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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10 44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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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는 러시아가 필요해. 미국 때문에
- 뉴스케이프 2020-09-08
- 바샤르 알 아사드(Bashar al-Assad) 시리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가 이미 무력화된 시리아 경제에 대한 미국의 새로운 제재에 대처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사업관계를 확대하고 싶다고 밝혔다.알 아사드 대통령은 유리 보리스프(Yuri Borisov) 러시아 부총리,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 러시아 외무장관과 다마스쿠스에서 가진 회담에서 “러시아의 경제 핵심 분야에 대한 투자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시리아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전했다.시리아와 러시아의 관리들은 지난 2015년부터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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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김형태 도 국제관계대사, 駐우크라이나대사 내정
- 뉴스포인트 2021-05-27
-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김형태 충청북도 국제관계대사가 1년 여 간의 소임을 마치고 27일 이임식을 가졌다. 지난해 4월 인도 주첸나이 총영사관 총영사를 거쳐 충북도에 부임한 김형태 대사는, 외교부 복귀 후 6월 초 주우크라이나대사로 영전해 근무하게 된다.이시종 지사는 이임식에서 김형태 대사에게 그 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공로패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건승을 기원했다.김형태 대사는 도 국제관계대사 임용 후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외교업무 역량과 국제 감각을 바탕으로 우리 도 국제교류 활성화와 무역통상 발전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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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외교장관, 강제징용 문제 '조기 해결' 공감대
- 와이타임즈 2022-07-18
- ▲ [도쿄=뉴시스] 박진(왼쪽) 외교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18일 오후 일본 도쿄 소재 외무성 이쿠라 공관에서 만나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방일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18일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외상과 양국 관계 악화를 촉발한 강제징용공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NHK와 닛케이 신문 등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외교부 장관으로는 3년 만에 방일한 박진 장관은 이날 오후 도쿄에 도착해 시내에 있는 일본 외무성 이쿠라(飯倉) 공관에서 하야시 외상과 4시부터 2시간30분여에 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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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 300명·英 150명 자국민 철수 포기 미국은 남은 1000명에 올인
- 와이타임즈 2021-08-27
- ▲ [사진=BBC 캡쳐]미국 다음으로 많은 민간인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탈출 철수시켰던 영국 국방부는 27일(금) 카불의 민간 소개작전을 종료한다고 밝혔다.체류 자국민 및 아프간전 협력 현지인 탈출 공수를 위해 1000명의 병력을 다시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공항으로 파견했던 영국은 전날까지 1만5000명이 넘는 인원을 군 수송기에 실어날랐다.이날 종료를 앞두고 영국은 1000명 정도가 마지막 영국군 수송기를 타기 위해 카불 공항 내에 들어와 있다면서 최대 150명의 자국민이 아프간을 빠져나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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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살 연하 푸틴 애인 스위스서 쫒아내라"…온라인 청원 봇물
- 와이타임즈 2022-03-22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69)이 '31살 연하 애인'과 자식들을 스위스 비밀 장소로 대피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들을 스위스에서 추방하라는 온라인 청원이 등장했다고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가 보도했다.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온라인 국제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는 스위스 정부에 푸틴 대통령 애인으로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38)를 추방할 것을 촉구하는 탄원서가 올라와 5만 명 이상이 동의했다.올림픽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카바예바는 푸틴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4명의 자녀를 출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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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촉즉발' 우크라 위기, 앞으로 열흘이 '중대기로'
- 와이타임즈 2022-02-11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사태가 앞으로 열흘 간 중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10일(현지시간) 외신들을 종합하면 우크라 동부와 남부, 북부를 에워싼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은 오는 20일까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러시아는 자국 서부 우크라 접경 지역에 병력 10만여 명을 배치한 데 이어 연합 군사 훈련을 명목으로 벨라루스와 크림반도에도 3만여 명을 추가 배치했다. 벨라루스와의 연합 훈련은 이날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러시아의 무기 시스템도 수천㎞를 가로질러 벨라루스에 배치됐다. S-400 지대공미사일, 판치르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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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징용 피해자 "정신대 끌려가 평생 골병...그런 돈 죽어도 안 받아" 분통
- 서남투데이 2023-03-07
- 강제징용 피해자인 김성주 할머니가 "정신대로 끌려갈 때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보내주고 일하면 월급도 준다고 꼬셔서 데려갔는데 되려 평생 골병이 들게 만들었다"며 "사과 않고 있는데 우리는 어디다 대고 하소연 해야 하느냐"고 호소했다. 7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강제동원 정부해법 강행 규탄 긴급 시국선언`에서 김 할머니는 "일본이 우리를 끌고 가 일을 시켰는데 어디에 사죄를 받아야 하느냐"며 "일본에 계속 기죽고 살아와야 겠느냐"고 따졌다. 다른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95살 평생 지금처럼 억울할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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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신임 재무장관, 트러스 총리 감세안 대부분 취소
- 와이타임즈 2022-10-18
- ▲ 영국 보수당 리즈 트러스 총리의 새 재무장관이 된 제러미 헌트 의원[사진=헌트 의원 트위터]영국 보수당 리즈 트러스 총리의 새 재무장관이 된 제러미 헌트 의원은 취임 사흘 만인 17일 전임 재무장관과 트러스 총리가 야심차게 발표했던 '감세를 통한 경제성장안' 대부분을 취소시켰다.헌트 재무장관은 이날 화상 연설에서 정부는 시장을 통제할 수 없지만 공공 재정에 관한 명확성을 줄 수 있다면서 감세안 주요 조항의 철회를 발표했다. 정부에 대한 신뢰와 시장의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해 출범한 지 얼마 안 되는 새 정부의 핵심 경제안을 번복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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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전쟁에서 ‘정당성’이라는 논리 벗어나야”
- 가톨릭프레스 2023-06-20
- 프란치스코 교황은 UN 안보리 연설에서 정당한 전쟁이란 없으며, 인류애와 형제애에 기반하지 않는 평화는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불안한 평화임을 강조했다.이번 연설문은 현재 수술 후 회복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발표하는 대신, 지난 14일 교황청 국무부 외무장관 폴 갤러거(Paul Gallagher) 대주교가 대독했다.교황은 먼저 “UN 안보리의 초청을 기꺼이 수락한 것은 우리가 인류에게 중대한 순간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평화의 자리를 전쟁이 차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분쟁은 커지고, 안정은 점점 더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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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지금] 김정은, 6.25참전 중국군 열사능원 참배
- 와이타임즈 2020-10-22
-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기념해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을 참배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쳐]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기념해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이 매체들은 김정은이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을 찾아 열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라고 전했다.김정은은 특히 6·25전쟁에 중국 인민지원군으로 참전해 숨진 마오쩌둥(毛澤東) 전 주석의 장남인 마오안잉(毛岸英)의 묘를 찾아 자신 명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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