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91-300 34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이준석, 얼떨결에 레닌이 되다
- 서남투데이 2021-06-10
- 내로남불은 압축적 꼰대화의 부산물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한 직권남용 수사에 전격적으로 착수했다. 전직 판사 출신인 김진욱 씨가 처장으로 임명된 공수처는 문재인 정권을 보위하려는 목적의 사실상의 음습한 비밀경찰 역할을 맡아서 출범했다. 비극이다. 그런데 윤 전 총장을 공수처에 고발한 친문재인 성향의 한 시민단체의 대표자는 노래방에 손님으로 가서 도우미를 부른 다음 시쳇말로 ‘차지’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하여 세간의 구설수에 휘말린 인물이었다. 희극이다. 비밀경찰과 노래방 도우미. 도무지 연결되지 ...
-
-
- 초유의 당대표 성추행 사태…정의당 존립 위기
- 와이타임즈 2021-01-25
- ▲ 정의당 젠더인권본부를 맡고 있는 배복주 부대표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 관련 긴급기자회견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오른쪽은 정호진 대변인. (공동취재사진)김종철 정의당 전 대표가 25일 같은 당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 해 당대표직에서 직위해제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지난해 10월 이른바 '포스트 심상정'을 표방하며 진보정치 세대교체의 상징으로 대표직에 오른 지 109일 만의 추락이다. 더욱이 더불어민주당의 성비위를 강력 질타하며 선명한 진보노선을 표방해온 김 전 대표가 성추행으로 불미스럽게 퇴장하면서 ...
-
-
- 테스형을 아시나요
- 수도권탑뉴스 2020-11-02
- “너 자신을 알라. 그러면 너는 우주와 신들에 대해서도 깨치게 되리라." 이는 아테네 델포이신전 현관에 새겨진 <소크라테스>의 명언이다.요즘 가요계의 황제 나훈아가 신곡“테스형”을발표하자,소크라테스가 우리의“국민형”이 되어 장안을 강타하고 있다.나훈아는 신곡 가사에서 소크라테스에게 세상이 왜 이리 힘드냐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의미를 묻는다.이 말은“네가 무지하다는 사실을 알라”는 뜻이다.소크라테스는 철학(Philosophy)의 본 뜻인 애지(愛智)에 살다 간철학의 순교자다.이 기회에 그의 사상과 명언을 새기며 우리의 현실을 ...
-
-
- "대구 근대미술의 뿌리를 찾아서" 대구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때와 땅䃼월 9일부터
- 뉴스포인트 2021-02-0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역미술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대구시민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대구 근대미술을 조명하는 전시 ‘때와 땅’을 2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구미술관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근대미술의 백미를 보여주는 전시 ‘때와 땅’은 대구에 서양화구가 들어와 미술의 개념이 생긴 1920년대부터 한국전쟁의 상흔을 극복하는 1950년대까지의 대구미술을 다루어 대구 근대미술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의 계기를 마련한다.이번 전시 제목 ‘때와 땅’은 ...
-
-
- 믿는 이들의 사회적 책임은 어디서 나오는가?
- 가톨릭프레스 2020-10-15
-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2020.10.15.) : 에페 1,1-10; 루카 11,47-54오늘은 10월 15일,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입니다.지금으로부터 5백 년 전인 16세기 스페인에서 활약했으며 흔히 ‘아빌라의 데레사’로 알려진 성녀는 1622년에 그레고리오 15세 교황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으며 1970년에 바오로 6세 교황에 의해 ‘교회학자’로 선포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교회박사’라고 불렀지요.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당시 이스라엘 사회에서 평신도로서 율법에 관한 지식으로나 사회경제적 지위로나 ...
-
-
- 장창우 전 경찰서장 , 퇴임도 전 " 내년 시장 선거 나가라" 주변 권유에 홍역
- 굿모닝논산 2021-02-01
- 오는 7월 공로연수를 끝내고 야인으로 돌아가는 장창우 전 논산시 경찰서장이 퇴임도 하기전 임에도 차기 논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라는 거센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본인은 펄쩍 뛰며 손사래를 치지만 장 전 서장이 다닌 강경 상업고등학교 동문들은 물론 논산 경찰서장 재임 중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치안 행정 효율상을 극대화하고 지역내 경찰행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보인 명불허전의 위민 제일 경찰행정의 진면목을 피부로 느낀 시민들의 등떠미는 압력의 크기는 생각 이상으로 거세다는 것이다, 진보 ,보수 양당 지휘부도 논산시장 후보 ...
-
-
- ‘보스’는 사라지고, 역사는 기억한다
- 가톨릭프레스 2023-06-22
-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C.G.융의 ‘분석심리학’을 통한 인간 마음 치료의 시작은 ‘기억’하는 일이다. 즉, 과거의 것을 ‘기억’하는 작업이 치료의 시작이다. 그 다음은 내담자가 말하게 한다. 자신의 기억을 말하게 하고, 상담자는 그 기억이 만든 불안과 분노, 그리고 우울을 안전하게 표현하도록 돕는다. 과거의 불편한 기억들은 내담자와 그 가까운 이들이 ‘지금 여기’ 현재를 온전히 살아가지 못하게 하며 장애(disorder)를 만들고, 때로는 지옥을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그의 ‘미래’마저도 절망으로 만들어 살아갈 의미와 가치를 숨 ...
-
-
- 5.18 그 후 41년, “책임자의 진심 어린 사과 분명히 있어야”
- 가톨릭프레스 2021-05-18
- ▲ (사진출처=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페이스북)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천주교에서는 민주주의를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먼저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김희중 대주교의 집전으로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우리는 그날처럼 살고 있습니까? 대동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나눔과 연대’라는 지향으로 봉헌된 이날 미사 강론에서 김희중 대주교는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지 벌써 41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아픔과 시린 마음은 여전히 그대로 현재진행형으로 남아 있는 듯하다”고 회고했다.김 대주교는 4 ...
-
-
- 문학 특별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개최
- 서남투데이 2022-12-14
- 지난 9월 장애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선보였던 춘추관이 청와대를 둘러싼 인왕산 일대에서 활동했던 우리 근현대 문인들의 대표작품 전시로 돌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립한국문학관, 삼성출판박물관, 영인문학관과 함께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 12월 22일(목)부터 2023년 1월 16일(월)까지 문학 특별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민 품속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격조 있는 역사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실현하기 위한 두 번째 행사(프로젝트)다. 청와대 인근, 북악산 ...
-
-
- 시민사회, 5.18 모욕 만평 올린 <매일신문>에 공식 사죄 요구
- 가톨릭프레스 2021-03-24
-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소유한 대구 지역 일간지 < 매일신문 >이 지난 18일, 5·18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만평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에 < 매일신문 >에 공식 사죄를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다.23일 <매일신문> 사옥 앞에서 5.18 구속부상자회,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 대구경북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를 비롯한 137개 단체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모욕한 만평을 그린 김경수 작가 퇴출과 매일신문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사진출처=안동MBC)대구경북 시민단체들은 < 매일신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