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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눈부신 설경 자랑하는 백운산 눈꽃여행 어때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특히, 파란 겨울 하늘을 배경으로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에 눈꽃처럼 피어나는 상고대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광양시가 영하를 밑도는 한파 속에서 지난 주말 내린 눈으로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하는 백운산 눈꽃 등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백운산은 사시사철 수려하지만 새하얀 설국과 반짝이는 눈꽃이 절경을 이루는 겨울은 한층 장엄하고 매혹적이다.전국 26개 백운산 중 경관이 뛰어난 6대 명산에 꼽히는 광양 백운산에는 총 8개의 등산코스가 개설돼 있다.이 중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백운사~상백운암~정상 코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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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부터 여름까지 이 재킷 하나면 충분하다’ 레드페이스, 전천후 기능성 재킷 출시
- 서남투데이 2024-04-18
- 갑작스러운 초여름 더위와 잦은 봄비 등 예측 불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레드페이스가 전천후로 착용하기 좋은 남녀 기능성 재킷을 출시했다. 신제품 ‘라이트 타슬란 후디 재킷’은 레드페이스만의 노하우를 접목한 자체 개발 소재 ‘쉘텍스 라이트’를 적용해 방풍 기능과 내구성이 뛰어난 기능성 재킷이다. 이에 날씨 변화가 잦은 봄철에도 체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많은 움직임에 마찰이 잦아도 옷감이 마모될 가능성이 적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후면에 통풍구도 적용했다. 이에 신체에서 발생하는 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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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이용객 증가...캠핑할 때 화재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 서남투데이 2024-04-25
- 행정안전부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캠핑을 즐기는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우리나라 캠핑 이용자는 한 해 평균 540만 명 이상이며, 지난 2022년에는 584만 명이 캠핑을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캠핑은 날씨가 포근해지는 4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여름 휴가철에 가장 많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캠핑장에서 많이 하는 활동으로는 휴식을 제외하고 바비큐와 모닥불 놀이, 요리로 모두 화재와 연관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2021~2023)간 캠핑 중 발생한 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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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겨울산행 이정도는 알고 가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0
- [길 잃었을 땐 그 자리서 구조대 기다려야]설화가 만발한 겨울산이 손짓하고 있다. 연중 등산의 묘미를 가장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은 단연 겨울철. 겨울산행은 설경을 만끽하며 기상변화 등 악조건을 극복하는 묘미가 큰 반면 많은 위험도 따른다. 겨울산행을 위한 안전수칙을 알아본다.하나-치밀한 계획을 세울 것 눈이 쌓이면 산행시간이 평소보다 두배 이상 더 소요된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빨리 출발해서 빨리 돌아온다는 식으로 시간계획을 세워야 한다. 겨울에는 해가 일찍 떨어지기 때문에 오후 4시 이전에 하산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야 한다. 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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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좋아 찬물 샤워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3
-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추운 겨울, 아침에 힘겹게 일어나 샤워를 하기 위해 샤워기를 틀었다. 하지만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아 오들오들 떨며 오랜 시간 기다렸고, 긴 기다림 끝에 따뜻하게 샤워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여유로운 아침에만 가능한 일이다. 종종 급히 나가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찬물로 빠르게 씻고 나와야만 하는 민첩한 필자의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이처럼 짧지만 고통스러운 시간을 경험하고 나면 오히려 개운하고 기분이 좋은, 상쾌한 느낌이 든다. 과연 그 이유는 뭘까? 효과찬물 샤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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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의 옷장은 알록달록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8
- [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여러분 할머니의 옷장은 어떤 색으로 가득한가, 화려하고 밝은 원색의 옷들이 있는가? 지하철이나 시장 등 거리를 다니다 보면 알록달록 원색의 옷을 입은 어르신들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65세부터 89세의 노인 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색채 선호 연구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무채색이나 옅은 색보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을 선호한다. 유독 노인이 다른 나이에 비해 원색의 옷을 많이 입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는 취향, 그리고 노화와 관련되어 있다. 오늘은 취향을 제외한 ‘노화와 색 선호’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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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헛헛하고 아플 때 하면 좋은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1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몸이 아프면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거나 아니면 그저 쉴 때가 있다.몸의 증상은 대체로 뚜렷하다. 그래서 뭐를 해야 할지를 가늠할 수 있다.그런데, 마음이 아플 땐 이야기가 좀 다르다.당최 그 원인을 알 수가 없고 뭐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별의 아픔을 겪는다고 생각하면, 그 원인은 뚜렷하지만 당장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또는, 떨어지는 낙엽 하나에도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할 때가 있다. 이건 원인도 모르고 해법도 모르는 경우다. 그저, 간혹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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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대설 예비특보 발효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2
- [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는 도내 일부지역에 내일 새벽~낮까지 최대 10cm 의 많은 눈이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노약자들은 체온유지를 위해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차량등은 상습 결빙지역을 지날때는 서행하고 도민들은 낙상 등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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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희 유방암 수술 후 근황 공개
- 여성일보 2022-06-17
- 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서정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항암 3차 부작용 중에 고열이 있어 응급실에 갔다”며 “새벽에 (체온이) 37.5도로 내렸다. 감사 기도가 저절로 나온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3일 서정희는 딸 서동주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에 출연해 “제가 사실은 유방암”이라며 “유방암 선고를 받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전절제 수술을 받게 됐다. 지금은 항암 치료를 들어갔다. 1차 치료가 끝났고 2차 치료를 다음 주로 잡았다”고 털어놨다.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공유한 이유에 대해서 “같이 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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