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 4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제주4.3희생자유족회, 김원웅 광복회장 초청, ‘제주 4·3을 말한다’ 강연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원웅 광복회장은 4월 15일, 제주4·3희생자유족회 초청으로 제주항일기념관에서 ‘제주4.3을 말한다’주제로 강연 했다. 김 회장은 “해방 후 친일파들이 다시 미국에 빌붙어 권력을 잡았고, 이들 외세 하수자들인 민족반역세력의 폭력적 횡포에 맞선 처절하고 위대하며 찬란한 항쟁인 제주4.3은 독립운동의 연장선상에 있다. 제주4.3은 지구상의 어디에서도 없던 눈물겹지만 아름다운 투쟁이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제주4.3을 생각할 때마다 ‘빚진 마음’이 앞선다”고 말하고, “제주4.3 학살자들의 만행을‘호 ...
-
-
- [독자투고]공공청사는 지역민의 열린 소통공간이 되어야 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17
- 우리나라의 공공청사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조선총독부를 포함한 각 지역의 도·군청사로 시작했다. 대부분의 청사가 1960~1980년도 사이에 건립이 되어 지금까지 청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면서 건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 문제와 더불어 공공청사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단순히 행정업무를 위한 공간을 넘어서 그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적 활동을 수용하며 다양한 사회적 접촉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 공간의 개념으로 변화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현 청사들은 변화된 공공청 ...
-
-
- 여수시, ‘여수 개항 100년사’ 발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9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시가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 개항 100년사’ 발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여수시가 ‘여수 개항 100년사’ 발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권오봉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100인 시민추진위원회 김병호 전체위원장과 3개 분과위원장, 강현태 시의원, 용역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여수 개항의 역사, 개항 전후 인구변화, 여수항의 문화행사와 연대별 주요 상황 등 주요 용역 성과에 대해 보고했다.(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에 따르면 ‘조 ...
-
-
- 안민석 의원, ‘독립전쟁 100주년 기념 일제 강점기 밀정 토론회’ 개최
- 오산인터넷뉴스 2020-11-24
- 【오산인터넷뉴스】‘제국 일본의 밀정 감시와 통제, 분열의 아이콘’토론회가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밀정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뒤를 쫓던 일제의 악랄한 만행을 되새기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밀정들의 실태 및 만행 파악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국회정보위 간사), 김병욱(국회정무위 간사), 안민석(국회 외교통일위원), 이수진(동작을, 국회 산자위원) 의원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이날 토론회의 행사진행과 주제발표는 차재근 백산안희제선생기 ...
-
-
- 목포시, 목포근대역사관 2관 새단장 후 재개관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28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목포근대역사관 2관을 새단장하고 28일 재개관한다. 목포근대역사관 2관은 2006년 개관 이후 16년이 경과함에 따라 노후 시설물 보수와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목포근대역사관 2관은 1920년 일제강점기 동양척식주식회사로 건축되어 일제 식민지 수탈의 상징이었으며, 해방 후 조선해안경비대, 해군에서 사용하다 빈 건물로 남아 1999년 철거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시민들의 반대로 보존되어 같은 해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 받은 후 2006년부터 목포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해 각종 근대 ...
-
-
- [기고]3월의 함성, 희망을 꽃피우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5
- 돌아오는 월요일은 제102주년 3ㆍ1절이다. 3ㆍ1운동이 일어났던 102년 전 우리민족은 한 세대가 넘는 기간 동안 가혹한 착취를 당했던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기에 처해 있었다. 일제는 조선총독부라는 절대적 권력 통치기구를 중심으로 식민 지배체제를 구축하여 무단통치로, 때로는 문화정치라는 기만적 회유를 통해 세계 역사상 그 유례를 찾기 힘든 악랄한 한민족 말살정책을 자행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적 성장과 발전기회를 박탈하였다. 그러나 일제의 철저한 감시 속에서도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은 본인과 가족의 안위를 뒤 ...
-
-
- 옛 부녀자들의 축제 ‘나주삼색유산놀이’ 현대 마당극으로 재탄생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1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지역 고유의 세시놀이인 ‘삼색유산놀이’가 마당극으로 재해석돼 관객들에게 선보여진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간 오후 7시부터 나주목 향청 특설무대에서 나주시립국악단의 ‘마당극 삼색유산놀이’가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 마당극 삼색유산놀이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나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공연 상설화’ 이행을 위한 나주만의 특색있는 민속놀이를 활용한 새로운 공연으로 제작됐다. 시에 따르면 삼색유산놀이는 나주읍성에 살았던 부녀자들을 중심으로 양반, 상민, 천민과 같은 신분 ...
-
-
- 김원웅 회장, 친일청산 없는 대한민국, 임정법통 승계 자격 없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복회(회장 김원웅)는 11일 오후 2시 김원웅 광복회장을 비롯하여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 이동일 순국선열유족회장, 차리석 선생과 김규식 선생 임정요인 유족 및 광복회원 등이 모인 가운데,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열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제문봉독, 헌화분향, 추념사 낭독, 선열추념가 합창, 조총 및 묵념, 독립군가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원웅 회장은 제문을 통해 “임정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정신은 우리 국민의 긍지이자 ...
-
-
- 음성군,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성과사례 경진대회 '대상' 쾌거!
- 뉴스포인트 2021-06-21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북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성과사례 경진대회’ 지방자치단체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중(지자체 137건) 1, 2차 예선을 거쳐 지방자치단체 4건과 중앙행정기관 4건 등 총 8건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심사 결과, 음성군은 지방자치단체 분야에서 함께 본선에 오른 서울시, 인천시, 수원시 등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
-
-
- 광복회, 친일작가 김경승의 남산 백범동상 철거 요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5
- [전남인터넷신문]친일잔재청산에 앞장선 정읍시의 친일조각가 김경승 작품인 정읍 황토현의 전봉준 동상 철거 조치는 확고한 역사의식에 바탕 한 조치로 평가한다. 김경승이 누구인가. 김경승은 수많은 일제 미화 작품 활동은 물론, 1941년 국민총력조선연맹 산하 조선미술가협회의 평의원과 조각분과 역원으로 참여했고, 1944년 경성일보사가 주최하고 조선총독부와 국민총력조선연맹 등이 후원한 ‘결전(決戰) 미술전람회’의 심사위원을 맡았고, ‘대동아 건설의 소리’라는 일제를 찬양하는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다. 또 ‘조선미술가협회’라는 대표적 친일미술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