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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 와이타임즈 2025-03-02
- ▲ 북한 나선 경제특구의 학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여준 공연. [유튜버 마이크 오케네디 인스타그램 캡쳐]코로나 팬데믹으로 5년간 잠겼던 빗장이 풀리면서 '베일 속' 북한 사회를 엿보고 오는 서방 관광객들이 후일담이 잇따르고 있다.강력한 통제 속에서 주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진 것으로 보이지만, 바깥 세상의 정보는 제한적이나마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이들의 시각이다.영국 BBC 방송은 최근 북한 나선 경제특구를 방문하고 돌아온 관광객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눈에 담고 돌아와 전한 현지의 모습을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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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고 안되고는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니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1
- [한국심리학신문=스테르담 ]'하면 된다'라는 말에 대한 기대를 조금은 내려놓기로 했다.그렇다고 이 말이 나쁘다거나 그 의미가 덜하다는 건 아니다. 여전히 이 말은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고 있고, 무언가에 실패를 맛본 사람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지지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나 또한 그 기대를 조금 내려놓겠다는 것이지, 힘들 때 이 말을 외면하거나 읊지 않겠다는 말도 아니다.무언가 스스로에게 잔뜩 취하여, 내가 가지고 있거나 해낸 것들이 모두 나 혼자 이룬 것이라 착각할 때가 있었다.아마도 그때는 지금보다 한 살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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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과 비혼, 선택 장애자들을 위한 3가지 조언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5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결혼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는 결혼 적령기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과 이슈 중 하나일 것이다.결혼을 한 사람들은 말한다. '혼자 살아.. 자유롭게 혼자 사는 게 좋지! 뭐하러 구속받고 살아!'라고 하면서, 결혼에 대해서 시니컬하게 말한다. 그러다 집에서 오는 '언제 들어와?~'라는 전화에 급 환해진 얼굴로 '아~ 지금 가고 있지~^^'라고 하면서 냉큼 달려가는 꼴을 보면 '저건 또 뭐야..! 나한테는 하지 말라면서...?'라는 왠지 모를 찝찝함이 남는다.비혼을 결심했던 사람도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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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다고 외치지 말고, 그냥. 하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5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보통 다들 말하죠. 말의 힘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외치면 진짜 할 수 있다고. 저 역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열심히 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웬만한 일은 다 성취하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간혹 세상에는 내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일들이 있기도 합니다. 가령 생명의 길이라거나, 내가 가지고 태어난 피지컬로는 도저히 해낼 수 없는 근육량이라거나 뭐 그런 것들말이죠. 그냥 일상 속에서 우리가 마주치는 시험이나 프로젝트 하나에서도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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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신조어, 복세편살: 완벽주의와 관련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9
- [The Psychology Times=장윤정 ]‘복세편살’이란?새롭게 등장한 신조어인 ‘복세편살’이란 단어를 아는가? 복세편살이란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를 줄인 신조어로 현대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한 단어이다. 필자는 복세편살이란 단어를 자주 되새기며 살아가는데, 특히 걱정이 많아지는 순간에 복세편살이 더 많이 생각나곤 한다. 실제로 필자의 친구들도 자주 언급하는 단어인데, 그렇다면 복세편살이 왜, 어쩌다가 현대인 사이에서 유행하게 되었을까? 복세편살 유래현재 대한민국은 과거보다 더욱 복잡해졌으며 훨씬 더 바쁜 사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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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마e편한세상아파트 어린이집 5곳 이웃돕기성금 및 마스크 기부
- 오산인터넷뉴스 2021-12-07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6일 세마e편한세상아파트에 소재한 가정어린이집 5개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성금 100만원 및 마스크 1,5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대림행복한어린이집, 사랑해어린이집, 세마어린이집, 영재어린이집, 예쁜토토어린이집이 참여하였고 각 대표 및 교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모았다. 최희정 대표(영재어린이집)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라며 "추운 겨울, 저소득 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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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벤티, 가난이 없는 공정한 세상 만들기 위해 기부금 전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0
- [전남인터넷신문]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벤텐데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 약 7,000여만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에 전달했다. 더벤티는 자사 멤버십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곳에 기부 활동을 펼치고자 지난 해 3월부터 12월까지 10번의 참여형 미션을 통해 뱃지를 획득하고 뱃지 1개당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의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10개월간 진행된 벤텐데이에 약 4만명의 고객이 1회 이상 참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7,180여 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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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와 평화를 갈망하는 시대적 요청
- 가톨릭프레스 2024-11-28
-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2024.11.30.) : 로마 10,9-18; 마태 4,18-222024년 전례력으로 연중 시기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입니다. 안드레아는 예수님께서 부르신 열두 제자 가운데 가장 먼저 부르신 제자입니다. 그런데 그 경위에 대해서는 복음서마다 조금씩 차이나는 보도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공관복음서에서는 형 베드로와 함께 갈릴래아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부르심을 듣자 이에 응답하여 따라갔고 곧 이어 제베데오의 두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도 부르심을 받고 응답하여 따라갔다고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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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횡설수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1
-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 산에서 골짜기로, 시내로, 강으로, 바다로 흘러간다. 흘러가는 도중에 장애물을 만나면 파괴하기보다는 넘어가고 넘을 수 없으면 부드럽게 돌아가 종래에는 가장 낮은 곳에 가장 많이 모인다. 물은 그 아래를 들여다보면 낮은 데도 있고 깊은 데도 있고 온갖 것들이 그 아래서 또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있으나 수면은 언제나 수평을 이룬다. 물이 한꺼번에 많아져 급류를 이루면 수면이 높고 거칠어지는 것이 마치 인간 속의 뭔가가 넘쳐 화를 참지 못하고 밖으로 드러내는 것 같기도 하고 상대방이 높이 보여 자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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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민은 왜 자신을 미륵이라 했나?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3
- [The Psychology Times=한민 ]박근혜와 최순실의 인연은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최태민은 무당, 승려, 목사 등 복잡한 이력을 가진 인물로 '육영수의 음성을 들었다'며 박근혜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최태민은 자신이 '미륵'이라며 영세교를 만들어 사람들을 끌어모았는데요.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최순실+박근혜가 설립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를 연결하면 '미륵'이 된다며 이번 게이트의 배경에 최태민의 그림자가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박근혜와 최순실의 관계를 추적해보면 과연 일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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