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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360 52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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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위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9
-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참는 게 어려운 사람이 있는가? 누구나 한 번쯤은 밤에 식욕을 참지 못해 야식을 먹거나 아침 수업이 있는데도 밤새 넷플릭스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절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 눈앞의 욕구를 참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은 철학가들은 ‘절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 삶에 절제가 왜 중요하고 이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소크라테스도 추구한 가치, ‘절제’‘무언가를 절제한다’는 것은 정도에 넘지 않도록 알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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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왜 엑스트라에 몰입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8
- [The Psychology Times=안혜지 ]조연의 반란<내 남편과 결혼해줘>.요즈음 한참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의 제목이다.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데, 주요 내용은 믿었던 남편에게 살해당한 후 10년 전으로 회귀해 복수하는 것이다. 회귀 이전에는 친구에게도, 남편에게도 무시를 당하며 '조연'의 삶을 살았던 주인공이 회귀 이후에는 미래를 안다는 점을 이용해 '주연'의 삶을 쟁취하게 된다는 것이 포인트다. 물론 로맨스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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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 ‘갓생(God+人生)모델’ 전성시대
- 서남투데이 2023-06-22
- ‘갓생’은 신을 의미하는 ‘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生)’의 합성어로, 운동 및 자기관리에 즐거움을 느끼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기 계발과 관리로 성과를 얻는 ‘갓생’은 오운완∙미라클모닝∙런데이 등 다양한 형태로 일상에 파고들었고, 유행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갓생’이 생활양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운동선수나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연예인에 대한 관심도 늘어났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 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거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가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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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음식 문화 5: 전라선의 전주비빔밥과 호남선의 나주곰탕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Society at a Glance)에 의하면 한국인의 1일 식사 시간은 1시간 45분이다. 15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한국인의 식사 시간은 12번째로 길다. 차를 마시는 시간도 포함된 이 결과에서 가장 짧은 나라는 미국으로 1시간 2분이다. 그 뒤를 캐나다(1시간 5분), 남아프리카(1시간 12분), 스웨덴(1시간 14분), 멕시코(1시간 16분), 영국(1시간 19분), 인도(1시간 24분), 호주(1시간 29분), 일본(1시간 33분), 독일(1시간 3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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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 비회원국 초청한 G7…"러중 영향권 쏠림 차단 차원" NYT
- 와이타임즈 2022-06-27
-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26일(현지시간) 독일 크루엔의 엘마우성에서 개막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숄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샤를 미셸 유럽이사회 의장[사진=G7 Germany]제48차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인도·아르헨티나·인도네시아 등 6개 비회원국 정상이 초청된 것은 러시아와 중국의 영향권으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한 G7 국가의 설득을 위한 차원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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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식' 속에서 우리도 '하트시그널'을 보낼 수 있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8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삐빅,누군가에게 경동맥을 보인다면!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는 신호입니다.이 말 진짜일까?하트시그널에서 패널로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영은 이를 '경동맥 법칙'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무의식적인 행동 심리에서 비롯된 거라고. '경동맥 법칙'은 "호감 가는 이성에게 자신의 가장 연약한 부위를 나타냄으로써 당신을 믿을 만큼 호감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주목해야하는 점은 '무의식'이라는 것이다. 정말 '무의식'적으로 인간은 호감 표시를 할 수 있을까? 스웨덴의 앤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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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에 숨어있는 안전불감증, 이대로 괜찮은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4
- [The Psychology Times=성민기 ]1994년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바로 이듬해인 1995년에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그리고 최근 전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이태원 압사 사고' 등 위 사고들은 모두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바로 '안전불감증'에 의해 발생한 사고라는 점이다.즉 모두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라는 것이다.이렇듯 안전불감증은 현대사회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면 안전불감증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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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연말인데.. 우울해지는 이유는?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4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A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이하는 요즘. 2023년을 마무리하는 이들의 속마음은 다 다를 것으로 추측된다. 누군가는 완벽한 1년을 보냈다며 뿌듯해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랠 것이다. 연말을 보내는 방식 역시 가지각색이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매일매일 약속을 잡으며 파티를 즐기는 이도 있는 반면,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도 있다. 사실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태도에 대해 정해진 답은 없다. 그저 각자의 상황과 가치관에 따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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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라는 이유로 희생당하는 아이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8
- [The Psychology Times=김가은 ]인간 사회에는 다양한 모습의 가족이 있다. 함께 화목하게 지내는 가족이 있는가 하면, 또 불화가 끊이지 않는 가족도 있다. 그만큼 그 안에서 서로가 가지는 역할도 매우 다양한데, 그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 것이 바로 집안의 ‘자녀’들이다. 어릴 때 가족들과 상호작용하며 형성된 개념과 가치관, 사람을 대하는 방식 등은 성인기에도 여전히 남아 대인관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부모님, 말을 잘 듣는 아이들로 구성된 집이 있다면 참 좋겠지만 대부분의 가정은 완벽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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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를 잘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송하 ]과제, 팀 프로젝트, 동아리, 대외활동 등 요즘 아이디어를 구상해야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계속 해온 일이지만 매번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아이디어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지금까지 제가 경험했던 것과 주변 친구들의 경험, 책이나 영상 등의 자료들을 토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한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할 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시나요?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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