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경상북도는 최근 개최된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 제1차 회의)에서 ‘의성 수정사 석조아미타삼존여래좌상’을 비롯한 5건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안동 매정리 마애불’등 3건을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시군에서 신청한 비지정문화재 40여건 중 11건에 대하여 도문화재위원회의 현장조사를 거쳐 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는 8건을 지난해 도지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8건은 문화재 지정예고(30일간)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받아 도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 심의 후 고시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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