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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피소 ."사실 아냐" 반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6
- [전남인터넷신문]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받는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씨가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유사강간)로 고소당했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런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유씨를 입건했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고소인(유아인)에게는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소인 A(30)씨는 지난 14일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잠을 자던 중 유씨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행법상 동성이 성폭행한 경우 유사 강간죄가 적용된다.A씨는 잠에서 깬 뒤 성폭행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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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흘째 주차돼 있던 인천 전기차 왜 폭발? 경찰 합동감식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5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의 발화점으로 지목된 차량은 3일 가까이 주차돼 있던 상태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드러났다.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벤츠 전기차 차주인 40대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16분께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차를 댔다.앞서 지난 1일 오전 6시 15분께 해당 차량에서 불이 난 것을 고려할 때 주차한 지 59시간 뒤에 갑자기 화재가 발생한 셈이다.경찰이 현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A씨가 마지막으로 주차를 하고 불이 나기까지 차량에 외부적인 충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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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취해 뺑소니' 20대 구속 .자기 차에 불붙인 30대도 체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3
- [전남인터넷신문]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약물운전 등 혐의로 20대 A씨를 전날 구속했다. 차를 움직이다 경찰관을 들이받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됐다.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10분께 약물에 취해 운전하다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인근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추적 끝에 약 20분 뒤 경기 과천시의 한 도로에서 A씨를 붙잡았다.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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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리막길서 운전기사 없이 달린 전기버스 .대형참사 날 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8
- [전남인터넷신문]경기 부천에서 내리막길에 잠시 정차한 전기버스가 운전기사 없이 주행해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18일 부천 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께 원미구 심곡동 교차로에서 전기버스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다른 시내버스를 잇달아 충돌했다.전기버스는 내리막길에서 정지 신호인데도 교차로로 진입했고, 다른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반대편 인도 위에서 멈춰 섰다.이 사고로 6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목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두 버스에 승객은 한 명도 타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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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 행세, 노숙자들 폭행 일삼고 바다 익사시킨 40대 실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1
- [전남인터넷신문]폭력조직원 생활을 한 것처럼 속여 노숙자들을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한 뒤 폭행과 가혹행위를 일삼다 결국 1명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통영지원(김영석 부장판사)은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18년 10월부터 50대 피해자 B, C씨에게 수시로 폭행 및 갈취를 일삼고, 지난해 10월 거제시 옥포항 바다에 뛰어들도록 강요해 B씨를 익사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부산역 무료 급식소에서 일하던 A씨는 2010년께 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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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비의 결정판, 임실 인터넷신문기자 법정구속
- 와이타임즈 2024-05-28
- ▲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 전주지방법원앞에서 `진실의 편 저널리즘 사수! 지역 언론인 영구 추방!`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기사를 빌미로 지자체로부터 광고비를 뜯어내고 법인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북지역 인터넷신문 언론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전주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정재익)은 28일 공갈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임실의 인터넷신문 발행인 겸 기자 A(5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8년 2월14일부터 지난해 5월13일까지 임실군을 상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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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의 거품: 2600유로 디올 가방의 원가가 53유로에 불과한 충격적인 진실
- 여성일보 2024-06-14
- 최근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이 판매하는 2600유로(약 385만원)짜리 가방의 원가가 노동착취에 의해 53유로(약 8만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 외신은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이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업체인 ‘디올SRL’에 대해 사법 행정 예방 조치를 명령하고 1년 동안 회사를 감독할 사법 행정관을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하청 업체의 심각한 노동 착취를 조장하거나 방치한 혐의에 따른 조치이다.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디올 가방을 제작하는 하청업체 4곳은 주로 중국이나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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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15개월 아이 때려 사망 .검찰, 친모·공범 각 30년 구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8
- [전남인터넷신문]생후 15개월 된 아이의 '기를 꺾어주겠다'며 지속해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와 공범 등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이들 모두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구형했다.대전지검은 28일 대전지법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친모 A(29·여)씨와 공범 B(30)씨·C(27·여)씨에 대한 아동학대치사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이들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검찰은 "피해자인 만 1세 어린 아동이 감당하지 못할 방법이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검찰은 미필적 고의가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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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에 텅 빈 시청 사무실, '검은 손'은 그 틈을 노렸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9
- [전남인터넷신문]모두가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사무실. 책상에 고이 넣어둔 상품권을 누군가 가져간 사실을 알게 됐다면.당신은 먼저 책상 이곳저곳을 뒤질 것이다. '어디에다 뒀지? 나이를 먹어서 내가 놓아둔 데를 착각했나?' 하면서 말이다.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상품권이 안 보이면, 당신은 고개를 들어 우선 동료들을 살필 것이다.의심은 의심의 싹을 틔우고 그 싹은 분노로 피어난다.평소 '짠돌이 팀장'이 갑자기 회식을 제안한 게 수상하다. 뒷자리 동기가 새로 가방을 샀다면서 자랑하던 게 불현듯 떠오른다.범인이 잡히기 전까진 사무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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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7
- [전남인터넷신문]검찰이 'SM 시세조종'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을 상대로 신병 확보에 나섰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대규 부장검사)는 17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수사 과정에서) 시세조종 공모와 관련된 충분한 인적·물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검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작년 2월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인 12만원보다 높게 설정·고정할 목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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