정됐다. 이번에 문화재로 지정된 석조여래입상은 고려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미륵절이라고 불리고 있던 곳에 넘어져 있던 석조여래입상을 세워 1976년에 보호각을 세우고 절 이름을 성불사라 부르면서 주불전인 미륵전에 봉안해 모셔왔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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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못 들어가게 해" .차량으로 아파트 입구 막은 운전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30
- [전남인터넷신문]한밤중 경기 이천시에서 불상의 운전자가 한 아파트 단지 입구를 차량으로 가로막은 채 자리를 떠나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이천시 부발읍 한 아파트 단지 입구에 설치된 차단기를 소나타 차량이 가로막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경찰관들이 출동했을 당시 이 차량은 내부에 차 키가 꽂힌 상태로 정차돼 있었으며, 현장에 운전자는 없었다.해당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불상의 남성이 출입 등록이 되지 않은 차량을 몰고 와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다"며 "요청을 들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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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 아트 선구자 백남준 작품 관람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3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양에서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 작가의 작품 관람하세요.’전남도립미술관이 오는 17일부터 ‘그날의 이야기’을 주제로 첫 소장품 기획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소장품전에선 1960년대 플럭서스(Fluxus) 운동의 대표적 예술가 백남준을 비롯해 임흥순, 김기라, 구본준 등 걸출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전남도립미술관이 소장한 이들 작가의 190여 점 가운데 영상‧설치‧조각 작품 위주로 전시한다.주제 ‘그날의 이야기’의 ‘그날’은 중의적 표현이다. 동학농민운동, 한국전쟁, 5‧18 광주민주화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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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 등 문화재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2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 나주 이광선 선무원종공신녹권과 고문서를 각각 전남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유형문화재 제356호)은 고흥 도화면 성불사에 있는 불상이다. 편편한 자연석을 다듬어 광배 형태를 만들고 그 가운데 여래입상을 조각했다.둥글넓적한 상호에 좁다란 어깨, U형의 옷 주름은 부드러우면서도 부피감이 드러난다. 왼손을 밑으로 내려 펴고 오른손은 가슴 위로 들어 올려 엄지와 검지를 구부린 모습이다. 고려시대 전기에 성행한 손의 형태다.불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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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둘러보기: 여유로움을 선물해 주는 불심의 공간, 미륵사와 운흥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4
- 미륵사나주에 있는 미륵사와 운흥사.두 사찰은 행정단위로는 서로 다른 곳이나, 지리적으로는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미륵사, 운흥사, 불회사 이 세 곳의 사찰이 위치한 곳은 덕룡산이다. 덕룡산은 나주시 봉황면과 다도면을 품고 있으며, 깊고 모난 산세는 아니나 산 기운이 남다른 산이다. 미륵사와 운흥사에 있으면 산에 있다는 기분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이다. 봉황면에 있는 미륵사는 수많은 계단이 먼저 반긴다. 호흡이 조금 가빠지려고 할 때쯤 미소 있는 불상과 함께 오른쪽 한 켠에 물 한 모금의 배려가 기다리고 있어 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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