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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10 2,35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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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2025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 서남투데이 2025-02-26
- 군포시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겨울철 결빙됐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붕괴·산사태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2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붕괴 및 균열·전도·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다. 이에 따라 급경사지·산사태우려지역·노후주택·문화재·교량 등 해빙기 사고 우려가 높은 취약시설 44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키로 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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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여름철 우기대비 지하상가·교량 등 안전점검. 264건 지적
- 경기뉴스탑 2025-05-12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하상가, 교량, 절토사면 등 침수와 붕괴 위험이 있는 취약시설 51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총 264건의 지적사항을 시군에 통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은 4월 2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수원, 의정부 등 26개 시군 지하상가, 지하차도, 지하공영주차장, 교량, 절토사면, 배수펌프장, 저지대 연립주택 등 총 51곳이다. 양수펌프 작동 상태, 차수판(물막이판) 설치 여부, 콘크리트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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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사고 수습 지원 총력
- 경기뉴스탑 2025-02-26
- 안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사진=안성시)[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25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간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신속한 수습 지원과 피해자 가족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보라 시장 주재로 행안부와 국토부, 경기도청, 한국도로공사, 시공사 관계자, 시청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회의를 열고 피해 상황과 조치 사항,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고는 25일 오전 9시 50분경, 서운면 산평리 316-10번지 일원,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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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뀐 건 하나도 없더라”… 이국종 원장의 절규, 대한민국 의료체계에 경종 울리다.
- 여성일보 2025-04-15
- 중증외상 분야의 권위자인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대한민국 의료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하며 사회적 충격을 안기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14일 충북 괴산의 한 훈련소에서 군의관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 출신들이 장악한 나라”라며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이 원장의 발언은 단순한 불만을 넘어, 30년 가까운 외상외과 현장에서 체험한 의료시스템의 부조리에 대한 깊은 절망의 표현이었다. 그는 “한평생 ×빠지게 일했지만 바뀐 건 하나도 없더라”고 토로하며, 한국 의료 시스템에 대한 뼈아픈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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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내 15개 시에 대설경보 ..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격상
- 경기뉴스탑 2025-01-28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28일 09시 10분 부로 안산, 시흥 등 도내 15개 시에 대설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경기도가 09시 30분부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2단계 전격 격상했다. *대설경보 발효된 15개 시(평택, 안성, 이천, 광주, 의왕, 용인, 안산, 시흥, 수원, 성남, 안양, 오산, 군포, 화성, 여주) 비상 3단계는 지난해 11월 26일 폭설 이후 약 2달 만이다. 비상 3단계는 상황관리총괄반장을 자연재난대책팀장에서 자연재난과장으로 상향하고 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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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신안산선 사고, 정부 차원 관리·조속 복구" 건의
- 서남투데이 2025-05-15
-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 붕괴 사고 이후 복구가 지연되고 사업 정상화에도 차질이 빚어지자, 주민 불편 장기화를 우려하며 정부 차원의 특별 관리와 신속한 복구 지원을 건의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 시장이 15일 오전 광명시청에서 열린 에 참석해 "사업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리와 조기 복구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밝혔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지난달 발생한 5-2공구 공사 현장 사고로 지역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간담회는 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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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정말 심각한 中경제 실상, 그런데도 ‘바보들의 행진’은 계속 된다!
- 와이타임즈 2025-01-05
- [구제불능의 중국 경제, 과잉공급으로 숨 막힐 지경]“중국의 전성기는 이미 끝났고 위기의 끝을 알 수가 없다!” 지금의 중국 경제를 한 줄로 요약한 말이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되겠다고 했지만 그러한 시진핑의 꿈은 이미 물거품이 되었고, 오히려 최악의 상황으로 흘러가는 현실을 어떻게 수습할지 관심이 더 쓰일 정도로 참혹한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오늘날 중국 경제가 과잉공급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수천만채의 빈 아파트 건물, 수 조 달러에 달하는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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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는 겨울에 핀다》, 얼어붙은 시대를 건너는 사람들
- The Psychology Times 2025-05-15
-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한 웹소설 《매화는 겨울에 핀다》는, 단순한 항일 서사가 아니라 시대의 무게 아래 고통받는 이들의 심리적 결단과 선택을 날카롭게 조명한다. 작품 속 인물들은 단지 민족의 대표자나 의지의 화신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그들은 흔들리고, 고뇌하며, 두려워하는 인간이다. 본 기사에서는 이들 주요 등장인물의 내면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며, 우리가 왜 이 이야기에 감정이입하게 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1. 장해윤 ― 양심과 정체성 사이에서 흔들리는 자아(1) 도덕적 정체성의 혼란과 선택장해윤은 친일로 기울어진 양반 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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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처절하게 무너진 러시아 경제, 실체 들여다 본 미국도 경악
- 와이타임즈 2025-02-27
- [도저히 회생 불가능 판단 내린 러시아 경제]러시아 경제가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3년 넘게 치르면서 경제가 완전히 피폐해진 상황에서 그동안 러시아 경제를 지탱해왔던 에너지 산업의 수출길이 막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운 처지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러시아가 손을 마주 잡는다 해도 미국마저 러시아 경제를 살리기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모스크바와 주요 경제 협정을 맺고 싶다고 말했고, 이를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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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작된 美러 고위급 회담, “美, 러가 진지한지 판단하는 단계일 뿐”
- 와이타임즈 2025-02-19
- [우크라전쟁 종전협상, 美 “지금은 푸틴의 진정성 확인할 때”]전쟁 당사자인 우크라이나와 유럽도 제외한 채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미러 고위급회담을 시작하자 유럽 각국이 ‘동맹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격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미국은 러시아가 진정으로 종전회담을 할 자세가 되어 있는지 점검하는 단계이며 나중에 때가 되면 우크라이나와 유럽 대표들도 함께 논의의 장으로 불러 모으게 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의 진전이 주목된다.로이터통신은 18일, “미국 국무부의 태미 브루스 대변인은 미러고위급회담 장소인 사우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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