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우선시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341-350 422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임여정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최악의 연인이 될 가능성이 클까?
    The Psychology Times 2021-10-07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여정 ]고아이거나 고아원을 전전하는 등 어린 시절 고난을 겪은 주인공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종국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가는 것은 영웅 서사의 클리셰다. 영웅 서사가 아니더라도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결국에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는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그러나 현실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심리학자들은 어린 시절 가장 친밀한 관계인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실패했을 경우 불안정 애착이 형성되며, 추후 형성하는 인간관계에서 회피- ...
  • 정채영
    [인터뷰] 한승훈 인하대 교수, "팁(tip)문화, 공동체 중시하는 한국 정서와 이질적 "
    더밸류뉴스 2022-03-30
    “팁(tip) 문화는 17세기 영국 귀족의 과시욕에서 시작됐습니다. 평등과 공정, 타인과 나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 정서와는 어울리지 않죠. 한국인들이 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구요? 팁은 상대방과 나 사이에 성립하는 ‘의무’가 아닌 ‘선택’의 문제입니다.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팁 문화’를 어떻게 봐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한승훈 인하대 영문학과 교수의 의견이다. 팁 문화가 한국 사회의 이슈로 떠올랐다. 최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주인이 테이블에 “종업원의 응대가 친절했다면 팁을 주세요”라는 안내판을 놓았 ...
  • 김민지
    내 삶의 창조자이자 파괴자, 당신은 나의 ‘엄마’입니다 - 2부
    The Psychology Times 2023-07-10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이전 기사에서 ‘나르시시즘’과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그들의 주요한 특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에 다루게 될 글에서는 나르시시스트 엄마들이 딸의 통제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과, 그 행위에 짓눌려 살아온 딸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말과 해결책에 대해 적어 보았으니, 꼭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한다면서, 왜 나를 아프게 해요? :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선택하는 ‘무기’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둔 딸은, 내면 깊이 상처받는다. 이들은 엄마와 함께 ...
  • 김가은
    “위험한” 체험학습이 아니라 “생생한”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The Psychology Times 2024-05-29
    [한국심리학신문=김가은 ]수련회, 놀이동산, 캠핑, 때로는 해외까지. 학교에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교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말로 듣는 수업이 아닌,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현장 체험학습’을 가 보았을 것이다. 체험학습을 통해 교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동감을 느끼고, 암기와 시험 등으로 정형화된 형태의 학습에 익숙한 아이들의 정서를 환기하고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등 다양한 것들을 얻을 수 있지만 교육과정상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요소는 아니다. 해당하는 과목,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편성할 수 있는 것이다 ...
  • 김승룡
    한국스카우트연맹 안병일 사무총장, 이순(耳順)에 청소년을 위한 삶을 돌아보며
    전남인터넷신문 2023-06-29
    [전남인터넷신문]필자는 이순(耳順)이 되기까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디딤돌을 딛게 하여 청소년들이 자아 존중감의 실현으로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삶을 살아왔다.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입사하여 30년 여 재직하는 동안 훈육부장, 총무부장, 사무총장 등 여러 직책을 역임하면서 경영, 훈육, 기획, 조직, 연수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필자는 청소년의 권익신장과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오랜 기간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 ...
  • 정세영
    나다운 K-장녀 되는 법
    The Psychology Times 2023-04-25
    [The Psychology Times=정세영 ]“장녀 건들지 마. 눈빛이 차분하다고 얌전한 게 아니라 차분하게 돌아 있는 것뿐이야. 크레이지아시안걸 중에서 제일 크레이지는 장녀야.” 2019년, SNS를 통해 유명해진 이 문구는 어떤 분야든지 한국을 뜻하는 K를 갖다 붙이는 한국인들이 'K-장녀'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게 했다. 친동생이 두 명이나 있고 외가와 친가에서도 장녀인 나는 이 수식어가 반갑기도 했고, 인터넷에서 말하는 수식어의 프레임이 내 삶에 적용된 적이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이 칼럼을 통해 나의 경험과 ...
  • 박지우
    틱장애, 제대로 알고 도와주기
    The Psychology Times 2024-05-08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너 왜 그래?”, “정신병자야?”, “시끄럽게 하지 말고 조용히 해”, “네가 노력을 안해서 그래”, “좀 참으려는 연습을 해” 필자가 10살 때 음성 틱을 겪으며 부모, 친구, 선생으로부터 들은 말이다. 언젠가부터 특정한 소리를 입 밖으로 내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오금이 저렸다. 이유는 없었다. 등하교 시간, 학교 수업 시간, 식사 시간 가릴 것 없이 계속 ‘음음’이라는 소리를 냈다. 처음엔 신경조차 쓰지 않던 사람들이 점차 눈치를 주었고 불편한 의사를 내비쳤다. 당시 틱장애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병 ...
  • 주해인
    대학생으로 살아간다는 것
    The Psychology Times 2022-05-25
    [The Psychology Times=주해인 ] 우울증이 그렇듯 나 역시 바닥없이 내려앉는 끝없는 자기비하, 자기혐오에 심각한 수준으로 시달리곤 했다. 자기혐오와 고통은 여전히 기대와 희망이 있기에 생겨나는 것이다. 기대와 희망이 번번이 좌절됨으로써 견딜 수 없는 마음의 진통이 생기고, 그 진통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 것이 자기혐오를 불러일으킨다. 그러한 마음의 끝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텅 빈 상태가 찾아왔다. 고통도 사라지고 의미도 사라진 평온한 공허. 그제야 삶과 죽음이 동등해졌다. 아무런 기대도 없다면 삶은 의미 없이 ...
  • 박상혁
    쿠팡, 사상 첫 분기 흑자로 '계획된 적자' 결실...다음 전략은?
    더밸류뉴스 2022-12-22
    "풀필먼트센터 1곳만 문 닫으면 곧바로 흑자 전환입니다. 흑자 전환?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고 있는 겁니다." '유통 공룡' 쿠팡(대표이사 강한승) 관계자에게 수 년 전 "언제 흑자 전환하느냐?"고 질문하자 돌아온 답변이다. '흑자 전환'은 쿠팡을 그간 집요하게 따라 다니는 꼬리표였다. 2010년 설립돼 단기간에 한국 유통 시장을 장악했지만 적자 또한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흑자 전환이 과연 가능한가?'라는 지적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쿠팡은 '계획된 적자'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그런 쿠팡이 드디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계획된 적 ...
  • 추부길
    [정세분석] 푸틴에게 닥친 위기, '한계상황'에 다다른 러시아
    와이타임즈 2024-01-28
    [북한 닮아가는 러시아, ‘한계점’까지 추락하고 있다]러시아가 사상 최악의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후유증과 서방의 제재로 인한 금단현상까지 겹치면서 생명의 위협까지 맞는 극단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제상황이 최악으로 몰려가고 있다”면서 “최근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마저 정전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난방 등의 문제가 부각되면서 심지어 생명을 위협받고 있을 정도”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
33 34 35 36 37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