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지난해 포트홀 사고에 따른 차량 파손건수가 역대 최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포트홀 사고 발생건수는 2020년 241건, 2021년 1194건에서 2022년 134건, 2023년 3월 현재 95건으로 크게 줄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기록적인 폭설(약 67㎝)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포트홀 사고가 급감했다.