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복회(회장 김원웅)는 11일 오후 2시 김원웅 광복회장을 비롯하여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 이동일 순국선열유족회장, 차리석 선생과 김규식 선생 임정요인 유족 및 광복회원 등이 모인 가운데,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열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제문봉독, 헌화분향, 추념사 낭독, 선열추념가 합창, 조총 및 묵념, 독립군가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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