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91-300 70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성 김대건 신부 척추뼈 1천만원”… 온라인에 판매글 게시됐다 삭제
- 여성일보 2022-03-28
- 최근 천주교계를 당황하게 한 일이 벌어졌다. 온라인 물품거래 사이트인 ‘번개장터’에 한국인 첫 가톨릭 사제로 추앙 받는 성 김대건(1821~1846) 안드레아 신부의 척추뼈 유해를 판매한다는 글이 게시됐기 때문이다. 글 게시자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척추뼈 김대건 신부님 천주교 성물’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리고 가격에 1천만원을 명시했다.성 김대건 신부의 유해를 판매한다고 올라온 이 글에는 김대건 신부의 유해라고 주장하는 유해함 사진 5장이 함께 게시된 것으로 연합뉴스가 보도했고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보도에 따르면 이 ...
-
-
-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김대건 신부 기념 공연 뮤지컬 ‘우리 벗아’ 진행
- 여성일보 2021-09-14
-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을 맞아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가 주최하고, 서울 가톨릭 연극협회(이하 서가연, 최주봉 회장)가 주관하는 기념 뮤지컬 ‘우리 벗아’가 10월 5일(화)~10일(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유네스코는 2019년 총회를 통해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려서 ‘2021년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했다. 역사적 인물을 배경으로 해 제작된 뮤지컬 우리 벗아는 국내외에 우리 문화의 전통과 우리 공연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
-
-
- 교황청, “트랜스젠더 신자도 세례 받을 수 있다”
- 가톨릭프레스 2023-11-10
- 8일, 교황청 신앙교리성은 트랜스젠더 신자도 세례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브라질 산토 아마로(Santo Amaro) 교구의 호세 네그리(José Negri) 주교가 성소수자의 세례와 혼인성사 참여에 대해 보낸 질문에 대해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답변을 발표했다. 신앙교리성 장관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Victor Manuel Fernandéz) 추기경이 서명하고, 10월 3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승인했다. < Vatican News >에 따르면, 신앙교리성은 성전환 수술, 호르몬 치료를 받았더라도 “다른 신자들과 동일한 ...
-
-
- 천주교주교회의, “전쟁은 긴밀하게 연결된 전 세계에 막대한 해악을 미친다”
- 가톨릭프레스 2022-03-17
- 14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우크라이나 평화와 전쟁 종식을 호소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벌어진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와 난민이 발생했으며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민간인들, 특히 어린이가 희생되었다는 비보에 슬픔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이 전쟁은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과 해악을 미친다.주교회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다시 한번 ‘모든 전쟁 행위는 하느님을 거스르고 인간 자신을 ...
-
-
- IWPG 광주전남지부,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 온라인 수료식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4
-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광주전남지부(IWPG, 지부장 이서연)는 22일 탄자니아, 이라크, 이집트 회원들과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IWPG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여성평화교육은 평화의 정신을 배워 평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중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 PLTE )은 전문적인 강사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추도록 하고 있으며, 평화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어 지구촌 39억 여성들이 평화로 하나되게 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서연 지 ...
-
-
- 교황, “우크라이나 박해당하고 있다”며 흐느껴
- 가톨릭프레스 2022-12-10
- 지난 8일, 가톨릭 전례력으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맞아 로마의 스페인 광장에서 열린 예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언급하며 여과 없이 슬픔을 드러냈다.영상 속 프란치스코 교황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여, 저는 오늘 당신께 우크라이나인들의 감사를 전했다”라고 말한 뒤 흐느끼며 말을 잇지 못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AcIwGTtvfs (11:20초부터)교황은 30초 가까운 시간 동안 서서 고개를 숙인 채로 침묵했다. 이후 교황은 평정을 되 ...
-
-
- 교황의 실수…"서방 아프간 개입은 민주주의 강요 시도" 비난
- 와이타임즈 2021-09-01
- ▲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교황청]프란치스코 교황이 1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말을 인용한다면서 실수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개입은 아프간에 민주주의를 강요하려는 외부 세계의 시도라고 비판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미국과 동맹국들이 20년에 걸친 전쟁을 끝내고 아프간에서 철수한 후 아프간에 새로 형성되고 있는 정치 지형에 대한 한 스페인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정치인 중 한 명인 독일 총리의 말을 인용하겠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교황은 "역사적, ...
-
-
- ‘10.29 이태원 참사’ 100일, 정동서 추모미사 열린다
- 가톨릭프레스 2023-02-02
- 2월 5일,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이 되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와 <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는 30일 ‘10.29 이태원 참사 100일 집중추모주간’을 선포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3일까지 오후 8시 분향소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희생자를 기억하고 위로하며, 추모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기를 호소하는 159배가 진행된다. 4일 오전 11시에는 녹사평역 분향소에서부터 광화문까지 추모 ...
-
-
- 교황, “‘위로’는 모든 세례 받은 이들의 의무”
- 가톨릭프레스 2022-01-06
- 제30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은 “언제나 병보다 병자가 중요하며, 그렇기에 모든 치료법은 환자의 이야기를 듣지 않을 수 없고 그의 역사, 우려, 공포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 6, 36)는 성경구절을 들어 “하느님께서는 자녀들이 그분에게서 멀어질 때도 아버지의 사랑으로 바라봐주신다”며 “자비는 으뜸가는 하느님의 이름”이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고통은 절대적인 고립을 불러오며, 바로 이 절대적 고립에서 타인에 대한 ...
-
-
- HWPL 평화행보 ‘위대한 유산’ YCN 유림방송 방영… “평화운동에 종파 없어”
- 여성일보 2023-02-01
-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평화행보 ‘위대한 유산 시리즈’가 YCN 유림방송(KT 240번, 회장 김영근)을 통해 2월부터 매일 오전 11시(본방), 오후 5시(재방) 3개월간 방영된다.‘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3년에 설립된 HWPL은 유엔 등록 국제평화단체다. 신천지예수교회 수장이기도 한 이만희 대표는 올해 92세의 고령에도 최근 32차 평화순방을 위해 필리핀을 다녀오는 등 열정적인 평화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만희 대표는 2014년 1월 24일 아시아 최대 유혈 분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