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 3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신천지-기성교단 교류 성과 공유 및 상생 주제로 기자간담회 가져
- 전남인터넷신문 2023-07-20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하나님도 한 분이고 종교 경서도 천국도 하나인데 왜 싸워야 하나. 종교인은 종교인 답게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19일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80여 명의 기자가 참여, 취재열기가 가득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교단 교파를 초월해 신천지예수교회가 말씀 교류 업무 ...
-
-
-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9
- [전남인터넷신문]‘태초부터 현재까지, 전 인류에게 문화적, 사상적, 문명적, 사회적, 역사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성경이다’라는 참된 명제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기독교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를 위한 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며, 성경은 거짓이 없는 역사책이며, 빼어난 문학작품이자 인류의 보편타당한 규범을 제시하는 도덕책이고 고전 중의 고전입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자타공인 성경임은 누구나 주지하는 사실입니다. 최근에, 기존 한 ...
-
-
-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 사진전 열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20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겨울의 문턱인 지난 17일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 사진전이 열린 가운데 급성장하는 신천지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8084명 수료식 현장의 사진이 전시됐다.이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이정우‧신천지 광주교회)는 시민들을 초대해 ‘신천지 연말 초청회’ 행사와 함께 행복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신천 ...
-
-
- 유럽 추기경들, “기혼사제·독신사제 모두 가능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2-02-08
- 독일의 유력한 추기경이자 교황의 최측근이기도 한 추기경이 기혼사제 제도를 권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독일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독일어: Süddeutsche Zeitung, SZ)과의 인터뷰에서 뮌헨-프라이징 대교구장 라인하르트 마르크스(Reinhard Marx) 추기경이 “독신사제와 기혼사제를 가능케 하는 것이 모두를 위해 나은 길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베네딕토 16세가 연루되었다고 지적한 뮌헨-프라이징 대교구 성범죄 보고서로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마르크스 추기경의 발언이 주목을 받는다. 마르크스 추기경 ...
-
-
- 한국천주교회 네 번째 추기경, 유흥식 추기경 서임
- 가톨릭프레스 2022-08-30
- 로마 현지 시각으로 27일 오후 4시, 교황청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의 서임식이 열렸다. 이날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한 20명의 새 추기경이 서임됐다. 유흥식 추기경은 교황청 경신성사부 장관 아서 로시 추기경에 이어 두 번째로 호명됐다. 유흥식 추기경은 김수환 추기경, 정진석 추기경, 염수정 추기경에 이어 한국 천주교회의 네 번째 추기경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임식 강론에서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루카12,49)는 ...
-
-
- 세 번째 ‘10만 수료식’도 안전·질서 모범으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12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 올 한 해 입교한 10만 명 이상 성도들이 12일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한 ‘10만 수료식’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질서정연하게 성료됐다.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는 이날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10만 수료식에서 배출한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에 이어 세 번째 10만 ...
-
-
- 유흥식 대주교, “신부들이 쇄신되어야 교회가 쇄신된다”
- 가톨릭프레스 2021-06-14
- 유흥식 대주교가 지난 12일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된 뒤 기자회견에서 성직자성 장관으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유 대주교는 성직자성 장관으로서 미래사제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한국인으로서 한반도 외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특별히 강조했다.지난 12일 오후 세종시 대전교구청 1층에서 성직자성 장관 임명 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유흥식 대주교는 “한국 천주교회가 가진 저력을 한국을 넘어서서 아시아에, 세계에 펼 수 있는 여러 가지 여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교황께서는 한국인 장관을 생각하셨을 것이고 그런 면에서 어찌하다 ...
-
-
- 교황, 미얀마 사태에 “목숨 건 사회정치적 선택도 복음에 충실한 일”
- 가톨릭프레스 2021-05-18
- ▲ 지난 16일 미사에 참석한 미얀마 여성수도자들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로마 주재 미얀마 신자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키다’라는 주제로 강론하며 미얀마 국민들을 위로하고 이들이 군부의 폭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지지했다.여러분의 소중한 나라 미얀마가 폭력, 분쟁, 탄압으로 점철된 가운데, 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된다교황은 이같이 전하며 지켜야 할 것으로 신앙, 일치, 진리를 ...
-
-
- 한국 주교 최초, 교황청 부서 장관직에 유흥식 주교 임명
- 가톨릭프레스 2021-06-12
- ▲ 2014년 한국 순방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과 유흥식 주교(사진출처=Vatican Media)11일 저녁,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69)를 임명했다. 장관 임명에 따라 대주교 칭호를 받은 유흥식 대주교는 이탈리아 출신 베니아미노 스텔라(Beniamino Stella) 추기경의 후임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장관직을 수행한다.스텔라 추기경이 2016년 추기경 정년인 75세를 넘기고도 성직자성 장관을 연임해왔던 와중에 아시아, 한국 출신의 유흥식 대주교가 전 세계 가톨릭교회 성직자 생 ...
-
-
- 한국의 초대교회, 풍수원 성당과 정규하 신부
- 가톨릭프레스 2023-04-28
- ▲ 풍수원 성당(사진출처=한국저작권위원회 / 유주영)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2023.4.29.) : 사도 9,31-42; 요한 6,60-69 오늘 독서인 사도행전 9장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유다와 갈릴래아와 사마리아 온 지방에서 평화를 누리며 굳건히 세워진 초대교회가, 주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면서 성령의 격려를 받아 그 수가 늘어났던 이야기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은 생명을 주시는 말씀을 중심으로 흩어지지 않고 리따에서 애네아스라는 병자를 고쳐 주며 심지어 야포에서 죽은 타비타를 살리는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