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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311-320 591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노주선
    더불어, 돌보며, 함께 가야 하는 감정, 우울!
    The Psychology Times 2022-04-22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갑자기 연락드렸는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나름대로 견디려고 노력은 했어요.그런데 아.. 이제는 한계가 왔구나 하는 느낌이 오더라고요..만약에 혼자 조금 더 견뎌보겠다고 하다가는 이전처럼 심각한 상태가 될 거 같았어요..그래서 도저히 안 되겠다, 빨리 연락드려야겠다고 생각했죠.......그래도 한결 낫네요^^다 얘기하고 나니 속도 좀 시원해지고 정리도 좀 되네요.이제 좀 회복된 것 같고요..다시 기운 내 보려고요^^......역시 선생님께 빨리 연락드리기 잘 ...
  • 노주선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의 딜레마
    The Psychology Times 2023-07-11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세상 사는 과정에서 가장 만족감을 주면서, 동시에 가장 어려움의 원천이 바로 가정이다. 그나마 자녀들이 어린 경우에는 그나마 낫겠지만, 한없이 크지 않을 것 같던 자녀들이 청소년기에 접어드는 순간 새로운 혼란에 직면하게 된다. 가족이 평안하고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경우에는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가족 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나의 심리적 에너지를 빼앗아가고 여유가 없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심리적 상태는 결국 회사 생활이나 다른 사람들 과의 관계에서도 부정적 ...
  • 유정용
    [유정용의 마음한잔 5] 정녕 그 잔을 다 채우려 하시나이까?
    와이타임즈 2022-10-29
    안녕하세요?마음한잔, 나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계영배 즉, 가득 채움을 경계하는 잔’입니다. 부제는 ‘정녕 그 잔을 다 채우려 하시나이까?’입니다. 여러분, 잔은 채워야 맛이라고들 하지요? 술을 따를 때 잔이 차지 않으면, 뭔가 인색해 보이고, 왠지 정도 없어 보입니다.. 그렇게 잔을 채우다 보면 술이 술잔 밖으로 넘쳐흐릅니다. 이게 물리법칙이지요. 그러나 채우는 맛으로, 나의 넉넉함도 보였고 나의 다정함도 보였으니, 그 정도쯤 버려진다고 아깝다고 할 것은 없겠습니다. 그러나 삶은 그렇게 되지만은 않습니다. 조금만 ...
  • 신선경
    우리가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2-11-08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나에게 '첫사랑'은 꼭 초콜릿 같다. 그 시절 누군가를 절절히 사랑했던 나의 마음은 참 달콤하지만, 녹으면 녹을 수록 쓴 맛을 풍겨오는 초콜릿처럼 이루어지지 못한 단꿈이라는 사실은 내게 사무치게 씁쓸한 감정을 선물한다. 하지만, 결국 입안에 남는 것은 달디 단 향이라, 다시금 찾게 찾을 수 밖에 없는, 드문드문 생각나는,.. 그것은 초콜릿, 아니 첫사랑이다.첫사랑, 왜 잊지 못할까? 모두 한 번쯤 인생을 살아가면 '첫사랑'을 겪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너무 달아 이가 빠질 것만 같은 ...
  • 김경미
    아이의 실수를 허용하라
    The Psychology Times 2022-05-30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육아를 하면서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실수한 것에 대해서는 관대하려는 것이다. 아이들은 성장하기 위해 무한한 실수와 실패를 반복한다. 그때 엄마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하나를 배우기 위해 수많은 실수들을 반복한다. 스스로 물을 따르려고 하다가 엎기도 하고 엄마가 요리하는 걸 도와주겠다고 덤벼들어 엄마로 하여금 더 많은 일을 하게 하기도 한다. 그럴 때 나만의 원칙은 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며 혼내지 않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아이 안에 잘못된 의도는 ...
  • 신치
    면접관이 되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2
    The Psychology Times 2023-03-09
    [The Psychology Times=신치 ]옆자리에 앉아 있는 영업 담당 과장님이 퇴사를 앞두고 있다. 나보다 한 달 먼저 입사했고, 나와 같은 직급을 가지고 있어 편집장님은 온라인 마케터로 입사한 나와 영업 담당인 과장 두 명을 각각 관리하는데 지친 모양이었다.그래서 이번에 새로 뽑는 영업사원은 나보다 직급이 낮은 사람으로 뽑아 내게 직접 관리를 하라고 하신다. 편집장님이 원하는 사람은 경력이 너무 많지 않고, 나이는 어리지만 영업을 해 본 적이 있거나 광고 제안서를 써본 경험이 있는 사람 위주로 뽑으려고 했다. 그리고 나 같 ...
  • 노주선
    당신을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1)
    The Psychology Times 2021-09-13
    1. 우리는 진정 타인을 존중하는가?A팀장과 B과장의 대화 중상사. 김 과장, 잠깐 와봐부하. 네! 팀장님!!상사. 자꾸 이런 식으로 할래요?부하. 네? 어떤 거 말씀이세요?상사. 이번 거 보고서가 왜 이래? 아니 무슨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자꾸 이런 식으로 할래요?부하. 보고서요? 어제 최종 미팅할 때 반응이나 분위기도 좋고, 아이디어나 기획안도 좋다고 했는데.. 그리고 팀장님이 말씀하신 것도 적극 반영해서 수정했는데요.. 어떤 게 문제죠??상사. 아니 디자인 말이에요디자인, 내가 이렇게 좀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뭔가 느낌 ...
  • 신치
    이불속 하이킥
    The Psychology Times 2022-07-26
    [The Psychology Times=신치 ]1989년의 어느 밤남동생이 태어난 해에 우리 가족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살던 집에서 나와 새로운 집으로 독립을 했다. 이사한 후 남동생이 갓난아기인 동안은 부모님이 크게 싸우는 소리를 듣지 못했던 것 같다.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밤 나는 거실에서 자고 있었다. 쿵쾅거리는 소리에 잠을 깼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무슨 소리인지 듣기 시작했다.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 소리였다. 학교를 다니기 전이었던 나는 처음 듣는 온갖 욕설로 아빠가 소리를 지르며 엄마를 때리는 소리를 듣고 있어야만 했 ...
  • 박문선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 인터뷰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2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 인터뷰1. 원래 어떤 일을 했었는지2. 도슨트를 지원하게 된 계기3. 도슨트를 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힘들었던 점4. 어떨 때 보람을 느끼는지5. 기억에 남는 관람객이 있다면장미경(봉명동, 54세)1. 경력 단절이 오래된 주부였다. 학생 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고, 늘 주위에 그림이 있었다. 전 직장에서 10년간 사보를 발행하는 담당 기자로 활동 하면서 청주의 작가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1999년도에는 청주 한 갤러리에서 큐레이터 활동도 1년간 했었다. 2. 그림과 미술에는 늘 관심이 많았지만, 도슨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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