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0일 몽탄면 달산리 목우암에 위치한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2022년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 지정 심의결과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도지정 유형문화재 지정

군은 지난해 학술용역을 실시했으며, 도지정문화재 지정 가치가 충분하다는 결과에 따라 올해 2월 전라남도에 전라남도 문화재 지정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