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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40 40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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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일 주교, 천주교 제주교구장 다음달 은퇴
- 가톨릭프레스 2020-10-20
- 18년간 천주교 제주교구장을 맡았던 강우일 주교(만 75세)가 11월 은퇴한다. 후임 교구장은 문창우 주교다.1974년 12월 사제수품을 받은 강우일 주교는 서울 중림동, 명동성당 보좌신부를 거쳐, 서울대교구 교구장 비서, 교육국장, 홍보국장을 역임했다.1986년 2월에는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에 올랐다. 1995년부터 4년간 가톨릭대학교 총장, 2002년 10월에는 제주교구 제 3대 교구장을 맡았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강우일 주교는 평화와 생태환경, 생명 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섰다.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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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미사 참여자, 전체 신자의 11.8%
- 가톨릭프레스 2023-04-27
-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2』를 펴냈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 한국 천주교 신자 수는 한국 전체인구(52,628,623명) 대비 11.3%로 나타났으며, 신자 수는 전년보다 0.2%(11,81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연령별 신자 수를 살펴보면, 2019년 대비 2022년 0-4세 신자 수는 64.3% 감소했으며, 그 다음은 5-9세 33.0%, 20-24세 34.7%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65-69세는 39.9% 증가했다. 2022년 20세 미만 신자 비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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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러시아 정교회 지도자들에 “전쟁 정당화하는 것은 이단행위”
- 가톨릭프레스 2022-07-06
- 콘스탄티노폴리스 정교회 대표단이 지난 30일 성 베드로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을 맞아 교황청을 찾은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은 러시아 정교회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종교의 이름으로 정당화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비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로 여러 통로로 다양한 인사들을 만나 러시아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한 메시지를 보내왔다. 교황은 정교회 지도자들에게 “분쟁 가운데 있는 민족들 사이의 평화에 기여하는 수단으로서 갈라진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화해하는 일은 잔인하고 무차별적인 침략 전쟁으로 혼란에 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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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측, 기독교 언론의 지속적인 비방 보도에 강력 비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27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지난 25일 국민일보가 <신천지 광고를 실은 유력 일간지의 신뢰에 의문이 간다>는 보도에 이어 27일 <신천지 대대적 신문광고 이단의 위장술>이라는 모 기독교 단체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유감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확인 가능한 내용임에도 국민일보를 비롯한 일부 기독교 언론의 지속적인 비방 보도가 도를 넘고 있어 바로 잡고자 합니다. 국민일보는 이날 ‘살롬나비’란 단체가 신천지예수교회 광고를 실은 모 유력일간지의 신뢰성을 거론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를 악의적으로 비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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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성당 옆에, 무료식당 ‘명동밥집’ 문연다
- 가톨릭프레스 2021-01-15
- ▲ (사진출처=서울대교구)천주교 서울대교구가 가난한 이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오는 22일 옛 계성여고 자리에 무료식당 ‘명동밥집’ 문을 연다. 본격적인 밥집 운영에 앞서 지난 6일부터는 도시락을 나누어 주기 시작했다.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어려운 이들을 위한 무료식당 ‘명동밥집’은 그 핵심가치로 “자비를 중심으로 모든 사람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인 ‘밥’, 생명과 사랑을 나누며 동시에 하느님을 선포하는 ‘복음선포’, 지원을 통해 외적인 자립을 돕는 ‘자활’, 함께 살아가며 서로 지지하는 ‘공동체’,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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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남에게 칭찬받기 위해 사는 게 아니니까, ‘착한 아이 콤플렉스’
- The Psychology Times 2022-04-0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유하은 ]타인에게 미움받는 게 너무 싫어요남들은 별문제 없이 잘 맺는 인간관계가 유독 나에겐 어렵고 힘든 경우가 있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혹여나 날 싫어하면 어떡하나 걱정하느라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한 경험이 있을 수도 있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Good boy syndrome)’는 타인으로부터 착한 사람으로 기억되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압하고 타인의 말에 지나치게 순종하며 타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심리적 콤플렉스를 뜻한다. 따라서 이와 비슷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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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유공자 8인 영상 제작
- 뉴스케이프 2021-01-13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가와 과학기술발전에 헌신한 우리 과학기술인의 삶을 미래세대와 국민에게 알리고자,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의 생애와 업적을 담은 ‘과학기술의 거목들’ 영상 시리즈를 제작·공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의 거목들’ 시리즈는 유공자와 후배과학자들이 함께 제작에 참여했으며, 미래세대와 국민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8편의 영상을 시작으로, 총 69인의 과학기술유공자에 대해 순차적으로 영상을 제작·공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될 8인의 과학기술유공자는 2017년 지정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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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덕선을 통해 보는 ‘착한아이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4
- [The Psychology Times=정세영 ]“왜 나만 덕선이야! 언니는 보라고, 얘는 노을인데 왜 나만 성덕선이야!”해당 대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성덕선의 외침이다. 극 중 성덕선은 삼 남매 중 둘째로 양보를 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서운함을 참는 것이 익숙한 인물로 표현된다. 따라서 성덕선을 통해 ‘착한 아이 증후군’이라는 심리 요소를 분석해보려 한다. ‘착한 아이 증후군’ ‘착한 아이 증후군’이란 타인에게 착하다는 소리를 듣고자 자신의 욕구를 억압하는 것으로, 이는 가족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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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탄시기··· 소비열풍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자”
- 가톨릭프레스 2020-12-22
- ▲ (사진출처=Vatican Media)예수의 탄생이 여러분의 삶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삶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이는 헛된 것이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일 대림⑴ 제4주 주일 미사 후 삼종기도⑵ 연설에서 성탄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기억하라고 강조했다. 지금처럼 일상이 멈춘 가운데 “코로나 때문에 무엇을 하지 못한다고 불평하기보다 덜 가진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행하고, 자신과 우리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기보다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사람에게 선물을 하라”는 것이다. 마리아가 대천사 가브리엘로부터 주님의 탄생을 예고하는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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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호 하남시장,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종교방역분과 봉사 활동 참여
- 경기뉴스탑 2021-06-15
- 김상호 하남시장이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종교방역분과 봉사활동에 참여해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12일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종교방역분과의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는 호흡기감염클리닉, 예방접종 시행추진단 등과 함께 하남시를 대표하는 코로나19 대응 거버넌스다. 민·관·군·의료전문가 등 288명이 모여 11개 분과를 구성하고 있다. 이 중 종교방역분과는 각 종교계 지도자 11인이 참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연대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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