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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370 1,57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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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살맛나는 인생을 응원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8
- [한국심리학신문=신동훈 ] "내가 봐왔던 녀석들 모두가 그랬어. 술이든, 여자든, 하느님이기도 했지. 일족, 왕, 꿈, 아이, 힘.다들 무언가에 취해 있지 않으면, 도저히 살 맛이 안 났던 거겠지. 모두들 무언가의 노예였어." 중독, 우리는 무언가의 노예이다.‘무언가에 사로잡히다’ 혹은 ‘노예가 되다’라는 뜻의 라틴어 addicare에서 파생된 단어 ‘중독 addiction’은 어떤 특정한 물질이나 행동에 대해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하는 능력을 상실하여 그것이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주는 정신과적 질환을 의미한다.우리는 모두 무언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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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상상을 통해 만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2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다양한 사회 속에서의 우리한국 사회는 다문화화와 다원화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취미를 가진 사람이 많아졌고,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 에서 다른 특징을 가진 사람들과 접촉과 교류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실제로 접촉해 보지 못한 집단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무의식 혹은 의식 중에 가지고 있다. 고정관념과 편견은 집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강화하고 , 집단 간 분화를 심화시킨다. 우리는 집단 간 접촉을 통하여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킬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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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지원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1
- [한국심리학신문=정연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협력하여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은 19세 청년 16만 명을 대상으로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및 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문화 예술의 기회를 제공하며, 각 청년은 1인당 연간 최대 1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국비 10만 원과 지방비 5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세 문화예술패스' 정책은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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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특징은 영원의 관점에서 미래를 기대해야만 살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1-06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한번 생각해 보자.당신을 가슴 뛰게, 두근거리게, 설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나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과의 약속, 주말에 잡힌 축구 약속, 올해 갈 여행 계획, 그리고 꿈을 이룬 나의 멋진 모습까지아직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이 가슴 뛰는 삶, 이것이야말로 정말 내 삶의 동력이자 에너지원이다.즉, 난 항상 '미래의 나'와 관련된 생각을 할 때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린다. 필자가 이와 관련한 책을 읽으며 정립한 내용인,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미래에 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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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화엄사, 2025 제5회 홍매화 사진찍대회 심사 결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5
- [전남인터넷신문]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 교구장 덕문스님은 2025 제5회 화엄사 홍매화 · 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응모작 심사 결과 수상작들을 4월 25일(금요일) 오전 7시에 화엄사 홈페이지와 BBS 불교방송 TV와 라디오 뉴스에서 발표 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화엄! 홍매화의 향기를 머금고”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사진 콘테스트 응모작은 총 1,178점(전문작가 부문 493점, 휴대폰 카메라 부문 685점)이 응모 접수되었다. 지난해 2024년에는 총 1,141점, 2023년에는 총 897점이 응모하였다. 수상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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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풍양초교, 도전과 모험정신으로 성큼 자라난 아이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4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풍양초등학교(교장 이성룡)가 2025년 을사년(푸른 뱀의 해)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다목적강당인 천등관에서 ‘2024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는 2024년도 졸업식 겸 종업식을 치렀다. 이날 행사에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학부모와 친지들이 뜨거운 격려와 축하를 보냈다.학교는 졸업생들에게 선물과 함께 1인당 20만 원씩의 장학금도 지급했다. 풍양초등학교의 입학 및 졸업축하금은 해마다 독지가들이 보내준 학교발전기금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2024년에도 고흥읍 ‘삼성스토어’ 장금남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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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지자고? 너 무슨 애착유형인데?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2
- [한국심리학신문=강승현 ]우리 인간은 사회적 인간이다.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간다. 관계의 다양한 양상 중 연애는 우리에게 설렘과 기쁨을 준다. 모든 만남에는 이별이 있고, 특히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은 더 큰 상처와 아픔을 남긴다. 서로의 잘못을 비난하고 탓하며 싸우지만, 이런 연애의 어려움은 단순히 서로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애착유형’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애착유형은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관계를 맺는 방식으로, 우리의 연애 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각기 다른 애착유형이 연애에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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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사원의 돌직구 이메일, 이게 무슨 129?!
- The Psychology Times 2025-03-06
- [한국심리학신문=임혜련 ]한 그룹의 총수가 자신의 급여를 반납하겠다고 선언합니다.그룹 내 해당 기업의 최고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송구스럽다고 공개 사과를 합니다.입사한 지 만 3년이 채 안 되는, 스스로는 회사에 불만이 없다(?)는 한 신입직원이무려 3만 명에 가까운 전 직원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이메일을 보냈기 때문입니다.이메일의 내용은 대략 이러합니다.본인은 이 회사가 좋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 건데(?),회사와 구성원 간의 신뢰에 문제가 있으니관계회복을 위해 자신이 나서서 공개 질의를 하는 것이고 경영진은 이에 대한 속 시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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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것보단 듣는게 더 어려울 수도 있다. 1부’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1
- [한국심리학신문=윤관중 ] '흑과 백'? 내가 본 뉴스에서 남겨진 댓글 속에서 기억에 남은 말이 있다. '세상은 흑과 백으로 나누어진 것 같다.'이 댓글이 남은 곳은 우리가 한 번쯤 뉴스에서 들어본 단체인'xx문파‘,’xx도파'에 대한 기사였다. 기사 속 내용은 원래는 같은 주장을 하던 단체였지만 의견 차이로 인해서 서로 간의 대립하는 입장이 바뀐 뉴스였다. 그 이후 서로 간의 대립이 극심해지면서 양극화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서로가 헐뜯는 모습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각자의 주장은 자기 생각을 말한 것 있기에 잘잘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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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아름다운 트렌드1: 도시락 속 작은 혁명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9
- [한국심리학신문=이창희]"너 오늘 점심도 도시락이야?"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필자가 주변 동료들에게 매번 하는 질문 중 하나다. 2년 전만 해도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보상한다며 점심시간 동안 맛있는 음식을 배달 앱에서 주문하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대부분의 동료는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한 도시락을 가지고 와 식사를 진행한다. 요즘 대학생들은 친한 친구와 간단한 만남을 선호한다고 한다. 한국외대생 연주하 씨(25)는 친한 친구들끼리 만날 때 각자 집에서 밥을 먹고 온 뒤, 카페만 방문해 함께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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