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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쑥대밭이 된 러시아 경제, “전쟁 지속 불가능할 수준의 끔찍한 상황”
- 와이타임즈 2025-02-02
- [러시아 경제, 매우 심각한 상황 직면, 푸틴도 경악]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경제가 그야말로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전쟁을 지속하기도 힘들 정도로 끔찍한 상황을 맞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휴전 협상을 하는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미국의 시사주간지인 뉴스위크는 “러시아의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몰리면서 전쟁을 조기에 종식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엘리트들도 전쟁의 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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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정말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운동과 뇌과학
- The Psychology Times 2025-03-04
- [한국심리학신문=최지현] 벌써 2025년의 첫 한 달이 지났다. 설레는 마음으로 선정했던 새해 목표들을 잘 이루고 있는지 확인할 때이다. 사람들이 새해 목표로 가장 이루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외국어 공부하기, 자격증 따기, 재테크하기 등등 다양한 목표들이 있지만, 다이어트나 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하기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한국리서치에서 2025년 개인 목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건강 관리 및 체력 증진(운동, 다이어트 등)이 73%로 1등이었고, 자산관리 및 재테크가 54%, 마음 건강 관리 (스트레스 관리, 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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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 우크라이나에 극비 프로그램 투입
- 와이타임즈 2023-02-13
- [미 국방부, 우크라이나에서 극비프로그램 재개]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극비프로그램을 재개한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하면서 “미국의 특수작전부대가 러시아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우크라이나 요원들과 함께 각종 정보전쟁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WP는 “이 프로그램이 의회의 승인을 얻어 가동된다면 미국의 특수작전부대가 우크라이나에 진입해 업무를 수행할지 아니면 이웃 국가에서 이 작전을 진행할지는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의회의 승인을 받게 된다면 아마도 2024년부터는 가동이 될 수 있을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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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극한 추위에 땔감도 없는 北, 영화배우도 구걸 나서
- 와이타임즈 2022-01-22
- ["영하 10-18도에 땔감은 없고" 덜덜 떠는 북주민]북한의 추위는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 있다. 보통 영하 10도에서 18도를 넘나드는 맹추위가 북한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 북한 주민들이 땔감이 부족해 추위에 떨고 있으며 땔감 마련을 위해 멀리 떨어진 산에 나무하러 다니느라 고생하는 주민이 많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0일 함경북도 청진시의 한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요즘 청진지방에는 눈이 자주 내리고 밤 기온이 영하 10도~영하 18도에 달한다”며 “이 추운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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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머스크에 희망 거는 시진핑, “제2의 키신저가 될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4-11-17
- [머스크, 시진핑이 바라는대로 제2의 키신저가 될 수 있을까?]트럼프 2기에 있어서 일론 머스크의 역할이 과연 어디까지 확장될지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깊이 신뢰한다는 이유로 머스크가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 테슬라 공장을 둔 머스크가 과연 중국 정책에도 개입할 수 있을지가 큰 관심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소리(VOA)는 15일, “머스크가 중국의 희망대로 제2의 키신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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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과 나, 의외의 공통점이 있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8
- [한국심리학신문=김화연 ]고등학생 A 씨(17)에게는 늦둥이 막냇동생 B 씨(3)가 있다. 어느 날부터인가 B 씨는 캐릭터 담요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잠을 자거나 놀거나 외출할 때도 꼭 담요를 품에 안고 다닌다. 한 번은 할머니 댁에서 담요를 잃어버려 온종일 울며 찾았던 적도 있다.그런데 A 씨는 문득 자신을 돌아보다가 B 씨와 비슷한 점을 발견했다. A 씨는 스마트폰 없이 잠들기 힘들고, 아침에 눈을 뜨면 세수도 하기 전에 스마트폰부터 찾는다. 며칠 전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는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기도 했다.이러한 A 씨와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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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빚으로 떠받친 中경제, “기초가 썩어 있다!”
- 와이타임즈 2023-02-03
- [작년 최악 적자, 빚더미 中 지방정부]지난 3년간의 엄격한 전염병 통제와 부동산 붕괴로 인해 중국 지방정부의 재정이 고갈되어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면서 일부 지역들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기본적인 서비스 제공조차 중단되었으며 동시에 채무 불이행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미국의 CNN은 1일(현지시간) “지난해 중국정부의 부채가 128조위안(약 2경 3,273조원)을 넘어 섰으며, 이 중 약 68조 위안(약 1경 2,418조원) 정도는 지방정부의 부채’”라고 보도해 충격을 주었다. CNN은 이어 “지방정부의 재정압박이 심해지면서 일부지역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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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 보유국’의 결말, 월소득 2천위안 미만이 9.6억명
- 와이타임즈 2023-12-29
- [더 빈곤해진 중국, 월수입 2000위안 미만이 9억 6400만명]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2021년, “2020년까지 목표로 했던 샤오캉(小康·의식주 걱정이 없는 비교적 풍족한) 사회를 이미 건설했다”고 자부했지만, 이러한 시진핑의 주장은 모두 허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월소득 2천위안 미만인 사람이 무려 9억 6400만명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기 때문이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27일(현지시간) “중국의 경제매체인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가 중국수석경제학자포럼의 리쉰레이(李迅雷) 부이사장이 월수입 2000위안(元·36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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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공포의 춘제(春節)가 다가온다!
- 와이타임즈 2023-01-20
- [춘제 대 이동 시작한 중국]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 1월22일)를 앞두고 대륙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이미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특별수송기간('춘윈', 春運)은 오는 2월 15일까지 40일간 시행된다. 본격적인 춘제 연휴는 춘제 이틀 전인 20일부터지만 올해는 3년간 계속된 강력한 '제로 코로나'가 폐기되고,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뒤 맞는 첫 명절인 만큼 올해 춘제 기간에 중국 교통운수부는 연인원 20억 9천5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9.5%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중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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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갈데까지 간 러시아, 군용차량 부족하자 당나귀까지 전선 동원
- 와이타임즈 2025-02-13
- [3년 꽉 채운 전쟁에 장비부족 러시아, “어쩔 수 없는 조치”]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군이 전쟁이 길어지면서 전쟁 물자를 생산하지 못할 정도로 피폐해지자 군용차량을 보내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당나귀까지 동원해 물자를 실어 옮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러시아가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또한 당장 전쟁을 수행할 능력조차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영국의 더타임스는 11일자 지면을 통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3년째 접어들면서 차량이 부족한 푸틴 군대는 전선에 있는 군대에 탄약과 보급품을 운반하기 위해 당나귀를 이용해 군용차량의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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