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51-360 1,78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대만 총통, '中 침투 위협' 종합대책 발표…"중국은 적대세력"
- 와이타임즈 2025-03-14
- ▲ 라이칭더 대만 총통 [사진=대만 총통실]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13일 중국 세력이 군과 사회 각계에 침투해 위협이 되고 있다며 군대 내 이적 행위 처벌과 관광·문화 교류 관리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라이 총통은 이날 오후 타이베이에서 국가 안보 고위급 회의를 개최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대만이 당면한 5대 국가안보·통일전선 위협 및 17개항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그는 지난해 중국 간첩 혐의로 기소된 인원이 64명으로 2021년의 3배로 늘었고, 이 가운데는 중국을 위해 반란을 준비한 조직도 있었다며 "민주·자유 ...
-
-
- [정세분석] 청년세대의 충성심 약화에 불안한 김정은, “젊은 세대 무너지면 북한도 붕괴”
- 와이타임즈 2025-01-29
- ['청년돌격대' 띄우는 김정은, '젊은층 이탈' 불안감]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젊은이들의 충성심 저하와 이탈을 막기 위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활약상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청년 세대의 마음을 휘어잡기 위해 안달을 내고 있다는 의미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각) ‘북한 김정은이 청년들을 통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정은은 북한 전역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누리고 있다”면서 “비록 북한의 인민들은 그를 신과 같은 사람으로 여기지만 41세의 독재자에게는 ...
-
-
- 北파병·美 무기, 우크라전 판도 흔드나
- 와이타임즈 2024-11-19
- ▲ [서울=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2022년 2월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지 19일(현지시각)로 1000일을 맞았다. 사흘이면 끝날 것이란 처음 예상과 달리 벌써 세 번째 겨울전쟁을 앞두고 있다. 지난 3년여 동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4개 지역(루한스크, 도네츠크, 자포리자, 헤르손) 강제병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번째 대통령 임기 시작, 2차 세계대전 후 처음으로 러시아 본토를 뚫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쿠르스크 지상 침공, 북한군 러시아 지 ...
-
-
- [정세분석] “얼마나 피해가 심각했으면...” 러 쿠르스크에 진상조사단 파견한 북한
- 와이타임즈 2025-01-04
- [북한, 러 파병 군인 '떼죽음' 원인 조사하러 고위 장교 파견]러시아 쿠르스크에 파병된 북한에게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한 개 여단이 전투 불능 상태인데다 사기가 떨어지고 과음 등으로 군기마저 완전 실종된 상태에 이르다보니 북한 당국이 긴급히 실태 조사를 위한 고위장교들을 파견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이보케이션 인포’는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막대한 병력 손실과 참혹한 현실을 파악하기 위해 ...
-
-
- [정세분석] 갈 데까지 간 러시아, 50년된 영화 소품 탱크까지 동원했다!
- 와이타임즈 2024-12-23
- [우크라전서 전투 차량 1만대 넘게 잃은 러시아]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연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2~3년간 더욱 강해졌다”면서 “내가 러시아를 구했다고 믿는다”며 큰소리를 쳤지만 지금 러시아 상황은 그야말로 피폐의 최밑바닥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3년 가까이 치르면서 소련 시절까지의 장갑차 재고마저 동나면서 수십년간 영화 촬영 소품으로 쓰던 구소련 시대 탱크까지 전쟁터에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 “러시아 최대 영화 제작사인 모 ...
-
-
- [정세분석] 북한군, 이역만리서 마주친 드론에 떼죽음.. 푸틴은 이를 숨기려 했다. 왜?
- 와이타임즈 2024-12-19
- [북한피해 정황 속출…러 영토 탈환할 소모전에 본격투입 ]북한군이 이역만리 러시아의 쿠르스크에서 떼죽음을 당했다. 그것도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이 몰려오자 좀비같이 몰려들면서 최악의 참사를 당한 것이다. 눈여겨볼 것은 러시아의 푸틴은 북한군의 피해를 철저히 숨기려 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예 사망 증거까지 없애려 하는데는 이 문제가 알려질 경우 파장이 클 것을 극히 우려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로이터통신은 18일,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기관인 HUR은 북한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전투하다가 사상자가 ...
-
-
- [정세분석] 中 사상 초유의 기록적 해수면 상승, 톈진시 등 침수 대혼란
- 와이타임즈 2024-10-25
- [中 동해안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 도시들 대거 침수]중국 동해안에 비가 오지도 않았는데 기록적인 해일이 들이닥쳤다. 그리고 해안 도시들은 물론 톈진시까지도 허리까지 들어찬 물에 집과 자동차가 잠겼고, 주민들은 지붕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일들이 발생했다. 이유는 해수면 상승 때문이다. 이로 인해 중국의 동해안 도시들은 대혼란에 빠졌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3일, “전날인 22일 '예상치 못한 기상이변으로 동해안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다'면서 “중국 북동부 발해 연안에서는 밀물이 들어올 때면 평소처럼 물이 차 ...
-
-
- [정세분석] 푸틴에 우크라전 휴전 압박한 트럼프, 초강경 발언에 화들짝 놀란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5-01-23
- [종전 시기 늦춘 트럼프…“수백만 명이 전쟁으로 죽어가”]'친(親)푸틴' 성향이라는 평가까지 받아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이례적으로 연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강경한 발언을 내놓고 있어 그 배경이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우크라이나 종전을 하는데 러시아도 적극 협력을 해야 한다면서 푸틴을 압박하고 있으며, 또한 미국의 의도대로 휴전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극한적 제재를 할 수도 있다는 경고장까지 꺼내들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루스벨트룸 ...
-
-
- [정세분석] 재판 앞둔 프랑스 르펜, 좌파와 연합해 정부 전복... 최대 위기 만난 마크롱 대통령
- 와이타임즈 2024-12-06
- [프랑스 하원서 정부 불신임안 가결…1962년 이래 처음]프랑스 국민의회(하원)에서 1962년 이후 62년 만에 정부 불신임안이 가결됐다. 그것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총리를 축출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를 했음에도 프랑스 극우와 좌파정당이 연합해 총리를 불신임했다는 점에서 마크롱은 최대의 위기를 만나게 됐다. 프랑스의 유력지인 르몽드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하원은 전날 불신임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재석 574명 중 찬성 331명으로 이를 승인했는데, 이는 의결 정족수인 288명을 웃도는 숫자”라면서 “이는 1962년 당시 프랑 ...
-
-
- [정세분석] 지난 일주일간 1만명 잃은 러시아군, 북한군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4-10-30
- [전쟁 이후 69만명, 지난 1주간 1만명 이상 사상자낸 러시아군]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지난 2022년 2월 전쟁 개시 이후 69만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지난 일주일 동안만 1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가장 전투가 치열한 쿠르스크 주에 투입될 북한군의 피해는 과연 얼마나 될 것이며, 1만 2천여명의 북한군은 과연 며칠이나 버틸 수 있을까?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키이우인디펜던트는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참모본부는 러시아군이 전쟁 개시 이래 692,080명의 병력을 잃었으며, 지난 하루동안만 1, ...
-
- 로이터 "러에 20개월간 선박으로 북한 포탄 수백만발 전달" 와이타임즈 2025-04-16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