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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탄강 주상절리 세계적 명소화’ 조성사업 잰걸음 .. 경기도, 포천·연천 현장 점검
- 경기뉴스탑 2022-03-30
-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 현장 점검(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포천·연천)=이윤기 기자]경기도가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의 발전적 추진을 위해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현장점검단을 꾸려 지난 29일 포천·연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였다.이번 점검단은 원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민간전문가, 시·군 관계자 등이 동참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경기북부 연천·포천을 가로질러 흐르는 한탄강은 기원전 54~12만 년 전 화산폭발로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주상절리와 협곡, 폭포 등 아름다운 지형과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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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기흥구, 봄 맞이 생활환경정비사업 실시
- 경기뉴스탑 2021-03-16
- 기흥구청 전경(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 기흥구가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헤 봄 맞이 생활환경정비사업에 나섰다. 먼저 구는 봄을 맞아 나들이객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석성산 등산로 정비 및 기흥역~강남대역·신갈천·영덕동 자전거도로 개선공사를 추진한다. 석성산 등산로는 오는 12월까지 낡은 원주목계단을 데크계단으로 교체하고 안전난간은 보수해 등산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기흥역~강남대역 구간의 자전거도로는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다음달까지 투수블럭를 설치하고, 신갈천 자전거도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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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역 포트홀 안전사고 ‘역대 최저’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13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지난해 포트홀 사고에 따른 차량 파손건수가 역대 최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포트홀 사고 발생건수는 2020년 241건, 2021년 1194건에서 2022년 134건, 2023년 3월 현재 95건으로 크게 줄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기록적인 폭설(약 67㎝)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포트홀 사고가 급감했다. 포트홀은 포장면 노후구간 제설작업 여파 등에 따라 도로면에 침투한 우수의 동결 융해과정으로 인해 아스팔트 표면에 생기는 구멍을 지칭한다. 해빙기와 집중호우 때 주로 발생하며 신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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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 관계 진전 원하는 호주, '中 CPTPP 가입' 지지않는 이유는?
- 와이타임즈 2023-05-24
- ▲ [서울=뉴시스]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장관)과 돈 파렐 호주 통상장관이 지난 12일 베이징에서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중국 상무부 위챗) 2일본 호주 중심의 다자간 무역협정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하려던 중국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23일(현지시간) 중국은 CPTPP에 가입하는데 필요한 호주의 지지를 얻어내는 데 실패했다. CPTPP에 가입하려면 11개 회원국 모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中, CPTPP 가입하려면 호주 동의 필수적…외교전 시동]지난 11~13일 돈 파렐 호주 통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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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호주에 백기 든 중국, “제 발등 찍었다!”
- 와이타임즈 2023-03-04
- [호주 달래기 나선 中, “교류 확대하자”]중국이 호주를 적극적으로 달래면서 교역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3일, “중국의 친강 외교부장이 전날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을 만나 첨예한 외교·무역 갈등을 겪은 뒤 최근 해빙기에 들어간 중국과 호주가 교류를 확대하고 의견 차이를 잘 처리하자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친 부장은 “중국과 호주는 양국 정상간 발리 회담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실행해야 한다”며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우려를 확실히 존중하며 양국관계가 안정된 추세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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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또다시 수렁에 빠진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2-04-26
- [러시아를 골탕 먹이는 '라스푸티차']하늘도 우크라이나를 돕는 것일까? 동부지역 돈바스 점령을 위해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러시아군이 또다시 난관에 봉착하면서 예상보다 진격 속도가 느려지자 당황해 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당초 돈바스 지역이 대도시도 없고 산도 없는 평원지역이라 탱크를 앞세워 빠른 속도로 진군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라스푸티차(Rasputitsa)'라고 불리는 돈바스지역의 진흙탕 때문이다.평원이 대부분인 돈바스 지역은 봄이 되면서 겨우내내 얼어붙어 있었던 땅이 녹게 된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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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호주-중국 또 충돌, 정권교체 이후 물렁한 외교가 수모 자초
- 와이타임즈 2024-02-14
- [스파이사건에 무역장벽까지, 호주-중국 정면충돌]호주와 중국이 스파이 사건과 중국이 일방적으로 취하고 있는 무역장벽 문제로 또다시 충돌했다. 우선 중국 법원이 중국계 호주작가에게 일방적으로 사형을 선고하면서 양국간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가운데, 과거 코로나 19 기원문제로 터졌던 중국의 무역보복 조치가 아직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어서 양국간 정면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을 맞고 있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3일, “중국이 호주 작가인 양헝쥔에게 스파이 혐의를 적용해 사형집행 유예를 선고한 사건과 지난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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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한반도 통일 가로막았던 대한민국 통일부
- 와이타임즈 2021-07-18
- ▲ [사진=뉴시스][‘국민의힘’ 제기한 통일부 폐지론]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가 통일부의 폐지 의사를 밝혀 찬반논란이 분분하다. 통일부가 대북정책전담부서로서 아무런 성과없이 종북적 정책을 답습했다는 국민적 비판도 들린다. 김정은의 핵무장 자랑이 아니면 퍼주기가 주류인 통일부의 존재는 백해무익이라는 여론이 많다. 독일의 경우, 통일부 없어 통일한 지 이미 31년이 지났다.독일은 콜총리와 겐셔의 통합정치로 329일만에 통일기적을 이루었다. 그런데 30여년이 지난 21세기에도 한반도 통일은 요원하다. 20세기 세계사의 한 장으로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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