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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370 5,42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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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설치류랑 닮았다고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9
- [한국심리학신문=나누리 ]위 사진의 귀여운 동물을 보세요. 이 동물의 이름은 '레밍'입니다. 작은 설치류 과이며, 북유럽, 북미 등에 많이 서식합니다. 이 동물의 습성 중 한 가지가 우리가 오늘 이야기할 주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레밍은, 서식지를 찾아 이동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과정에서 이른바 '집단 자살'처럼 보이는 행위를 합니다. 우두머리 레밍이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면, 뒤를 따르던 레밍들도 함께 뛰어내리는 현상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레밍의 습성을 참고해 인간이 혼자일 때에는 이성적 판단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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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정치, 부추기는 진영논리!
- The Psychology Times 2021-03-25
- 사내 정치?! 말만 들어도 갑자기 긴장되기도 하며 피곤하게 느껴지며, 이 단어에서 파생되는 신경전의 느낌에 벌써 지치기도 한다. 이렇듯 사내 정치라는 단어 자체는 그리 좋은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는 아닌 것 같다. 왠지 실력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서 승진과 성공을 하고자 하는 무리를 지칭하는 용어로 자주 사용된다.진영 논리?! 이 단어는 사내 정치보다도 더 안 좋은 느낌이다. 특히 정치권에서 진영(?)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면서 더 불편감을 유발하는 용어가 된 것 같다. 일단 편을 가른 후, 자기들 편에서 만의 논리나 주장에 집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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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집단발생 대응 긴급 대책회의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5-06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강릉시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 5 15시 기준 총 57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5일 10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상황평가 및 후속 대책회의』를 긴급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는 질병관리청 역학조사분석 담당관(박영준)을 비롯하여 강원도청, 강릉교육지원청,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 동해출장소 등 유관기관 및 4개 시‧군 28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참석한 강릉경찰서는 유흥시설 단속을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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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 황금박쥐, ‘생태관광 1번지 도약’ 기폭제 되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9
- 함평군을 찾는 이들에게 순금으로 제작된 ‘황금박쥐상’이 주목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금값 상승에 힘입어 2008년 당시 순금 매입 비용만 27억 원이었던 황금박쥐상이 현재는 170억 원을 호가하는 몸값을 자랑하며 누구나 한 번쯤 보고 싶은 조형물로 급부상하고 있어서다. 우리나라에서 ‘박쥐’는 전통적으로 복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박쥐를 의미하는 한자어 ‘편복’(蝙蝠)의 ‘복’자가 복(福)과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황금박쥐의 학명은 ‘붉은박쥐’로 홍복(紅蝠)이라 하는데, ‘큰 복을 가져오는’ 홍복(弘福)으로 ‘큰 행복을 전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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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 빌런, 히어로는 조직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7
- [한국심리학신문=정세현] "나도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은데 일이 너무 어려워..""내 의견을 내고 싶은데, 무시당하면 어떡하지..?"우리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는 이유는 대부분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다. 프로젝트를 완수하거나, 함께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협업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항상 편하지만은 않다. 자기 능력 범위를 벗어난 과제를 맡아 팀에 피해를 줄지 걱정하거나, 조직의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말하기를 주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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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가 될 수 없다면, 노력은 의미가 없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7
- [The Psychology Times=유시연 ]너무도 단정적이고, 부정적인 제목에 놀라 기사를 클릭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과연 최고가 될 수 없다면, 사소한 노려도 모두 무의미한 것일까. 1등이 아니면 정말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일까.'1만 시간의 법칙'을 아는가?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최소한 1만 시간의 노력(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이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의 안데르스 에릭손 교수가 1993년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제시된 개념으로, 논문에서는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20세까지 평균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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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파업땐 업무개시명령·면허취소 검토
- 와이타임즈 2024-02-09
- ▲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설 연휴(9~12일) 이후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계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정부가 연휴 하루 전인 8일 브리핑을 통해 파업 및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대한 대응방향을 밝혔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인 박 2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수본 브리핑을 열고 "총파업이 일어나면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예정"이라며 "업무개시명령은 행정절차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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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복귀 전공의 따돌림 멈춰달라 .끝까지 보호할 것"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2
- [전남인터넷신문] 정부는 최근 의사 커뮤니티에서 다시 발생한 복귀 전공의 명단 공개를 '따돌림'으로 보고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권병기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권 지원관은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와 전임의에 대한 신상을 공개해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가 또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는 지난 3월에 집단행동을 조장하고 병원 복귀를 방해할 목적으로 복귀자 명단을 공개한 전공의에 대한 수사를 의뢰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으로,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전날 신속히 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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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과거로 살지 않을 수 있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2
-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 질문에 한 답변으로는 수만가지가 올 수 있다. 어떤 이는 돈, 어떤 이는 정의, 또 어떤 이는 사람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그 외에 우리 모두가 답으로 내놓을 수밖에 없는 요소가 있다. 바로 '과거'다. 사람은 과거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우리의 기억이 온전하든 온전하지 않든 과거가 없다면 현재도, 미래도 존재할 수 없다. 과거가 미래로 전진하는 토대로만 존재한다면 좋겠지만 끊어낼 수 없는 족쇄로 남는 경우도 있다. 예전의 특정 위기 사건으로 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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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발, 자신감이 아닙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23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관계 중심의 집단 문화에서는 옷이나 취미 장비조차 소속 기호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다. 옷을 비롯한 장비를 마치 집단으로 들어가는 패스로 여긴다. 똑같은 장비를 사용하지 않을 때 집단 바깥에 머무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옷이나 장비를 기능적 면에서 보아야 할 하지만, 실제로 잘 안 보일 때가 종종 있다. 소비 심리는 소속감으로 자아 정체성을 드러내려는 욕구라고 알려져 있다.집단 맥락에서만 정체성을 찾게 되면, 스스로를 ‘미운 오리 새끼’로 만들기 쉽다. 물론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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