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 26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안-예쁘게 말하는 방법 5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2
- (어느 회사 면접장에서)우리 회사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입니까?뭐 솔직히.. 어디에 취업할까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와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뭐 솔직히.. 최우선 선호 회사는 아니고요, 일종의 보험 정도라고나 할까.그래도 이 정도면 다른 회사에 비해서 매출도 좀 있는 것 같고, 회사 평도 나쁘지는 않더라고요.원래 가고 싶은 곳은 S전자이지만, 쉽게 들어가기도 힘드니 현실적인 눈높이에 맞추어서 안전빵으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제가 합격한다고 해도, 다닐지 말지에 대해서는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S전자부터 되는지 확인하 ...
-
-
- 20화 감정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는 것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감정 드러내지 마. 감정 조절 못하면 하수야, 하수!"수많은 직장인들, 아니 거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저들의 감정을 얼굴에 담아낸다."저는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해요. 얼굴에 다 드러나거든요."라고 말하지 않는 직장인은 거의 없다. 자신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상대방, 타인은 그것을 바로 알아차린다.어느 회의에서 상대 부서와 의견 충돌을 벌이고는 울그락불그락한 얼굴로 자리에 와 앉은 적이 있다.그 모습을 보고는 한 ...
-
-
- 푸르던, 그 여름밤의 노래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양원준 ]여름의 불쾌함 어려서부터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었다. 지구온난화 때문인지 4월부터 9월까지 내내 여름인 듯한 한국 날씨는 참으로 견디기 힘든 것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초등학교 시절 언젠가부터 다한증을 앓기 시작했다. 다한증 환자에게 한국의 여름은 지옥과도 같았다. 집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서 하루에도 몇 번씩 샤워해야 했고, 밖에 나가는 날이면 티셔츠가 흠뻑 젖어 돌아오곤 했다. 여름은 고통과 짜증의 계절이었다. 2016년의 어느 여름밤도 마찬가지였다. 한 노 ...
-
-
- 공감의 부재와 흥미 위주의 관심사(1)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첫째는 adhd다. 그것을 7세 가을에 알았다. 그리고 많은 부분을 이해했다. adhd라서 그럴 수밖에 없다는 수많은 것들을, 'adhd니까 그럴 수 있구나'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중에 하나는 정말 이해할 수 없어 힘들었고, 너무 힘들어서 울 것만 같은 것이 있었다.'no 관심'아이는 무던히도 호기심이 많았다. 마치 미어캣처럼, 후다닥후다닥. 어느새 저쪽으로, 어느새 이쪽으로. 전등불 켜고 끄듯이 관심을 쉽게 켜고 쉽게 껐다. 그중 자기의 흥미를 크게 끄는 ...
-
-
- 평온한 엄마가 될 수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2
-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 '평온한 엄마' 라는 판타지상담을 통해 많은 분들의 깊은 이야기, 특히 어린시절에 상처가 되었던 얘기를 듣다보면 감정조절에 서툰 부모가 자주 등장합니다. 불같이 화를 내는 아버지, 욱해서 소리를 꽥 지르는 어머니, 정서적인 소통이 전혀 안되는 차갑기만한 아버지, 모든 감정을 잃어버린듯 깊은 우울에 빠져있는 어머니. 그런 부모와의 사이에서 생겨난 아픈 장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불쑥불쑥 떠오르고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아버지는 대체로 무뚝뚝하신 편이셨고 어머니 ...
-
-
-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조명 뒤
- The Psychology Times 2025-01-06
- [한국심리학신문=김정민 ]크리스마스 시즌은 많은 이들에게 반짝이는 조명, 가족과의 시간, 선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크리스마스가 단순히 즐거움만으로 가득 차 있는 시간은 아니라는 사실을 생각해보셨나요? 크리스마스에는 노래, 불빛, 그리고 복잡한 모임 등 자극적인 요소가 매우 많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평소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민감성이 높거나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놓인 사람들, 특히 아이들에게는 혼란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폐 스펙트럼과 같은 신경다양성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
-
-
- [정세분석] 푸틴에 격분한 트럼프 “2차 관세 부과”, 이란 향해서는 “핵협정 안하면 폭격” 위협
- 와이타임즈 2025-04-01
- [푸틴에 분노한 트럼프, “휴전합의 안하면 러 원유에 2차관세”]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합의하지 않고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질질끄는 것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분노하면서 러시아가 수출하는 원유에 2차 관세(Secondary Boycott)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월 3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휴전회담에 차일피일 미루면서 성의를 다하지 않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격한 분노를 표출했다”면서 “만약 푸틴이 계속 휴전협상을 ...
-
-
- 글쓰기란, 이상하면서도 보람찬 일
- The Psychology Times 2022-05-0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해림 ] ▲ 내 생각을 글로 쓰면서 가장 공감되었던 그림지금까지 해온 대외활동 중, 심꾸미 기자단은 가장 어렵고 보람 있는 대외활동이었다고 생각한다. 글쓰기만큼 어려운 활동이 없다는 생각을 이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심꾸미 활동으로 이를 다시 한번 확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폴더에 남겨진 여덟 편의 기사를 보면, 작성 후의 뿌듯함이 가장 먼저 생각나기 때문에 보람찼던 활동이기도 하다.마지막 기사와 첫 기사를 작성할 때의 공통점은 여전히 ‘송고’ 버튼이 낯설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
-
-
- 배우 안세하,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 종영 소감!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15
- 아이돌 : The Coup]’ 영상 캡쳐[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안세하가 ‘IDOL [아이돌 : The Coup]’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이 12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꿈에 사표를 던지를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안세하는 극중 스타피스 엔터의 매니지먼트팀 총괄실장 윤세열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폭발하는 스트레스로 만성피로, 만성짜증, ...
-
-
- 중요한 약속 있는 날, 업무 부탁하는 사람?
- The Psychology Times 2021-03-18
- 직장생활이란 기본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모여, 역동적인 관계와 교류 속에서 생활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이는 서로의 성격이나 스타일 상에서 매우 “다름”을 가진 사람들이, 상호 간의 “다름”에 기초한 다양한 요구와 기대 상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즉, 각자의 입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다양한 현상들이 나타난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는 “다양성”이라는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즉, 각자의 “다름”에 기초한 여러가지 관점들이 있으며, 이를 종합하여 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경우 보다 완벽한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