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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시민 주도’의 녹색금융을 제안한다
- 가톨릭프레스 2020-10-16
- 6년 전, 일본 도쿄에 있는 매우 ‘재미있는’ 은행(?)을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필자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프로젝트에만 자금을 공급하는 이른바 ‘사회적 금융(Social Finance)’의 각국 사례를 연구하던 중이었다. 그 와중에 일본 각지에서 시민들이 직접 출자해 경영하고 책임을 지며, 지역의 생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지향하는 시민 프로젝트에 자금을 공급해 지역사회 혁신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금융이 시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그곳을 찾았다. 그곳의 이름은 ‘미래뱅크사업조합’. 은행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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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서민금융진흥원과 위기가구 발굴 지원 위한 ‘착한날개 오산’업무협약 체결
- 오산인터넷뉴스 2021-06-08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계문)과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복지서비스 제공 및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착한날개 오산」업무 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전했다.오산시는 경기도 최초로 서민금융진흥원과 체결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금융․복지서비스 대상자 발굴 및 의뢰 ▲ 찾아가는 이동 금융상담 지원 ▲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선조 복지교육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정보가 부족한 취약계층 등에게 맞춤형 금융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서민의 금융 애로 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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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 여성일보 2024-06-25
- 울산시는 6월 27일 오후 7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의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박곰희 금융크리에이터와 함께 적금·펀드·투자 등 기초적인 금융 상식과 소비습관 분석을 통한 맞춤형 재산 관리(재테크) 방법을 알아본다. 또한, 가상 화폐(코인)·대출·신용카드 불법 도용 등 금융 사기 피해, 구인 광고에 속아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이용당하는 등 실제 피해 사례를 통해 피해 유형별 대처 방법을 현실감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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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업 흔드는 토스···'모바일 금융지주사'로 거듭날까
- 더밸류뉴스 2020-12-01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플랫폼 '토스'의 성장세가 매섭다. ‘토스인슈어런스’에 이어 내년에는 '토스증권'과 '토스뱅크'의 출범이 예고됐다. 정보기술(IT)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은행, 보험, 증권까지 거침없이 진출하며 토스는 금융업계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의 증권 자회사 토스증권이 내년 초 출범하며 12년 만에 58번째 새로운 증권사가 탄생한다. 업계는 증권업 내 2030세대 시장이 커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토스의 전체 고객 1800만명 중 2030세대가 6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달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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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AI 대출 출시…하나금융융합기술원 공동개발
- 더밸류뉴스 2021-07-06
- 하나은행은 'AI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금융권 처음이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 대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적용해 대출한도를 산출하는 상품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 상품개발 담당자는 “알고리즘 결합을 통해 리스크를 분석하여 대출 한도 산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AI 대출의 차별점이다”라며 “향후 빅데이터의 활용으로 전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손님 중심의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를 목표로 △손님 중심, 손님 경험 창출 △새로운 도전 성공 경험 축적 △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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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28개 금융사들과 '기후리스크 포럼' 설립
- 뉴스케이프 2021-05-13
- 금융감독원이 기후리스크 포럼을 설립해 금융회사들과 기후리스크 대응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금감원은 13일 금융위원회와 함께 각 금융권별 주요 금융회사(총 28개사)를 대상으로 금융권 '기후리스크 포럼'을 설립한다고 밝혔다.포럼에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과 금융투자, 보험, 여신전문업종의 대형사 등 모두 28개 금융사가 참여했다.업종별 협회가 간사 기관으로, 금융연구원·보험연구원 등 연구원과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FI)·녹색기후기금(GCF) 등 국제기구가 자문단으로 활동한다.이날 비대면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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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2024년부터 최대 150만 원 이자환급 신청 가능
- 서남투데이 2024-12-23
- 정부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금융권에서 사업자 대출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을 대상으로 이자환급 제도를 2024년에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도는 저축은행, 상호금융(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 카드사, 캐피탈사를 통해 대출을 받은 사업자를 지원하며, 2023년 12월 31일 기준 금리 5~7% 구간의 사업자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환급을 받으려면 대출 이자를 1년 이상 납입한 사실이 확인되어야 하며, 최대 150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이자환급 신청은 분기별로 진행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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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자금세탁방지 머신러닝 모형’ 자체 개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5-22
-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협업해 ‘자금세탁방지(AML, Anti-Money Laundering)를 위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모형’(이하 ‘자금세탁방지 ML 모형’)을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자금세탁방지 머신러닝 모형’ 자체 개발불법 활동을 은닉하기 위해 행해지는 자금세탁은 대규모 금융 범죄로 확산될 수 있고, 그 수법 또한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어 사전 탐지 및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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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중장기 ESG 3대 전략’ 선언…친환경 금융 20조 투자
- 뉴스케이프 2021-06-03
- 삼성생명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통해 ‘2030 중장기 ESG 3대 전략’을 선언하고 2030년까지 친환경 금융에 20조원 이상 투자하며 탄소 배출량도 절반으로 감축하겠다고 3일 밝혔다.삼성생명은 ‘보험을 넘어, 고객의 미래를 지키는 인생금융파트너’라는 비전에 따라 ‘녹색·상생·투명금융’을 담은 ‘2030 3대 ESG 전략’을 수립했다.향후 10년 간 신재생 에너지, ESG 채권 등 친환경 금융에 20조원 이상 투자하고, 탄소 배출량 50%, 종이 사용량 60%를 감축한다. 상생금융을 통해 고객 중심경영프로세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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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이 금융권 부패 단속에 나서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3-04-07
- [금융계 반부패 조사 확대하는 중국]중국의 금융계가 반부패 조사 떄문에 발칵 뒤집혔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6일 “중국 사정당국이 1년 전 퇴임한 리샤오펑 에버브라이트그룹(광다그룹·光大集團) 회장 겸 당서기를 연행해 반부패 조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이로써 5개 금융회사를 비롯해 30개 이상의 국유기업들이 반부패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국영 에버브라이트그룹은 1983년 중국 재정부 등이 설립한 국유 금융기관으로 현재 자산 규모가 6조5천억위안(약 1천243조원)을 넘으며, 에버브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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