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51-360 36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부대표를 맡고 있는 박정산 의원을 만나다
- 수도권탑뉴스 2021-07-30
- 박정산 시의원은 1991년 결혼 하자마자 부천에 터를 잡아 생활한 지 30년이 된 부천 토착민이다. 목포 상고와 대학을 거쳐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부천대학교 경영학과 겸임 교수를 역임하였고, 시민들의 발이 되고자 정치에 뛰어들어 지난 2018년 제8대 부천시의원에 당선됐다. 젊은 시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궜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지혜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로 돌려드리고 싶어 정치를 하게 됐다며, 사업은 유형의 상품을 만들어 파는 것이라면 정치는 무형의 가치를 파는 것이라는 말에서 박 의원의 정치 ...
-
-
- [정세분석] 바이든, 새벽 극비리 우크라 방문, "푸틴이 틀렸다!"
- 와이타임즈 2023-02-21
- [바이든, 기차로 키이우 깜짝 방문]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전격 방문했다. CNN은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20일(현지 시각) 오전 군사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극비리에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일행이 탄 공군1호기(에어포스원)는 미 동부 시각으로 19일 새벽 4시 15분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이륙했다. 이 에어포스원에는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등 소수의 수행원과 기밀 유지 선서와 함께 휴대전화를 빼앗긴 기자들 소수만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출발 직전 ...
-
-
- DGB금융그룹, 하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 단행..."건전 지배구조 확립할 것"
- 더밸류뉴스 2023-07-27
-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가 하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하며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와 건전 지배구조 확립에 힘쓴다. DGB금융지주는 이사회사무국을 이사회 직속으로 개편했다.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한 '은행권 지배구조 Best Practice 마련 TF'의 주요 논의 사항을 바탕으로 지배구조를 보다 고도화하기 위함이다.금번 조직 개편으로 이사회사무국이 경영진과 분리된 위치에서 사외이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DGB금융지주는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와 역할 강화가 기대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 ...
-
-
- 교황, “폐쇄적 태도와 민족주의는 재앙으로 이어진다”
- 가톨릭프레스 2021-12-21
- ▲ (사진출처=Vatican)민주주의의 기원이자 유럽 문명의 요람인 그리스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난민 문제와 같은 인류 전체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같은 문명을 공유하는 이들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 키프로스에서 아테네에 도착한 교황은 그리스 당국, 종교계 및 시민사회를 만나 “아테네와 그리스가 없었더라면 유럽과 전 세계는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을 것이다. 세상은 덜 지혜롭고 행복한 곳이 되었을 것이다”라면서 유럽의 ‘일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중해 가운데 위치한 그리스가 여러 문화와 민족을 아우르는 ...
-
-
- 교황, 3월 이라크 순방 때 이슬람 최고 종교지도자 만난다
- 가톨릭프레스 2021-02-03
- ▲ 알리 알시스타니 대아야톨라(좌)와 프란치스코 교황(우)오는 3월 5일부터 8일로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라크 순방 계획이 전례 없이 수 달 전 공개됐다. 순방 일정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점은 교황이 순방 중에 이라크 이슬람 시아파 최고 종교지도자(아야톨라) 알리 알시스타니(Ali Al-Sistani)과의 만난다는 사실이다. 알시스타니는 이라크와 중동 전체에 종교적, 정치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아브라함 출생지 우르 평원·이슬람 최고 종교지도자와의 만남지난 달 28일 프랑스 주교회의와 동방 가톨릭교회 ...
-
-
- 추억으로 채우는 수원의 여름밤 ..열대야 쫓아내는 '문화재 야행‘과 발레축제’
- 경기뉴스탑 2023-08-08
- 지난해 수원 문화재 야행 행사를 방문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주민들이 참여한 마켓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한여름 더위는 쉼이 없다. 각종 주의보와 경보로 휴대폰마저 쉼이 없을 정도다. 한낮의 폭염이 기승을 떨치고 나면 저녁이 되어도 열대야가 이어져 하루하루가 고되게 느껴진다. 이렇게 피할 수 없는 경우라면 즐기는 것이 상책. 수원시민의 주말 저녁을 무더위로 인한 짜증 대신 즐거운 기억으로 채워 줄 ‘2023 수원 문화재 야행’과 ‘2023 수원발레축제’로 초대한다. ‘2023 수원 문 ...
-
-
- ‘아브라함의 땅’ 찾은 최초의 교황, 프란치스코
- 가톨릭프레스 2021-03-10
- ▶이라크 순방 1일차 기사 보기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염원했던 종교간 대화는 ‘만남의 문화’를 강조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통해 아브라함의 고향인 ‘우르 평원’을 방문하는 일을 넘어, 이라크인들을 정치적·영적으로 이끄는 이라크 시아파 최고지도자 알리 알시스타니 대아야톨라와 직접 만나는 자리로 이어졌다.특히 알시스타니 대아야톨라와의 만남은 비록 서로의 대화가 공개되지 않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순방 앞뒤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처럼 이슬람교와 단순한 종교간 교류를 넘어서 ‘아브라함의 형제’로서의 정체성 ...
-
-
- 생명존엄은 허공을 때리는 빈말이 아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0-10-05
- 지난해 6월 18일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는 국내 7대 종단 종교인들이 ‘생명존중 종교인대회’를 열고 생명 살리기 선언문을 발표했다.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 15년째 OECD 자살률 1위라는 부끄러운 기록을 우리와 상관없는 남의 일처럼 대해 왔다면서 종교인들이 그 사명을 다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종교인들은 “자살 문제를 개인의 선택으로 치부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교리나 낡은 관행에 얽매여 유가족의 영혼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내기도 했다”면서 “생명존중의 문화를 만드는 일에 나서지 못했고, 공동체 회복을 위한 노력도 미흡했으며 생 ...
-
-
- 천주교 여성 신자들은 사회와 교회를 어떻게 바라보나
- 가톨릭프레스 2021-11-25
- 한국천주교회 여성 신자들이 사회와 교회 안에서 느끼는 현실은 어떠할까?천주교 의정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여성분과에서 ‘2021년 의정부교구 여성신자에 관한 실태 및 의식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지난 6월, 평협 여성분과는 여성 평신도 6명, 남성 평신도 1명, 수도자 1명으로 조사연구팀을 꾸려 조사범위와 방법론을 논의하고 설문지를 구성했다. 여성신자를 대상으로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이번 조사연구를 통해 평협 여성분과의 존재와 활동을 알리기 위해 응답 대상을 남성 신자, 사제, 교구 내 남녀 수도자 등 모든 구성원으로 확대했다 ...
-
-
- ‘하느님이 어디 있냐!’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 가톨릭프레스 2024-04-04
- 세상에 불의와 부조리가 만연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모순과 대립이 세상을 뒤 덮었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말하지만, 불공정과 몰상식이 판을 칩니다. 원칙을 말하지만, 불법 과 변칙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 문제에서 떠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어디 있냐! 귀신은 뭣하나 저런 놈 안 잡아가고!’라고 말합니다. 벗어나고자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들 모든 삶이 정치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서쪽 바다 용유도에서 살다가, 송림동을 거쳐 동쪽 바다 강릉까지 왔습니다. 강릉에는 눈이 많이 내리기도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