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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40 40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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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재료와 정성의 조화
- 오산인터넷뉴스 2013-04-08
-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사람 혀가 최고 무서워요. 특히 어린이는 더욱 그렇죠. 어른은 음주나 컨디션에 따라 혀가 달라지죠. 어린이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일정하죠.” 이원창 궐동 ‘황제오리’ 대표의 말이다. ▲ 옻오리 백숙.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그는 “맛을 내는 것은 진심이다. 양심을 속이지 않고 최상의 재료로 정성을 다 했을 때 비로소 고객의 입맛에 맞는 맛을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그는 한 달 천 만원에 가까운 비용을 채소 구입에 투자하고 매일매일 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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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직장인을 위한 핵심 키워드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30대 직장인들은 보통 5년 이상의 직장생활을 한 상태로서, 직장 자체에 대해서는 이미 적응을 끝낸 상태로 볼 수 있다. 이들은 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현업들로써, 최고의 열정을 보이며 실제로도 많은 일들을 감당한다. 이들에게는 다음의 세 가지 키워드가 필요하다. 1) 열정을 다하라. 30대는 직장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들이다.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다하여 본인 나름대로의 색을 한껏 발휘하라. 30대는 직장에서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는 중심축이다. 조직의 대들보라고 보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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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게 재미 없다면, 삶의 000부터 찾아야 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인들은 무엇이든 푸는 것을 좋아한다.긴장하면 긴장을 풀어야 하고, 오해가 있으면 오해를 풀어야 한다. 기분이 안 좋으면 기분을 풀어야 하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끼리는 그간의 회포를 풀어야 한다. 술을 마셔서 속이 쓰리면 뜨끈한 해장국으로 속을 풀고, 감기가 걸려 몸이 찌뿌둥하면사우나에 몸 좀 풀러 가야 한다.'푸는 것'의 반대는 '꼬이고 얽히고 맺히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뭐가 됐든, 꼬이고 얽히고 맺힌 상태를 좋지 않게 생각한다. 대표적인 게 바로 ‘한(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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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실에서 일어나는 역설
- The Psychology Times 2022-09-19
- [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우리 삶에서는어떤 역설 속에 더 깊고 넓은 진실이담겨 있는 경우가 많지요.상담실 안에서 일어나는 역설 역시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1. 할 수 있었던 말보다 할 수 없었던 말이 더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상담실뿐만 아니라 모든 중요한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 속에서 우리는 할 수 있었던 말만큼이나 할 수 없었던 말속에 더 깊은 진심과 진실을 담게 되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래서 상담을 마치고 나면 그날 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정리하며, 하고도 싶었지만 할 수도 있었겠지만 차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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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내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 애착장애 (오카다 다카시 지음 ㅣ 이정은 옮김)
- The Psychology Times 2021-04-30
- A씨 이야기 어느 날 청초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 A씨가 진찰실로 들어왔다. 원인불명의 통증에 오랫동안 시달려 병원을 전전했고, 유명한 대학병원에서 진찰받을 때마다 다른 진단명을 받았다고 했다. 섬유근통증, 만성피로증후군, 만성통증증후군. 매번 다른 진단명에 매번 다른 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A씨가 앓고 있는 통증의 원인은 다른 곳에서 찾아야 했다.A씨의 어머니는 육아를 싫어했다. A씨의 어머니는 육아의 책임을 강요받을 때면 소동을 피우거나 자해를 했다. A씨는 그런 어머니의 눈치를 보며 할머니 손에 자랐다. A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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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일 하고 살라는 달콤한 거짓말에 속지 마라!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하고 싶은 일 하고 살아."나는 이 말이 아주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진로를 위한 고민이나, 선택의 기로에 선 이에게 스스럼없이 이 말을 건네는 사람을 보면 좀 무섭기까지 하다. 정말 상대방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하는 말인가? 상대방의 처지와 고민의 무거움을 공감하며 던진 말인가?‘하고 싶은 일 하고 살아!’라는 말은 참으로 달콤하다.너무나 달콤해서 오히려 문제다. 지쳐 쓰러진 사람의 입을 벌려 그 안으로 초콜릿 10여 개를 욱여넣는 것과 같다. 달콤함을 툭 던진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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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존경받는 선생님 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09-05
- 교사가 된지 어느새 11년이 다 되어간다. 자기계발서에서 숱하게 들은 말 중에 1만 시간의 법칙이 있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으로 매일 3시간씩 훈련할 경우 약 10년이 걸린다고 한다. 10년하고도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여전히 난 좌충우돌 중이다.햇병아리 시절에는 초보니깐 좀 서툴러도 괜찮아라는 자기방어제가 있었다. 작은 시골학교에 첫 발령이 나서 10명 안팎의 아이들과 오순도순 학급살림을 재미있게 꾸려갔다. 시골 아이들은 도시 아이들처럼 거칠지도 않았고 왕따니 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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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에 휘둘리는 당신을 위한 심리수업 (김세정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7
- 감정의 역사를 알고나에게 다정한 내가 되었습니다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컴퓨터를 켰지만 한 줄도 쓰기 힘들다면? 어느 정도 잘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문득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의 저자는 상담심리전문가로 평소 많은 내담자들로부터 ‘나는 왜 이러는 걸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오죽 답답했으면 상담실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던질까 안타깝게 생각했던 저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 책을 썼다. 심리 상담에서는 보통 내담자의 신체적인 감각 느낌이나 감정, 생각 등을 다룬다. 심리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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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해도 무기력함을 느낀다면? 몸이 보내는 빨간 신호, 번아웃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1-04-19
- [The Psychology Times=송원지 ]‘좋은 직장의 기준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018년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서 직장인 1,686명을 대상으로 ‘좋은 직장’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77%의 직장인이 일과 삶의 균형이 유지되는 직장이 좋은 직장이라고 답하였다. ‘워라밸’이라고도 불리는 이 일과 삶의 균형은 현대인들에게 있어 중요한 삶의 가치이다. 그러나 한국 직장인들의 근로시간은 2017년 OECD 근로시간 통계 기준 2,024시간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OECD 근로시간 평균이 1,770시간인 것을 보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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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람으로 가까워진 부자 이야기, 문체부 장관상 수상
- 뉴스포인트 2021-05-27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5월 27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이음 아트홀에서 ‘2021년 문화누리카드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자로는 오영우 제1차관이 참석한다.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2021년 기준으로 177만 명에게 연간 1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전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와 사업담당자가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누리게 된 문화활동에 대한 경험, 문화누리카드 사용으로 일상에 생긴 변화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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