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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40 2,03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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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영세·소상공인 170곳에 간판교체비 최대 200만 원씩 지원
- 서남투데이 2025-02-21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영세·소상공인 운영 점포에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영세·소상공인 간판개선 지원사업` 대상을 늘려 170개 점포에 가게당 최대 200만원의 간판교체비를 지원한다. 낡고 오래돼 미관을 해치는 간판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 설치로 탄소 중립에도 기여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월 3일) 기준 양천구에서 영업 중인 영세·소상공인이다. 업소당 1개의 자사광고물에 한해 최대 2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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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옛 도청사에 2025년까지 ‘사회혁신복합단지’ 조성
- 오산인터넷뉴스 2022-10-24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가 광교 신청사 이전으로 남겨진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를 2025년까지 ‘경기도사회혁신복합단지(가칭)’로 조성한다. 옛 청사 외형을 최대한 보존한 채 내부를 기능적으로 변경해 청사의 주인인 도민에게 개방하는 것으로, 경기도의 자산을 도민과 나누는 ‘기회곳간’으로 재구성된다.경기도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사회혁신복합단지 조성 추진계획안’을 발표했다. 옛 경기도청사(구관)가 근대문화유산인 만큼 옛 청사의 역사성을 살려 건축물 입면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내부 정도만 기능에 적합하게 변경하는데, 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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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라도 도망칠, 나만의 장소가 있습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5-0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다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사람들은 공간으로부터 이런저런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젊은이들이 많은 대학가에 가면 괜히 기분이 들뜨고, 조용한 숲을 찾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집에 도착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갑고 딱딱한 사무실 분위기는 사람을 긴장시킨다. 또한 사람마다 각자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 활력을 주는 공간이 어떤 사람에게는 불편한 기분이 들게 한다.알랭 드 보통은 <행복의 건축>에서 “장소가 달라지면 나쁜 쪽이든 좋은 쪽이든 사람도 달라진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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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마음의 질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3
- [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인의 마음의 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의 문화적 정서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적 정서란 특정 문화권에서만 이해되는 정서를 의미하는데요. 문화적 정서는 대개 그 문화(지역, 민족, 나라)의 언어로 표현되며 그것을 바탕으로 사회적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정교화된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과거 심리학에서 정서는 문화에 관계없이 보편적인 것이라 여겨져 왔습니다. 기쁨, 슬픔, 분노, 공포 등의 정서는 발생적인 측면에서 생물학적인 기원을 갖기 때문에 이러한 견해는 타당한 것으로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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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있는 나의 자화상, 꿈
- The Psychology Times 2022-06-10
- [The Psychology Times=나웅재 ]인간은 누구나 꿈을 꾼다. 하지만 꿈을 소중하게 대하지는 않는다. 힘든 야근을 마치고 곧바로 잠자리에 든 성인이 느닷없이 꿈속에서 20년 전 친하게 지냈던 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뛰어놀기도 한다. 또는 나와 친한 지인과 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내 가족이 함께 혼재되어 원래부터 친한 사이인 듯 서로 웃고 떠들기도 한다. 한마디로 아무런 맥락이 없다. 꿈의 내용이 좋았던지 나빴던지 상관없이, 흔히 우리가 이성적으로 생각해 볼 때 꿈과 현실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다고 느끼므로 꿈은 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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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야권·노동계·시민단체 겨냥 "공산주의 맹종 반국가세력 활개"
- 와이타임즈 2023-08-15
- ▲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북한은 '공산전체주의'를 선택했으며 그 결과 우리는 놀랄 만한 번영을, 북한은 최악의 궁핍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 나라에는 공산전체주의를 맹종하는 이들이 진보로 위장해 사회를 교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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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장벽 정면으로 돌파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해외여행을 하는 데 언어 실력은 어느 정도 필요할까?혼자 또는 자유여행을 망설이는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는 언어이다. 여행할 나라의 언어를 말할 수 있으면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현지인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경험의 결이 다채롭고, 경험의 폭도 풍성해진다. 그렇더라도 그 나라 언어를 모른다 해서 겁부터 먹을 필요는 없다. 언어는 자유여행에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여행 전체를 지배하진 않는다. 언어를 몰라서 잃어버렸던 아이 같은 순진한 호기심이 부활할 수 있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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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라서 망설인다면 동행을 찾자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1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저는 여행이 싫어요.”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가끔 만나곤 한다. 조금 더 이야기해 보면 이 사람이 싫어하는 것은 여행 자체가 아니라 ‘가족 여행’이다. 가족은 좋은 여행 동반자이지만,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내 여행’이 아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면 효도 여행이 될 거고(물론 효도 여행도 필요하다), 아이들이 어리면 여행은 집 밖에서 돌봄노동의 확장판이 될 것이다. ‘내 여행’을 꿈꾸지만, 이번 생에는 혼자 못 떠나겠으면 동행을 구하자. 가족보다는 친구와 떠나거나 여행 동행을 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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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스터로 본 일본의 친구 개념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3
- 포켓몬스터는 최근 가장 큰 인기를 모았던 일본의 문화콘텐츠입니다. 주머니(포켓)에서 꺼낸 공모양 캡슐(몬스터볼)에서 각양각색의 몬스터들이 나오는 이 애니메이션은 1997년 첫 방송된 이후 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물론, 마트 장난감 코너에 수년째 포켓몬스터 구역이 확고하게 자리잡고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수년 전에는 포켓몬 고라는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으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죠.포켓몬들이 나오는 스팟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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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기자협회, "HMM 영구채 불확실성부터 없애야"…긴급 공개토론회
- 더밸류뉴스 2023-10-18
- “과연 지금이 HMM(대표이사 김경배)을 매각할 때인지 의문이다. HMM은 3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대외적으로는 최근 EU(유럽연합)가 정기선 운항 동맹을 더 이상 못하게 하는 등 해운업 상황이 바뀌고 있다.”(한종길 성결대 교수) “HMM을 가능한 빨리 민영화해야 한다. 해운 경기가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김종현 판토스홀딩스 고문)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해운빌딩 10층 강당. 한국해양기자협회(회장 이주환)가 ‘HMM 매각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개최한 긴급 토론회에서는 국내 유일 국적선사 HMM의 매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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