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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36 3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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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들통난 中 해양민병대의 실체
- 와이타임즈 2021-04-16
- ▲ 중국의 해상민병대 선박들 [사진=Grey Dynamics]["中, 남중국해서 운용중인 비정규 해상민병대 실체 드러나"]중국이 남중국해의 필리핀과 대만, 그리고 베트남 등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섬들과 암초들을 무력 점령할 때 선봉장 역할을 해 왔던 해상 민병대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4월 6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중국이 남중국해에 대한 역사적 권리를 기정사실로 하기 위해 해군력(PLAN)과 해경(CCG)을 증강하는 것에 추가하여 대규모 어선으로 구성된 해상민병대(中華人民共和國天涯民兵, Maritime 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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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 좌파-2] 권력자의 性的타락, 그것이 중국의 본질
- 와이타임즈 2021-01-29
- [집 100채, 내연녀 100명, 현금 3t…中금융인의 비참한 말로]지난 1월 5일 중국의 CCTV는 3000억대 뇌물을 받아 챙긴 중국 최대 자산관리회사의 전 회장에게 중국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사형을 선고받은 이는 라이샤오민(賴小民) 화룽(華融)자산관리 전 회장으로 판결문을 보면 참으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의 범죄와 비리가 줄줄이 엮어져 나온다. 자택에서 무게 3t에 달하는 2억7000만위안(약 440억원)의 현금 뭉치가 발견됐다는 내용도 있다. ▲ ˝집 100채, 내연녀 100명...˝ 부패 혐의로 체토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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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대선 최종 판세분석, ‘극과 극’ 전망 난무
- 와이타임즈 2020-10-30
- ▲ 지난 27일 펜실베이니아에서 유세하는 트럼프 대통령 [사진=트럼프 대통령 페이스북][극과 극 전망이 난무하는 미국 대선]미국 대선에서 이렇게 전망이 극과 극으로 난무한 때는 없었다. 지난 2016년에만 해도 대부분의 여론조사들이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을 예상하는 가운데 극히 일부의 예측가들만 공화당 트럼프의 당선을 주장했을 뿐이다. 당연히 소수 의견은 무시됐고 미국의 대부분 언론들까지 공화당 트럼프의 패배를 당연시 했었다.그렇다면 4년이 지난 2020년 대선은 어떠한가? 또다시 혼돈이다. 이번에도 지난 2016년 대선 때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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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핵심의 분열, "미국에 항복하라!" vs. "결사항전!"
- 와이타임즈 2020-12-20
- [중국 공산당을 뒤흔든 미 국무부와 재무부의 제재]미국의 대 중국 제재가 중국 공산당을 뒤흔들고 있다. 우선 지난 2일(현지시간) 미 국무부가 중국 공산당원과 그 가족의 미국 방문비자(B1·B2)의 유효기간을 기존 10년에서 1개월로 단축하고 발급횟수도 1회로 제한하자 중국의 고위급들이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여기에 9일에는 미 재무부가 중국 최고 입법기관인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14명을 제재했다. 이들과 직계 가족은 미국 방문 및 미국인과 거래가 금지되고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된다.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중국의 고위층들이 시진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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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노무현까지 소환했지만... 벼랑끝에 선 추미애
- 와이타임즈 2020-12-04
- ▲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노무현까지 소환했지만...]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했다. 지난 3일 추장관은 페이스북에 강원도 동해 낙산사에 찾아가 故노무현 전 대통령 영정 사진을 올려 놓고 검찰개혁을 간절히 기도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추 장관이 윤석열 총장 축출 전쟁의 와중에 뜬금없이 낙산사라는 사찰을 찾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영정 사진을 올린데는 나름대로의 정치적 계산이 있는 듯 보인다.*이유1) 노 전 대통령과 검찰개혁 당위성을 엮기 위함추 장관이 우선 노 전 대통령을 소환한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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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현실로 다가 온 주한미군 철수
- 와이타임즈 2020-12-07
- ▲ [사진=Why Times DB][美 합참의장, “주한미군 영구 주둔 방식 재검토” 언급]주한미군 철수 또는 감축이 사실상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우선 미군 수뇌부에서 주한미군의 재배치 방안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해 주한미군 철수 논의에 불을 붙였다.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3일(현지 시각) 미 해군연구소가 주최한 화상 포럼에서 한국과 걸프 지역의 미군 주둔 방식에 대해 “영구적·장기적 주둔이 아니라 순환적이고 일시적인 주둔을 선호한다”면서 한국 등에 파견한 미군의 ‘붙박이 주둔’ 방식을 순환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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