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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특산품 홍보 나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심)는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강진의 지역특산품 홍보를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했다.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자매도시인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매년 서로의 지역을 방문하며 문화와 지역특산품 등을 교류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남양주시가 강진청자축제를 방문해 K-컬쳐의 원조인 고려청자에 대해 배우고 천혜의 자연으로 만든 한정식을 맛보며 우수한 강진 음식문화를 체험했었다. 올해는 강진군이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석해 다산의 정신이 깃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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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의 6월 여름나기는 사랑꽃 페스티벌 문화공연과 함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1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바다나 계곡으로 놀러 가지 않았는데도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한 공연이었어요. 인생과 행복에 대한 공연을 즐기다 보니 힐링이 된 것 같습니다.”6월부터 시작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문화공연을 본 한 시민이 밝힌 관람 소감이다. 그는 “교회 차원에서 이렇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기획했다는 점이 놀랍고 신기하다. 광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이 문화공연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유재욱·이하 신천지 광주교회)가 지난 8일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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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절인연'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7-31
- [한국심리학신문=나누리 ]"어떤 우정은 사랑과도 닮아있다."어디서 보았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 구절이지만, 머릿속에 강하게 박혀서 아직도 기억나는 문장이다. 어릴 적의 나는, 특히 중학생의 나에게는 친구가 곧 나의 세상이고 전부였다. 부모님의 귀가 독촉 전화를 멋대로 받지 않고서, 집에 들어가서 혼이 나면서도 또 다음 날 다시 친구를 만나러 나갈 생각에 들뜨던 사람이었다. 한여름 뜨거운 공기 아래에서 뛰어다니던 날들이 즐거웠고, 떡볶이를 먹고, 빙수를 사 먹고, 서로가 좋아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하며 시시덕거리고, 1년에 한 번씩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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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다시 시작한 전도와 계시 말씀 물결…입소문으로 ‘북적’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6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조선 말기 전파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전화기가 한반도에서 최초로 들어온 곳은 인천이었다. 개신교 복음이 가장 처음 들어온 곳도 인천이다. 이러한 역사를 지닌 인천에서 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의 소식 전파의 물결이 다시 시작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6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신천지 인천교회에서 ‘신천지 인천 전도 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는 마산, 부산, 서울 등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며 큰 관심을 모은 2024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후속으로 열렸다. 앞선 말씀대성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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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진 하나 못 지우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2
- [한국심리학신문=고다연 ]“휴대폰 저장 공간이 가득 찼습니다.”A는 오늘도 하루 종일 휴대폰을 들여다보다 갑자기 뜬 알림에 갤러리를 들어가 본다. 언제 저장한 건지 모를 사진 수천 장이 A를 반긴다. 지우려는 사진을 고르기 위해 오랜만에 갤러리 속 사진을 둘러보다 몇 장의 사진을 겨우 골랐지만, ‘이때 좋았는데…’ ‘언젠간 이 사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삭제’ 버튼이 아닌 ‘취소’ 버튼을 누른다. 결국 지우려고 했던 사진은 한 장도 지우지 못하고 매번 돈을 내고 용량을 업그레이드시키는 A이지만, ‘남들 다 이렇겠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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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멀리즘과 결핍에 대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3
- [The Psychology Times=신치 ]엄마와 4박 5일 제주 여행을 계획하면서 일정에 놓치지 않고 넣어야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바로 20대 첫 직장에서 만나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있는 15년 지기 친구를 만나는 것이었다. 7년 전 제주도로 내려가 정착한 친구를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항상 제주도에 가도 따로 개인 시간을 가질 수가 없어서 연락조차 못했는데 이번이 기회였다. 제주 항공권, 숙소 등을 예약하면서 친구에게 얘기를 했고, 날짜가 가까워져 다시 연락해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여행 일정 중 금요일 저녁에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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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은 안 오고, 다음날은 피곤하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2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서 ]"잠이 안 와서 새벽 늦게 잠들고 아침에 자꾸 지각하는 일이 생겨요.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는 게 너무 어려워요."대학생 A씨는 엉망이 되어버린 수면 패턴 때문에 하루 종일 피곤하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다. 늦게까지 잠이 안 와서 핸드폰을 계속 보게 되고 아침에는 피곤한 상태로 눈을 뜬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여기까지 읽으면서 자신의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놀란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A씨처럼 이런 일들이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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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소방서, 찾아가는 디지털 소외계층 소방안전교육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30
-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25일 천사 노인복지센터와 휴 노인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소외계층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소외계층이란 디지털 기기 사용이 불편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을 말하며,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노인복지센터 2개소의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화재 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개인 핸드폰을 통한 ‘119신고’어플리케이션 사용법 교육 ▲어플리케이션 내 소방시설 사용 방법 안내 등을 실시했다. 이춘길 예방안전과장은 “디지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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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신고, 이제 보고 누르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14
- 보통 우리는 119 신고라고 하면, 핸드폰으로 ‘119’ 번호를 누르고, 통화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거나 소리를 듣지 못하는 분, 혹은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외국인의 경우 신고를 해야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러한 경우 급박한 상황에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기 힘들 것이다. 이를 대비하여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통해 긴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및 급박한 상황을 위하여, 문자, 어플리케이션,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고 상황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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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기고] 겨울철 산악사고 예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28
- 겨울철은 급격한 기온하락 또는 눈, 살얼음 등에 의해 등산객 저체온증, 낙상, 추락 등 산악사고 발생이 증가한다.이에따라 지금부터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겨울철 산악사고를 예방하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첫째, 산행 전에는 혈압 측정 등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산행 전ㆍ후에는 준비운동이 필수다. 둘째, 기상 변화를 대비한 체온 유지도 중요하다. 특히 눈이나 강한 바람 등의 기후 상태에서는 건강한 사람도 저체온증에 빠질 수 있다. 이에 산을 오르며 흘린 땀이 식으면서 체온이 급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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