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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8 2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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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가 거꾸로 하는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1-09-28
- 꼰대 :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들을 비하하는 학생들의 은어1. 우리는 어떤 사람을 꼰대라고 할까? 특성은 여러 가지를 이야기한다. 혼자만 떠든다. 경청을 안 한다, 자꾸 옛날이야기만 한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이슈로 부각하면서 조직 내에서 꼰대 문제가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는데 그 특성을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별로 없다. 내가 생각하는 꼰대의 특성은 이렇다. 직장 생활할 때 아주 잘 아는 꼰대가 있었다. 그 사람은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후배 : 선배님! 저 이번 승진에서 또 누락되었습니다. 전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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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일보 발 모 언론사 간부 시 공무원 폭행 관련보도 충격 "일파만파 "
- 굿모닝논산 2020-10-27
-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 논산시지부는 논산시청 공무원에게 맥주컵을 던지며 위협하고 막말한 모 주간신문 사장을 경찰에 수사의뢰할 것으로 전해졌다. CCTV 캡처사진. 사진=제보자 논산시에 소재한 모 주간지 대표가 술자리 도중 모 공무원에게 술잔을 던진 일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지역사회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최근 논산시청 일부 공무원들이 모 주간신문 사장으로부터 폭행 위협은 물론 막말로 고통받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논산시청 소속 공무원 A씨는 지난 26일 모 주간신문 사장인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할 뻔했던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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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는 비서에게 정말 공감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9-27
-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이유미(안나-수지 역)는 거짓으로 인생을 사는 교수이자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이다. 처음엔 단지 부모에게 좋은 대학을 다닌다고 속이기 위해 시작했던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이는 자신이 미워했지만 부러웠던 부잣집 딸 안나(정은채 역)의 학력을 훔쳐 그녀의 이름으로 가짜 인생을 살게 한다. 일자리 정도 얻는 것으로 끝내려 했던 거짓말이 어느덧 대학교수로, 유명 IT기업 사장과의 결혼으로, 그 남편이 다시 정치인으로 나서면서 더욱 부풀려지고,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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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참고인의 죽음…김문기 극단선택 의문 증폭
- 와이타임즈 2021-12-22
- ▲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된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로 경찰이 감식작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사진=뉴시스] 21일 대장동 개발사업의 실무자로 알려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개발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 최근 '대장동 의혹'과 관련, 뇌물수수 혐의를 받았던 유한기 전 공사 개발사업본부장에 이어 2명째 극단 선택을 한 것이다.이번에 사망한 김 처장의 경우 검찰의 직접적인 수사 대상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의문이 남는다.김 처장은 대장동 개발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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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정숙의 상담코칭] 아버지 역할, 어디까지인가요?
- 와이타임즈 2023-05-23
- [질문] 가장이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다섯 식솔을 책임지고 있는 아버지입니다. 돌이켜보면 저에게 가족부양의 책임감은 돌덩이처럼 무거웠습니다. 그래도 젊었을 때는 시간을 쪼개가면서 일해서 아이들이 공부하고 싶은 만큼 지원해주었고 아내가 편하게 살 수 있도록 교외에 아름다운 집과 텃밭, 그리고 노후 연금까지 든든하게 마련해 놓았습니다. 저는 가족을 위해 이 정도 하면 나의 책임이 끝나게 되고 제가 계획했던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평생 하던 일도 힘겹고 지겨운 생각이 듭니다. 저의 희망은 동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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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 직장은 왜 정치가 판을 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12-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Part 3. 심리학으로 바라보는 직장생활 #9직장인은 만능 엔터테이너직장인이 되어서 느낀 건데, 직장인은 정말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직장인이라고 일만 하는 것 같지만, 그 외에 다양한 역할과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이게 생각했던 것 이상이다. 아, 생각지 못했던 일이 더 많기도 하다. 원해서 하기보다는 해야 해서 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좋게 생각하면 전에 없던 경험을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지만, 원하지 않는 역할과 페르소나를 겹겹이 써야 하는 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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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예의 없는 후배님들,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1-0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예의’의 기준은?‘예의(禮儀, manner or etiquette)’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사전적 정의(출처. 다음-국어사전)는 ‘사회생활이나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나 몸가짐’이다.이 정의는 몇 가지 개념적인 구분을 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사회생활이나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두 번째는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한 것’이고, 세 번째는 외적으로 드러나는 ‘말투나 몸가짐’ 등이다.굳이 ‘예의’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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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의 전통적 '장로제'에서 '업적제'로 이동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3
- 잔뜩 찌푸린 날씨와 같은 현실에서 속 시원히 소낙비가 내리고 말끔히 갠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건이 일어났다. 74세의 배우 윤여정 님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것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아카데미상 수상은 언감생심(焉敢生心) 꿈이나 겨우 꾸어볼 멀리 있는 일처럼 여겨졌는데 작년에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작품상을 받은 데 이어 <미나리>에 출연해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것은 쾌거라 할 수 있다.영화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이 없는 필자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의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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