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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298 29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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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제발 우크라이나를 조롱하지 말라!
- 와이타임즈 2022-02-27
- [처절한 저항 펼치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우크라이나가 목숨을 걸고 처절하게 러시아의 침공에 저항하고 있다. 트위터 등에 올라온 동영상들을 보면 눈물겹다. ▲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이 있다. 바로 머리는 붕대로 감겨 있고 얼굴 여기저기는 피범벅이 된 한 여성의 사진이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우크라이나의 영화감독이자 안무가이며 교사인 ‘올레나 쿠릴로’ 씨이다. [사진=WOLFGANG SCHWANANADOLU]지금 우크라이나 상황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이 있다. 바로 머리는 붕대로 감겨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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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이 펄펄뛰며 분노한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3-12
- [푸틴, FSB 정보실패 따른 고전에 격분]푸틴이 펄펄 뛰며 분노하고 있다. 사실상 우크라이나 전쟁이 대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영국 '더타임스'(The Times)는 9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부정확한 정보로 전쟁이 어려움에 직면하자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의 정보 실패에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영국 `더타임스`(The Times)는 9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부정확한 정보로 전쟁이 어려움에 직면하자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의 정보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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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알파벳 ‘Z’, 섬뜩한 푸틴의 간계
- 와이타임즈 2022-03-10
- [러시아 곳곳 번지는 'Z' 마크]영어 알파벳 대문자 'Z' 표식이 러시아 사회 곳곳에 퍼지며 새로운 러시아 민족주의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 'Z' 표식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의미로 활용되면서 푸틴의 프로파간다 도구로 쓰여지고 있는 것이다. 이 'Z' 표식이 처음 발견된 곳은 지난 2월 19일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배치된 러시아 탱크, 군용 차량 등으로 이들 차량들은 'Z’ 표식을 달고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향했고, 소셜미디어들은 이 장면을 퍼나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미 싱크탱크 벨링캣의 한 연구원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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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전운 감도는 동유럽, 최악 상황 갈 수도...
- 와이타임즈 2021-11-16
- [벨라루스·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동시다발 무력대치]동유럽이 위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러시아가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각각 대규모 군사력을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는 EU(유럽연합)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강력하게 맞대응을 하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런 상황이라면 언제 어디서 물리적 충돌이 벌어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이러한 사태의 한 중심에 벨라루스가 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는 독재자 루카센코 대통령은 심지어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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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대만공격 시나리오 전격 공개, 뭘 노렸나?
- 와이타임즈 2021-07-04
- [中언론에서 터져 나온 대만공격 3단계 시나리오]중국의 유명한 군사잡지인 월간지 함선지식(艦船知識)이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인 1일 중국의 대만 공격 시나리오를 담은 기사와 애니메이션 영상을 자신들의 SNS(웨이보)에 전격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통일전쟁의 서막, 대(對) 대만 연합 화력 공격 삼부곡(三部曲)’이라는 제목으로 전체 11분 분량의 이 영상은 중국인민해방군의 전력과 전략을 속속들이 다 알고 있는 항공모함 건조 회사이자 중국 최대 조선(造船)기업인 중국선박공업그룹(CSSC)의 월간지가 상당한 공을 들여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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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우크라이나, 유럽외교 3차대전 악몽해법성공할까
- 와이타임즈 2022-02-17
- ▲ 우크라이나 위기 관련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러시아 푸틴대통령 [사진=러시아 대통령궁]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예군대가 우크라이나의 동북남 3면의 국경을 포위하자 1990년 10월 독일통일 후 평화와 번영의 단꿈에 잠겼던 유럽의 정상들이 모스크바에 불티나게 전화를 걸며 군사행동 억제를 위한 정상외교에 열중하고 있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2월16일을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일자로 발표하면서 유럽은 1940년 나치 히틀러의 폴란드 침공을 연상하고 3차 세계대전의 악몽으로 긴장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숄츠 독일 총리가 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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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6.25 “수호전사”, 프 몽클라르에 조선지휘봉 수여 의미
- 와이타임즈 2022-11-15
- ▲ 프랑스 전쟁영웅 몽클라르 장군“사랑하는 아들아, 언젠가 너는 내가 한국전쟁으로 떠나야 했던 이유를 묻겠지, … 너와 같은 한국의 어린이들이 길에서, 물 속에서, 진흙 속에서, 눈 속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한국에 와 있다”제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독일군과의 전투에서 이겼던 프랑스 전쟁영웅 몽클라르 장군이 1950년 11월 29일 유엔군의 일원으로 부산에 도착했다. 그는 르 피가로지의 1950년 6월 27일자 대석학 레이몽 아롱주필의 “유엔은 한국전쟁에 참전하라”는 사설을 읽었다. 그는 ‘유엔 프랑군대대’를 자비와 국민모금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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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의 영화 ‘모가디슈’의 퍼즐 맞추기
- 와이타임즈 2021-08-09
- 최근에 개봉된 영화 ‘모가디슈’는 남북관계에서 실제 발생하였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영화에서 나오는 한신성 대사(본명 강신성 대사) 등 한국 외교관들은 내가 잘 모르지만 북측 외교관들의 절반은 본인이 북한 외무성 재직 당시 좀 알고 있는 분들이어서 영화가 실감 났다.오늘 나는 북한 외무성에 재직하면서 파악했던 사실과 소회를 통해 영화 ‘모가디슈’에서 다 그리지 못했던 나머지 퍼즐을 좀 맞추어 볼까 한다.[영화가 다 그리지 못했던 북한과 소말리아 관계]소말리아 내전의 역사적 배경원래 이전 소련과 북한 등 동구권은 ‘아프리카의 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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