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어른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331-340 1,640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선안남
    구체적으로 부탁해주세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6-02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이 글은 특히 ,말 안 듣는 아이와 남편 때문에힘들고 속상하실 분들께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봅니다.글이 길기에핵심을 먼저 짚고 갑니다.오늘의 키워드는 '구체적으로'입니다.1. 아이가 왜 말을 듣지 않을까? 속상하다면엄마 말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지를 살펴주세요2. 이 사람은 대체 왜 내 말을 듣지 않을까? 답답하다면아내 말에 담긴 요청과 요청의 범위가 '구체적으로' 전달되었는지 확인해주세요나의 '깨끗이'와너의 '깨끗이'아이가 모른다는 얘기를 너무 ...
  • 김혜령
    꼭 사랑받지 못해도 나는 나답게
    The Psychology Times 2022-06-17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2년 전쯤 반려견이 사고로 죽었다. 10여 년간 동고동락한 강아지였다. 그 일을 떠올리면 늘 죄책감이 섞인 슬픔을 느낀다. 가장 미안했던 것은 함께하는 동안 개가 개답게 지내도록 하지 못했다는 사실이었다. 다리가 길어 점프력이 상당했고 긴 다리만큼이나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걸 좋아했다. 가족들은 틈이 나면 그와 산책을 하긴했지만, 어른들의 삶이란 게 그렇듯 모두가 바빴다. 오로지 강아지만을 위한 일상을 만들기란 어려웠으므로 산책은커녕 집을 한나절 비워야 할 때도 있었다. ...
  • 김경미
    아이는 엄마를 성장시켜주는 선물이다
    The Psychology Times 2022-06-28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결혼하고 한 십 년쯤 살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 적이 있다. 바로 내가 족발을 무지 좋아했었다는 사실이다. 족발을 싫어하는 남자랑 한 십 년 넘게 살다 보니 내가 족발을 좋아했다는 사실조차 잊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게 나의 고통이었으면 이렇게 잊고 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냥 함께 맛있게 먹을 것들을 찾고, 서로 좋아하는 곳을 바라보다 보니 나만 좋아하던 것을 놓는 것들이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어쩌면 그만큼 좋아하지도 않았던 것인지도 모른다. 육아도 딱 그런 것 같다 ...
  • 페르세우스
    제0장. CQ(창의지수)부터 HQ(건강지수)까지
    The Psychology Times 2022-03-22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시작하는 말...미래를 위해 CQ(창의지수)부터 HQ(건강지수)까지저는 쌍둥이 남자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2011년에 임신 33주에 예정보다 일찍 엄마와 아빠를 찾아온 아이들은 사랑스러움과는 별개로 부모의 평화로운 일상을 엄청나게 변화시켰습니다. 맞벌이였던 저는 결국 아이를 돌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직장에서 교대근무를 하는 부서로의 인사이동을 결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아이가 태어나고서 5년은 고통과 인내의 시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말 그대로 ‘버틴다 ...
  • 김승룡
    수마가 남긴 처참한 흔적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1
    [전남인터넷신문]"방 안 가득 진흙과 수초 더미가 밀려들었어요,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합니다,"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지리 지경수 마을에 사는 김모(67)씨는 11일 엉망진창이 된 집 마루에 걸터앉아 긴 한숨을 내쉬었다.전날 새벽 중부권을 강타한 집중호우에 간신히 몸을 피했다가 되돌아온 집 안 모습은 말 그대로 쑥대밭으로 변했다.방과 거실, 주방 싱크대 등은 진흙 범벅이 됐고, 장롱 안의 이불과 옷가지도 모두 쓰레기봉투에 담아 내놔야 할 상황이다.주택 외벽에는 어른 허리 높이까지 물이 들어찼던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김씨는 ...
  • 최서영
    묻지마 범죄자, 정유정을 심리학적 관점으로 분석해보면...
    The Psychology Times 2023-07-08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실제 살인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과외 앱에서 학부모로 위장한 뒤 또래 여성인 과외 학생을 유인하여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이 밝힌 범행 동기이다. 한 문장만으로도 소름이 돋지 않는가. 악랄하고 흉포한 살인을 저지르고, 범죄 현장을 나서는 그의 당당한 발걸음을 본 누리꾼들은 과연 범죄 동기가 무엇일까에 주목하는 상황이다. 그녀는 경찰 조사 과정 중 “영어 실력이 좋지 못하다”라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영어에 대한 중압감이 있었다고 진술하며 학벌 콤플렉스에 의해 사회에 대한 ...
  • 노주선
    늘 웃는 동료, 속마음이 궁금해요!
    The Psychology Times 2021-04-29
    웃음은 긍정적 전파력이 강하다. 그래서 주변에 잘 웃는 사람을 두면 행복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라. 왜냐하면 그들도 실제로는 희로애락을 다 느끼기 때문이다. 단지, 이를 외적으로 잘 드러내지 않고 웃음만 드러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그들의 노력과 주변을 위한 배려를 존중한다면, 그들에게 진정한 웃음과 자신의 노력에 대한 가치를 선물하는 것이다. 1. 늘 웃는 것이 가능은 한 일인가?늘 웃는 것이 가능한가? 결론부터 말하면 원래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인간의 삶이라는 것은 항 ...
  • 한성열
    원하는 삶 살 것인가? 끌려가는 삶 살 것인가?
    The Psychology Times 2020-08-04
    Background photo created by jcomp요즘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듣는 말 중에 하나는, ‘사는 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화병(火病)이라는 병명이 ‘Hwa-byung’이라는 번역어로 정신의학편람(DSM-IV)에 실리고, 세계에서 제일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는 것을 보면 정말 ‘사는 게 재미가 없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듯하다.물론, 꼭 재미가 있어야 사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재미있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그런데, 그렇게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데 왜 사는 게 ...
  • 한성열
    '불신과 두려움' 사랑이 상하면 지배와 소유가 된다
    The Psychology Times 2020-08-04
    Heart vector created by freepik몸이 잘 자라려면 음식을 통한 자양분이 계속 공급되어야 한다. 아무리 크게 자랄 유전적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났어도 자양분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지 않으면 잠재력만큼 키가 크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마음의 잠재력도 계속 자양분이 제공되지 않으면 크게 성장할 수 없이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머물게 된다. 이런 어른을 '성인아이(adult-child)'라고 부른다. 마음을 성장시키는 자양분은 사랑을 통해 공급된다. 하지만 사랑을 많이 준다고 잠재력이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몸에 좋은 건강 ...
  • 우지연
    장미꽃을 닮은 당신에게
    The Psychology Times 2021-09-30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우지연 ] “잘 지내.” 그러자 꽃은 기침을 했다. 하지만 감기 때문이 아니었다. 이윽고 꽃이 입을 열었다. “미안해. 내가 어리석었어. 날 용서해. 그리고 행복해야 해.” 웬일인지 꽃이 투덜거리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너무 놀라워서 어린 왕자는 유리 덮개를 손에 든 채 멍하니 서 있었다. 갑자기 조용하고 부드러워진 꽃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었다. -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Le Petit Prince)』 중 - 『어린왕자』 속 장미꽃은 처음 어린 왕자를 마주했을 때, 마치 그를 ...
32 33 34 35 36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