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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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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한민
    도깨비는 영어로 고블린인가?
    The Psychology Times 2021-12-24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도깨비의 수출명은 고블린(Goblin)입니다. 원래 수호자..란 의미의 Gardian으로 하려고 했는데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혼동을 우려, 고블린으로 정해졌다는데요. 고블린은 유럽의 민간 설화에 등장하는 괴물입니다. 고블린은 키가 작고 귀가 크며 피부가 쭈글쭈글한 모습으로 묘사되며, 교활하고 악랄하며 돈을 밝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도깨비는 고블린일까요?아닙니다! 도깨비는 고블린이 아닙니다. 돈을 좋아하고 사람에게 장난을 잘 친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고블 ...
  • 이원영
    우물에 독을 풀고야 만 일본정부
    가톨릭프레스 2024-01-11
    나고야를 지나 시즈오카 쪽으로 걸어가고 있던 8월 24일, 일본정부가 기어코 일을 저질렀다. 지구라는 우물에 고의로 독을 풀어제낀 것이다. 그동안 몇차례 해양방출을 연기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함부로 감행을 하지 못할 것 이라는 일말의 기대가 있었지만 그 기대는 무참히 깨졌다.박경리선생 생전에 김용옥선생이 만나서, '지금 세상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한 가지만 든다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자, 바로 답하기를 '일본문제'라고 하였다. 김대중대통령도 생전에 '일본이 민주주의를 거저 줍다시피 해서 걱정이다.' 라는 말을 했다. 그분들의 걱 ...
  • 공희준
    조정훈③,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단일화를 이루겠다”
    서남투데이 2021-03-02
    메시지가 의석수를 이긴다공희준 : 후보님께서는 국회에 등원한 이후로 스스로를 ‘입법노동자’로 자처해오셨습니다. 그러한 개념규정을 내리신 이유가 뭔가요? 조정훈 : 정치인은 국민들에게 정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입니다. 행정가는 시민들에게 행정 서비스를 선사하는 일을 책임진 인간입니다. 주 4일제는 노동자들만 절실하게 원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적잖은 숫자의 기업들 또한 조속한 도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건비나 운영비 때문에 주 4일제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그에 요구되는 재정과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
  • 한민
    일본인들이 선을 넘는 경우
    The Psychology Times 2021-10-20
    저는 일본 문화를 선(線, 경계)의 문화로 보고 경계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일본 문화와 일본인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모든 일에 선을 그어놓고 그 안에서 행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본인들이 선을 넘는 경우가 몇 가지 있는데요.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탈아입구입니다. 탈아입구(脫亞入歐)란 아시아를 벗어나 유럽에 들어가야(入)한다는 말로 일본 근대화의 아버지 후쿠자와 유키치의 주장(脫亞論)에서 비롯된 표현인데요. 조선, 청 등 아시아 나라들은 미개하기 짝이 없어 같이 지내봤자 ...
  • 노주선
    '짜가 외향'을 아십니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4-04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저는 원래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었습니다.친구들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번 사귀면 무척 깊이 사귀는 편이었죠.가끔씩은 사람들이 너무 소극적이라는 얘기를 했지만 뭐 큰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으니까요.그런데 막상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다들 적극적이고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저만 너무 뒤처지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었습니다.특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거나 회식 같은데에서 노래라도 할라치면 정말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선배들 ...
  • 이현지
    [CEO탐구] hy(한국야쿠르트) 윤호중 회장, 실적부진 딛고 '2세 경영' 가능성은?
    더밸류뉴스 2021-05-20
    "윤호중 회장의 나이가 현업에서 한참 왕성하게 뛰어다닐 50대입니다. 기업 오너로 커튼 뒤에 머물러 있기에는 너무 젊지 않습니까?"지난해 3월, hy(한국야쿠르트) 이사회가 윤호중(50)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면서 "선대 회장(윤덕병∙1927~2019)의 뜻을 받들어 한국야쿠르트는 앞으로도 전문경영인 체제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힌 것을 접한 어느 업계 인사의 반응이다. 이 인사는 "이례적으로 '전문경영인 체제 유지'를 밝힌 것 자체가 전문경영인 체제를 두고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발효유 시장 ...
  • 이종목
    [이종목 칼럼] 시장조사와 내 인생
    와이타임즈 2022-07-01
    1970년대 초부터 한국은 생산자중심 시대에서 소비자중심 시대로 옮겨가는 과정에 들어서게 된다. 이공 계열 출신의 생산중심 시대에서 경영 계열의 판매나 마케팅전략이 중요한 기업의 목표가 되기 시작하던 때다. 이 무렵 나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사단법인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그런데 S그룹 기획실에서 우리 연구소에 마케팅 관련 연구 과제를 위탁했다. 당시 S그룹의 영업 전략은 “최고의 인재를 채용해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것이었는데 그렇지 못한 제품이 있어서 그 제품을 최고로 만들 수 있는 전략이 무 ...
  • 이원영
    일본 시민들은 무엇이 옳은지 알고 있다
    가톨릭프레스 2023-11-16
    야마구치현을 걷는 도중 젊은이들을 많이 만난다.▲ 한참을 걷다가 퇴근 중인 젊은이들을 만났다. 도쿄까지 걸어가는 이야기에 호기심을 갖는다. 젊은이들의 눈빛이 빛난다. ⓒ 이원영미와 후미에(三輪文惠) 상은 6년 전 필자가 생명탈핵실크로드 때 신 야마구치를 출발해서 우베역으로 가던 때에도 22킬로를 걸었다. 너무 반가웠다.2017년 생명탈핵실크로드에서 후미에상이 함께 걸었던 기록오늘의 행진도 앞장선 후미에상. 마주 오는 차량 속 운전자와의 교감을 함께 즐긴다.▲ 조금 후 또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듯. 이때도 후미 ...
  • 문성준
    롯데 신동빈 '친정 체제' 1년…뭐가 달라졌나
    더밸류뉴스 2021-07-19
    '재계 5위' 롯데그룹의 황각규(66) 전 부회장은 1990년 35세에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 부장으로 근무할 당시 신동빈 상무가 입사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신동빈 상무-황각규 부장'이었다(두 사람 모두 1955년생이다). 후계자 수업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왔지만 한국어, 한국 문화에 낯설던 신동빈 상무에게 황각규 부장이 유창한 일본어로 안내해 친밀해진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최고 인기학과이던 서울대 화공과(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당시 인기 직장의 하나이던 호남석유화학에 다니던 황각규 부장이었다.이후 30년 동안 황각규 ...
  • 이원영
    지구촌 민중의 뜻과 힘을 모을 때
    가톨릭프레스 2024-03-07
    국회의사당으로 가는 마지막 행진을 위해 2시에 광장에 모인 동지와 시민들. 나중에 듣기로는 2백명쯤이다. 도쿄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것은, 기무라 마사히데상('經産省텐트히로바' 리더)이 지역의 동지들에게 홍보하고 참여를 권유한 덕분이다.필자는 출발전 발언을 통해 다음의 요지를 말했다."일본정부는 엄청난 판단착오를 하고 있다. 이런 엄청난 일을 국민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저질렀다. 민주국가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정부가 잘못하고 있을 때는 국민이 직접 바로잡아야 한다. 이제 가서 바로잡자."한국에서 조상호 차윤화 동지도 동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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