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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바그너 수장에 조롱당한 푸틴, 러시아 정예부대는 궤멸
- 와이타임즈 2023-05-12
- [바흐무트서 궤멸당한 러시아 정예부대]우크라이나의 동부 바흐무트에서 러시아의 최정예부대인 제72자동소총여단이 궤멸을 당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본격화된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런 시점에 바그너그룹 수장인 에브게니 프리고진은 푸틴 대통령을 조롱하고 나섰다. 이렇게 지금 러시아 상황은 갈수록 혼돈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상군 사령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가 이날 바흐무트 일부 지역에 있던 러시아 72여단이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으로 궤멸당했고, 또한 2㎞ 이상 후퇴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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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우크라 또 러시아 본토 공격, 코너에 몰린 푸틴
- 와이타임즈 2022-12-28
- [우크라, 러시아 본토 공군기지 또 공격]우크라이나군이 지난 26일(현지시간) 국경에서 약 500㎞ 떨어져 있는 러시아 남부 사라토브주 엥겔스 공군기지를 또다시 공격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이날 “러시아의 로만 부사르긴 사라토프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시내 주거지역에 비상상황은 없으며 민간 기간시설은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면서 “단지 엥겔스 공군비행장에서만 두 차례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러시아 군사전문가 보리스 로진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엥겔스의 전략공군 비행장에서 폭발을 동반한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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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의 大실수, 제대로 사고친 Su-34 전투기
- 와이타임즈 2023-04-23
- [러시아 전투기, 자국 영토에 오폭]러시아군이 자랑하는 최신예 주력 전폭기인 SU(수호이)-34가 제대로 사고를 쳤다. CNN은 21일(현지시간) “전날 저녁 10시15분(모스크바 시간)쯤 러시아군의 공중우주군 소속 수호이(Su)-34 전폭기가 벨고로드 상공을 비행하던 중 항공 탄약이 잘못 투하되는 사고가 일어났다”며 “이로인해 일부 아파트가 파손되고 주민 2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국방부는 방출된 폭탄 종류나 사고 원인은 물론 이번 사고가 전폭기의 기계적 고장에 따른 것인지, 조종사의 실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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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30년 베테랑 장성 잃은 러시아, 가짜뉴스 쏟아낸 푸틴
- 와이타임즈 2023-06-15
- [우크라 대반격 이후 치명타 입은 러시아군]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시작된 이후 곳곳에서 상당한 전과들을 올리고 있지만,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소식들을 전면 무시하면서 오히려 가짜뉴스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영국의 더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오후, 자포리자 내 러시아 통제 지역 관리인 블라디미르 고로프의 텔레그램 글을 인용해 “러시아 제 35연합군 최고 지휘관인 세르게이 고랴체프(Sergei Goryachev, 52) 소장이 전날 숨졌다”면서 “러시아군은 최고의 전문성과 용기를 겸비한 똑똑한 군사 지휘관을 잃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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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사면초가 푸틴의 딜레마
- 와이타임즈 2022-09-13
- [우크라의 성동격서, 러시아군 무기 버리고 도망쳐]침공당한 지 200일째를 맞이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6개월 동안 점령하던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에서 사실상 철수한 가운데 러시아군을 향해 거침없이 반격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을 수복하겠다고 공언하면서 러시아군의 전력을 분산시킨 다음 하르키우를 공격하는 성동격서식의 기만 전략을 썼다”면서 “러시아군이 탱크와 무기들을 그대로 내버려두고 도망가기에 바빴다”고 보도했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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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또다시 수렁에 빠진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2-04-26
- [러시아를 골탕 먹이는 '라스푸티차']하늘도 우크라이나를 돕는 것일까? 동부지역 돈바스 점령을 위해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러시아군이 또다시 난관에 봉착하면서 예상보다 진격 속도가 느려지자 당황해 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당초 돈바스 지역이 대도시도 없고 산도 없는 평원지역이라 탱크를 앞세워 빠른 속도로 진군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라스푸티차(Rasputitsa)'라고 불리는 돈바스지역의 진흙탕 때문이다.평원이 대부분인 돈바스 지역은 봄이 되면서 겨우내내 얼어붙어 있었던 땅이 녹게 된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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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동시다발 악재 만난 러시아, 통치기반이 무너진다!
- 와이타임즈 2022-09-30
- [동시다발 악재 만난 러시아]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판도를 뒤집고자 과감하게 시행한 전시동원령 이후 러시아는 오히려 국내외적으로 수세에 몰리고 있고, 경제마저도 대형 악재들이 돌출하면서 대위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경제가 안팎에서 동시다발 악재에 직면하면서 푸틴 대통령의 군비 조달에 먹구름을 드리웠다”고 보도했다.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경제가 안팎에서 동시다발 악재에 직면하면서 푸틴 대통령의 군비 조달에 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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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벨라루스에 터잡은 바그너용병, 과연 누구를 향할까?
- 와이타임즈 2023-07-03
- [벨라루스 군기지에 바그너 용병 텐트 300여개 포착]러시아에서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그룹 용병들이 벨라루스에 새 거처를 마련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들의 진로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6월 30일(현지시간) “상업 위성업체 '플래닛랩스'가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벨라루스 소도시 아시포비치 인근의 버려진 군 기지 안에 최소 250개에서 300개 이상의 텐트가 설치된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위성사진은 지난달 29∼30일 촬영된 것으로, 폭 16피트, 길이 36피트인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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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전쟁 최신상황, 러시아 내분 대해부
- 와이타임즈 2023-07-17
- [러시아군 내분 가속화, 또 공수부대 사단장 해임]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은 혹독한 내분 속으로 빠져들고 있어서 이러한 일들이 전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국의 전쟁연구소(ISW)는 15일(현지시간) 펴낸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군이 지난 11일 새벽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남부 해안 마을 베르단스크에서 올레그 쇼코프 중장이 사망하고, 서부 자포리자 지역 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58합동군의 사령관인 이반 포포프(Ivan Popov) 소장이 12일 해임된 데 이어 15일에는 제106공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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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이유 있는 외도
- 와이타임즈 2023-04-17
- 지금으로부터 70여 년이 지난 1948년에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는 킨제이(Alfred Kinsey 1894~1956) 교수가 전국 18,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하여 그 결과를 “남성의 성적 행동”이라는 책으로 출간하였다. 이 보고서에서 사창가를 갔던 경험이 있는 남성이 70%에 달했고, 기혼 남성의 85%가 혼전 성 경험이 있었으며, 유부남의 45%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리고 5년 뒤인 1953년에는 “여성의 성적 행동”이라는 보고서를 연달아 출판했다. 여성의 60%는 자위행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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