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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회 대주교, 교황 새 회칙에 ”진정으로 일치 다룬 문헌”
- 가톨릭프레스 2020-10-22
- ▲ (사진출처=Vatican Media)성공회를 대표하는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켄터베리 대주교가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발표한 사회 회칙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에 대해 “그리스도교 종파 간 대화뿐만 아니라 이웃 종교와의 대화와 신앙인이 아닌 모든 사람들과의 대화를 가능케 해주는 문헌”이라고 평가했다.웰비 대주교는 로마 성공회센터 소장 겸 교황청 주재 성공회 대표 이안 어니스트(Ian Ernest) 대주교를 통해 보낸 전언에서 “인간 사이의 우애와 연대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라고 명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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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교황 접견 .'부차 학살' 유화 선물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1
- [전남인터넷신문][전남인터넷신문]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바티칸을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을 접견했다.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교황이 이날 오전 9시 45분부터 10시 20분까지 35분간 바티칸 사도궁에서 회담했다고 전했다.회담이 끝난 뒤 교황은 '평화는 연약한 꽃'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청동 작품을 선물로 건넸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부차 학살'을 묘사한 유화를 선물했다.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 지역은 러시아가 민간인을 대량 학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젤렌스키 대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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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의 망상이 부른 우크라 전쟁, 사상자만 100만명, 러시아군 45% 손실
- 와이타임즈 2024-09-19
- [전쟁 2년반, 러시아군 사망 20만 부상 40만명 추산]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양국에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대략 100만명에 달하며, 그 중 러시아군 사망자는 20만명, 부상자는 4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 통계에 근거한다면 전체 러시아군 132만명 가운데 45%에 해당하는 병력에 손상이 생겼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100만명이 숨지거나 다쳤다”라는 제목의 독점 기사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그동안 전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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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연락안돼" 눈물 흘리는 재한 우크라이나인
- 와이타임즈 2022-02-26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이 26일 서울 마포구에서 기도회 참석한 뒤 국기를 들고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사흘째를 맞은 26일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은 고국에 힘을 보태고자 함께 모여 기도했다.재한 우크라이나인 60여명은 이날 정오 서울 마포구 성 니콜라스 정교회 성당에 모여 공동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도 참석해 맨 앞줄을 지켰다.올레나 쉐겔 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과 교수는 "우크라이나 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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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차학살 주범은 러 64여단 중령"…이름·얼굴 공개
- 와이타임즈 2022-04-06
- ▲ 부차 학살 주범으로 지목된 아자베크 오무르베코프의 모습. (출처 : 트위터 갈무리)우크라이나 부차에서 집단 학살을 저지른 주범으로 아자베크 오무르베코프 러시아군 중령이 지목됐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2014년부터 러시아군 활동을 감시해온 국제시민단체 인폼네이팜은 부차를 점령한 부대의 지휘관으로 러시아군 제64차량화소총여단 지휘관인 아자베크 오무르베코프 중령을 특정했다.오무르베코프 중령과 그의 부대원들은 현재 수백 명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성폭행 및 살해, 약탈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러시아군이 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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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전시문화의 핫 플레이스 ‘별밤 미술관’ 인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29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비대면 전시문화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비대면 전시프로젝트 별밤미술관을 쌍암공원에 조성하여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는 별밤미술관이 위로와 힐링의 공간으로 호응을 얻으며 지역 문화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깊은 청색 하늘과 별, 자작나무 숲을 화폭에 담아 내면의 성찰을 그린 최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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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과 연대만이 희망의 꽃봉오리 틔울 수 있다”
- 가톨릭프레스 2021-10-19
- ▲ 제1회 에큐메니칼 사진공모전 수상작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제 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지구적 관심關.心. 희망의 꽃봉”을 개최한다.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를 주최하는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기후위기, 내전과 폭정, 양극화와 불평등, 팬데믹의 확산 등 인류 앞에 산적한 공동의 시대 과제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연대만이 희망의 꽃봉오리를 틔울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에큐메니칼은 ‘인간이 거주하는 세상’이란 의미의 헬라어 ‘오이쿠메네’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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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 방화 사건에 개신교계, “불자들께 깊은 사죄”
- 가톨릭프레스 2020-11-04
- ▲ (사진출처=수진사 홈페이지)지난 달 14일 경기도 남양주 수진사 방화사건에 대해 개신교계가 “모든 불자들께 깊은 사죄”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교계에는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모든 폭력을 근절해야 한다고 호소했다.이번 방화로 수진사는 6개의 전각 중 하나인 산신각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방화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이번 범행 동기를 두고 “하나님의 계시가 있었다”며 자신을 개신교인이라고 주장했다.방화 용의자는 2019년부터 수진사를 찾아 “할렐루야”, “하나님 믿으세요”를 외치며 사찰 내에서 성경 구절을 크게 외치고 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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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이지만 전범"…우크라군에 입대한 러시아인들
- 와이타임즈 2022-12-06
- ▲ `카이사르`(정면)라는 암호명으로 우크라이나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병사가 동료 병사와 대화하고 있다. (출처: CNN 동영상 캡쳐)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국민으로 우크라이나 군인으로 싸우는 사람이 수백 명에 달한다고 미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호출명 '카이사르'로 불리는 한 병사는 무너진 러시아 정교회 교회를 둘러보면 “푸틴이 일으킨 전쟁 때문이다. 기독교인으로서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 소속으로 러시아에 맞서 싸우는 러시아인이다.그는 “전쟁이 벌어진 때부터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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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진짜 위험은 전쟁의 이면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
- 가톨릭프레스 2022-06-21
- ▲ 프란치스코 교황과 예수회 월간지 편집장들의 만남(사진출처=La Civiltà Cattolica)예수회 월간지 편집장들을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크라이나 사태, 교회 쇄신 등 여러 주제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해당 대화 전문은 지난 14일 예수회 월간지 < La Civiltà Cattolica > 에 게재되었다. 먼저 프란치스코 교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의도적으로 유발된 것, 혹은 예방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분쟁이 벌어질 징후가 충분히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번 분쟁은 선과 악을 명확히 가르는 ‘빨간 두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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