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원웅 광복회장은 4월 15일, 제주4·3희생자유족회 초청으로 제주항일기념관에서 ‘제주4.3을 말한다’주제로 강연 했다.

김 회장은 “해방 후 친일파들이 다시 미국에 빌붙어 권력을 잡았고, 이들 외세 하수자들인 민족반역세력의 폭력적 횡포에 맞선 처절하고 위대하며 찬란한 항쟁인 제주4.3은 독립운동의 연장선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